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옷 삶으시는 분 얼마나 되시는지요

속옷 조회수 : 3,497
작성일 : 2016-03-01 12:37:57
4식구가족인 경우 삶는 거 장난아닌데
궁금해서요

저는 포기햇어요
옷이 빨리 낡아서요

IP : 211.179.xxx.24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6.3.1 12:39 PM (118.220.xxx.166)

    수건 제 속옷 삶아요

  • 2. **
    '16.3.1 12:41 PM (220.117.xxx.139)

    저도 궁금하네요..^^;;
    특히 신랑 속옷은 색깔 들어 간것이 대부분이라..
    삶고 나면 색이 빠져 얼룩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뜨거운 물로 세탁기 돌려 빨고 있네요...

  • 3. ㅇㅇ
    '16.3.1 12:48 PM (211.237.xxx.105)

    뜨거운 온수에 옥시크린넣고 수건 속옷등 담가서 뚜껑닫고 한시간 방치하다가 세탁기에 넣고 돌려요.

  • 4.
    '16.3.1 12:56 PM (125.186.xxx.121)

    무조건 매번 삶 아요.
    근데 정말 빨리 너덜너덜해져요.

  • 5. ㅁㅁ
    '16.3.1 1:0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삶을때의 냄새도 싫고 여름무더위엔 그열기 엽기이고

    안삶아요

  • 6. 수건, 속옷만
    '16.3.1 1:19 PM (118.32.xxx.208)

    물론 제가 삶진 않지만 남편이 주로 삶는담당인데 수건은 삶은 이후로 빨래량이 줄었어요.

  • 7. 친정에서
    '16.3.1 1:24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평생 엄마가 삶아주시는 거를 봐서
    속옷과 수건은 당연히 삶아야 한는줄 알았어요.
    못 삶을 때는
    젖은채로 전자렌지로라도 꼭 소독하고요

  • 8. 삶아요.
    '16.3.1 1:29 PM (124.53.xxx.131)

    내 속옷 특히 팬티는 매번 삶는게 습관됐고요.
    내 런닝 식구들 속옷 같이 삶고
    수건은 좀 모았다가 월 2,3회 수건만 따로 삶아요.
    그러다보니 빨아야할 빨래감도 눈처럼 깨끗해 보여요.

  • 9. 요즘
    '16.3.1 1:32 PM (121.165.xxx.114)

    속옷 삶을 수 있는 소재가 드물어서요
    속옷은 삶을 일 없고요,
    수건만 냄새날 때 몇 일간 삶아요
    그래야 있는 수건 다 삶아지니까요

  • 10. .....
    '16.3.1 1:41 PM (211.200.xxx.12)

    그냥 샤워하고 온수로 손빨래해요.

  • 11. 쥬쥬903
    '16.3.1 1:51 PM (211.48.xxx.162)

    세제가 안좋은 시절에나 샇ㅁ아야햇지
    요즘은 굳이...
    입다 1년에 한번씩 새걸로 갈아주는게...

  • 12. .?
    '16.3.1 1:54 PM (1.224.xxx.41)

    전 아기사랑세탁기도 한대 더 두고 써요.
    속옷,수건,행주등은 팍팍 삶아 씁니다.
    닳는건 잘 모르겠던데요.

  • 13. .....
    '16.3.1 1:55 PM (39.121.xxx.97)

    창문 열고 사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삶고
    추워지면 안삶아요.
    한시간 가까이 문 열 수 없어서요.
    찝찝해도 그냥 세탁기로만 빨아요.

  • 14. dl..
    '16.3.1 1:59 PM (114.204.xxx.212)

    런닝 수건 삶아요 매번은 아니고 ..
    하얀건 누래지거나 냄새나는거 못참겠어요

  • 15. ㄴㄴ
    '16.3.1 2:22 PM (27.124.xxx.66)

    손빨래하고 햇볕에 널어요
    정말 가~끔 삶지요

  • 16.
    '16.3.1 2:52 PM (223.62.xxx.182)

    저는 한달에 한두번정도 수건하고 제속옷만 세탁기삶음으로 돌려요

  • 17. ??
    '16.3.1 2:52 PM (183.107.xxx.39)

    세탁기 삶기긔능으로 불림하고 삶는데요, 이건 여기서 말하는 삶기가 아닌가?

  • 18. ...
    '16.3.1 2:55 PM (59.28.xxx.145)

    속옷은 손빨래 한것 말려 모아뒀다 일주일에 한번 맹물에
    삶아요. 안삶으면 간지러운것 같아서요.
    수건은 다른 빨래할때 같이 세탁기로 빨아 세제 잔량을 없애려고 역시 맹물에 삶아요.
    말랐을때 보송한 냄새가 좋아서 귀찮지만 계속 삶게되네요.

  • 19. 드럼
    '16.3.1 3:26 PM (61.82.xxx.167)

    드롬 세탁기 삶는 가능 사용해요.
    수건은 매번 삶고, 해져도 상관없잖아요?
    속옷은 두번에 한번 삶고요.
    매번 삶지 않아서인지 빨리 헤지지 않네요.

