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엄마님께 부탁드립니다.

대학입시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6-03-01 13:48:13
쓰신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하위권 아이들 입시에 관한 글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입시요강이라는 책과 견주어
엄마들이 쉽게 이해할수있는 입시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22.100.xxx.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하위권은,,,
    '16.3.1 2:08 PM (152.99.xxx.239)

    길이 없어요.ㅡ.ㅡ
    입시 설명회를 가봐야..
    222
    223
    이정도 등급은 되야.. 뭐 이야기기 되니..ㅠㅠ
    걍 내비 둡니다. 학원등록한다면 등록해주고.. 밥 값달라면 밥 값주고.,.ㅠㅠ

  • 2. ㅇㅇ
    '16.3.1 2:18 PM (27.124.xxx.66)

    입시설명회 가봐야 상위권만 다루지 중하위권은 별 이야기없어요
    엄마가 알아보고 이름 첨 듣는 낮은 대학들 또는 전문대 가는 수 밖에 없네요
    취업잘되는 전문대는 경쟁율 높아서 것도 힘들긴해요

  • 3. ㅠㅠ
    '16.3.1 2:26 PM (180.229.xxx.104)

    중하위권 아들맘 동감입니다 .. 혹시 입시 치뤄보신 맘들 경험담도 알고싶어요 정~~말 답답해서요 모든 아들딸들이 다 공부잘할순 없잖아요 이해는 하면서도 그래도 이렇게이렇게 했다정도만 알아도 상위권 아이들과 덜 비교가 될텐데
    자랑할수는 없지만 공부못하는 우리아이들도 사랑스런 자식인데...

  • 4. ...
    '16.3.1 2:31 PM (125.177.xxx.113) - 삭제된댓글

    맞아요..

    특히 문과면 더더욱 심하고요

  • 5. 근데
    '16.3.1 2:35 PM (183.98.xxx.33)

    원칙은 같지 않나요?
    내아이가 갈 수있는 대학 요강 꼼꼼히 따져보고 거기에 맞춤 하자
    그분의 요지는 그거 한줄 같던데...?

  • 6. 동감
    '16.3.1 2:50 PM (182.231.xxx.167)

    근데님 의견에 동감이예요
    각자 자기 포지션에서 전형을 잘 찾아봐야지요
    초3때부터 입시를 준비하는 애들이
    참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대학에서 애들 상태를 봐서는 정말 그렇게 공부한 애들 맞나 싶은 애들도
    많던데... 도대체 애들 어떻게 키워야할지
    거기에 해당 안되는 대부분의 아이들을 위한 길은 언급도 안되네요
    다른길로 가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남편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7. . .
    '16.3.1 3:07 PM (175.223.xxx.151)

    전문대 가서 다시 실용대학(보건계)으로 편입,취업 확실히 하는 경우도 생각해 보세요. 전문대는 인서울전문대도 쉽지 않아요.

  • 8. 대학입시
    '16.3.1 3:17 PM (222.100.xxx.4)

    정말이지 요즘엔 제가 좌절하고 있네요.
    갈 곳이 없어요.
    그렇다고 죽자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대 가겠다고 하는데, 전문대도 취업 잘되는데는 쉽지 않네요.

    이 엄마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하면 좋겠는데,
    오늘은 아이가 밉네요.
    아침밥만 차려놓고 제가 나왔네요.
    이제 내일이면 고3이네요.

  • 9. 중하위권은
    '16.3.1 3:28 PM (211.245.xxx.178)

    또 중하위권내에서 고르면 되요.
    저도 공부 지지리 하기 싫어하는 녀석 있어서 이런저런 고민중인데요,
    입시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엄마는 행복한거예요.
    애들이 어떻게든 하려고하니 엄마도 머리 싸매고 공부하는거지요.
    저도 자식 둘인데 성적이 극과 극이라서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합니다.
    잘하는 놈은 내가 해줄게 없고, 못하는 놈 역시 내가 해줄게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스카이 갈 애들은 서성한까지는 원서내지만, 그 아래 점수받으면 그냥 재수하더라구요.
    서성한 갈 아이들은 중경외시 내지는 그 아래까지는 원서내지만 역시 그 아래 대학가느니 재수한다고 하고.
    어차피 못하는 애들은 상위권 애들하고 경쟁안해요.
    고만고만한 녀석들 속에서 경쟁하는거지..
    대학 엄청 많고, 가겠다고 맘 먹으면 못가지는 않아요.ㅠㅠㅠ 이게 위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 10.
    '16.3.1 6:14 PM (113.216.xxx.68)

    입시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아는 분은 아들이 수학 빼고는 다 못해서 원서 쓸데가 없었는데 수학만 보는 대학 있어서 수학 하나로 인서울 공대 보내셨더라고요. 수학 하나라도 잘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중하위권 일수록 각 학교 입시요강을 샅샅이 뒤져서 아이한테 맞는 곳을 찾아봐야할 것같아요.

  • 11. : 윗님..
    '16.3.1 7:18 PM (223.62.xxx.22)

    답글다신데 질문해서 죄송한데요.. 저도 샅샅이 뒤져 보겠지만 수학만 보는 인서울공대가 어디일까요? 고2 제 아들이 그래서요. 답답한 맘에 여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921 남해고속도로추돌사고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원 심리검사.. ㅠㅠ 2016/05/17 2,270
557920 리페라 브러쉬 효과 있나요? 1 부시시 2016/05/17 666
557919 세제 대신 폼클린징,바디 샤워 써도 될까요? 3 오늘은 세제.. 2016/05/17 974
557918 공부는 머리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시간도 6 2016/05/17 2,012
557917 옥바라지골목 철거중단.. 2 정치 2016/05/17 780
557916 신부전 강아지는 뭘 어떨게 먹여야 하나요? 10 강아지 2016/05/17 2,326
557915 왜들이럼 순진한 사람들 10 dd 2016/05/17 5,126
557914 신격호 입원했다는데..롯데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미스롯떼 2016/05/17 933
557913 예비올케를 위한 메뉴 10 풍경 2016/05/17 1,918
557912 자식 안낳길 잘했다고 생각한게 25 ㅇㅇ 2016/05/17 7,552
557911 시누이값 하는 사람들은 자기 형제 생각은 안하는걸까요..??? 16 .... 2016/05/17 3,500
557910 그럼 음악쪽은 어떤가요?? 관행 2016/05/17 548
557909 대통령이518행사 왜불참하는지 아세요?? 14 놀라와 2016/05/17 3,619
557908 날없는 선풍기 써보신분 4 초여름 2016/05/17 1,562
557907 수족구에 관해 질문 좀 드릴게요. qas 2016/05/17 554
557906 외국여행을 많이 하면 삶의 질이 달라지나요? 37 ?? 2016/05/17 7,524
557905 주문한 미역이 도착했네요. 9 진도미역 2016/05/17 1,396
557904 필라테스 자세 하나가 도저히 안돼요 45 2016/05/17 4,016
557903 노트북 장만하려는데...추천 좀 해주세요 4 컴터 2016/05/17 1,395
557902 이런노래는 음악장르가 뭔가요? 4 ?? 2016/05/17 659
557901 임신준비 예방접종 7 임신준비 2016/05/17 979
557900 돈 여유없으면 여행가지 말아야 겠죠? 25 .. 2016/05/17 5,483
557899 위염에 역류성 식도염으로 응급실 갔다왔는데.. 15 ㄴㄴ 2016/05/17 10,200
557898 새끼고양이가 너무 물어요.. 9 냐옹 2016/05/17 3,684
557897 노통이 만약 좋은 부모 만나 7 ㄴㄴ 2016/05/17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