  • 20. 저도 드럼세탁기 삶기 기능으로
    '16.3.1 3:30 PM (118.223.xxx.14)

    삶아요. 한여름에 수건 삶다가 쓰러질뻔한적 있은 후로는 그냥 세탁기로... 대신 꼬망스 미니드럼 한대 더 들였어요. 행주, 속옷, 수건 종류별로 모이면 바로바로 삶기기능으로 빨아버려요.

  • 21. ...
    '16.3.1 3:54 PM (183.98.xxx.95)

    드럼 세탁기 구입하기 10년전까지
    친정엄마가 알려주신대로 살았어요
    세탁기 돌리다가 3회헹구고 건져서 빨래판에 놓고 비누칠하고 통에 담아 삶고
    꺼내서 빨래판에 치대다가 헹구고 세탁기 넣어 헹굼 탈수...
    힘들고 어렵게 살았지요
    수건 속옷 매번 그랬어요
    드럼으로 이제는 그냥 매번 95도 코스로 돌려요

  • 22. 맹물에 삶아요
    '16.3.1 5:38 PM (211.205.xxx.222)

    세탁후 세제 없이 살균소독하는 기분으로 꼭 삶아요
    삶은 후 세제 찌꺼기 3번 헹구어서 탈수

    빨래 많은 여름엔 드럼세탁기에서 삶음 기능으로 세탁해서
    세제 헹구어 탈수 합니다

  • 23. Dd
    '16.3.1 6:01 PM (110.70.xxx.60)

    그거 삶으면 온 집안에 유독 세제 공기로 꽉 찹니다. 폐로 들이붓는 꼴이예요.....우리나라에서 여성 폐암 환자가 유독 많다죠. 흡연 비율도 적은데

  • 24. ...
    '16.3.1 8:46 PM (220.116.xxx.66)

    애 셋에 시어머니네 들랑나랑거리며 삼순이에 삶곤 했었어요
    대체 뭔 정신으로 그러고 살았는지

    수건 속옷만 온수로 돌려요
    삶을때나 온수로 세탁할 때나 별 차이 없구요

  • 25. 얼마나
    '16.3.1 11:32 PM (220.85.xxx.225) - 삭제된댓글

    얼마나 되냐면 소수겠지요.
    요즘 속옷 삶을수 없는 소재가 일반적이잖아요. 다들 삶으면 그런게 안 팔리니 그리 많이 나오지않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699 입주아파트 욕싱바닥들뜸 그냥 놔두면? 3 사슴벌레 2016/03/02 766
533698 지방직 공무원들은 배우자감을 어디서 찾을까요?? 10 ㅇㅇ 2016/03/02 4,513
533697 결혼 언제하냐는말 오늘은 욕나오네요. 5 ff 2016/03/02 1,784
533696 과외비 지급일 관련이요 5 .. 2016/03/02 1,448
533695 이종걸 반전? 26 ㅇㅇㄹ 2016/03/02 3,589
533694 분당 피부과 .. 2016/03/02 545
533693 학생때 제일 이해안갔던 선생 5 ㅇㅇ 2016/03/02 1,700
533692 어제 본 마트 진상 4 ... 2016/03/02 3,409
533691 인물이 정말 정말 못생겼어도 괜찮나요? 8 사위나 며느.. 2016/03/02 2,023
533690 이종걸 의원 단상에서 안내려 오겠다고 하네요 27 ㅇㅇ 2016/03/02 3,079
533689 설사할 때 음식요 6 음식 2016/03/02 2,454
533688 이종걸 "국민 용서 해줄때까지 필버계속하겠다." 2 .. 2016/03/02 1,018
533687 자동차 좌담회 한국리서치 2016/03/02 552
533686 고등엄마님 국어공부법 좀 올려주심 안될까요? 1 오늘 2016/03/02 1,758
533685 자랑하는 이야기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8 흠흠 2016/03/02 1,186
533684 대통령 글씨 8 ㅎㅎ 2016/03/02 1,556
533683 아이있으신 분들 층간소음으로 인해 3 매트 2016/03/02 777
533682 워드에서 따옴표 다음에 줄을 어떻게 조정하나요?? rrr 2016/03/02 327
533681 큰애의 뒷모습을 보며 19 결국 2016/03/02 5,543
533680 저 어렸을 때 끔찍했던 선생님들... 15 2016/03/02 2,862
533679 참 한심한 '진박논란'ㅡ지금 대구는??? 2 11 2016/03/02 624
533678 지금 이종걸 의원님 6시간 가까이 필리버스터 중이시네요 29 최선 2016/03/02 1,692
533677 고대 안암병원 근처 음식점 2 .... 2016/03/02 775
533676 이종걸원내대표 필리버스터 끝내고싶어하지않는것같네요 7 에휴 2016/03/02 1,007
533675 미용실 클리닉 효과 있음 하겠어요 4 dd 2016/03/02 7,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