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의 힘의 원천

눈물을 흘리며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6-03-01 11:57:35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는 골수층을 가진게 그들의 힘의 원천이겠지요 ㅠㅠ
많은 사람들이 열광한다는 걸 알면서도 모든 환경이 자기들 편이 아닌것이 두려워 필리버스터를 중단해야만 하는 야당이 안타까워요.
언제든 등 돌릴 사람들이 무섭겠지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말했나요, 중단하면 지지 철회 하겠다고...
나라를 팔아도 지지하는 사람들과 좀 내 입맛에 안맞으면 돌아서는 지지층의 차이...

우리도 그동안 너무 수고했다고 야당 의원들 너무 자랑스럽다 칭찬해주고
다음엔 꼭 승리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나라 물려주자고 하면 안 될까요?

힘은 주지 않고 책임만 너무 부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충분이 싸울수 있는 능력가진 분 들인데...

새누리의 억지, 국민들의 질책과 외면, 언론의 부당함 그들의 어깨가 너무 무거워 보이는 건 
저만의 생각 인가요?

IP : 183.103.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기대
    '16.3.1 12:01 PM (211.104.xxx.108)

    맞아요. 힘을 보탭시다. 그만하면 충분히 알렷습니다. 이젠 우리가 주변에 한표씩 설득해 모아 보답할 차례

  • 2. 오늘은 삼일절
    '16.3.1 12:08 PM (14.34.xxx.210)

    나라를 위해 전 재산과 목숨까지 바친 선열들을 보며
    우리도 한표 한표 보텝시다.

  • 3. ..
    '16.3.1 12:19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어제 지지 철회 하겠다는 사람들 보면서 알바가 아니라면
    정말 그생각의 가벼움에 할말을 잃었었어요

  • 4. 좌파 진보 종북들이
    '16.3.1 12:28 PM (221.163.xxx.80)

    뭔 정책만 나오면, 전부다 나라 팔아먹는 일이라고 하두 사기를 쳐서 그런 것 아닌가요 ?

    광우병때도, 한미FTA 때도, 제주해군기지때도....

  • 5. 동정을 보내며
    '16.3.1 12:39 PM (183.103.xxx.241)

    위에 댓글 쓰신 분 221.163
    전 평소에 무식하고 무지한 사람 좀 안됐다 생각하는 편인데, 댁은 좀...
    댁의 후손들의 장래가 몹시 안타깝네요.
    스스로 그들의 장래를 망치고 계시네요

  • 6. ...
    '16.3.1 12:40 PM (59.15.xxx.86)

    아~~이 시대는 투사가 없어요.
    저렇게 뜨뜻 미지근해서 무슨 정권교체를 합니까...?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일겁니다.
    좀 더 강력한 야당...수권정당이 되길 원합니다.

  • 7. 이런 마음들이겠죠..
    '16.3.1 12:43 PM (60.36.xxx.16)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일겁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좀 더 강력한 야당...수권정당이 되길 원합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8. 야당지지자
    '16.3.1 1:24 PM (211.246.xxx.95)

    한국에서 야당지지하려면 맷집과 끈기가 필요

    어제 열받아서 확 tv끄고 잤다가 아침부터 힘내서 응원댓글 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406 박지원 송호창 전정희 국민의당 입당 23 ㅇㅇ 2016/03/01 3,709
533405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에서 본 조선 tv 4 조금전 2016/03/01 888
533404 어린 여자가 돈 밝힐 수 있나요..? 16 ㅇㅇ 2016/03/01 3,608
533403 팝카드 사용법 3 자뎅까페모카.. 2016/03/01 1,356
533402 지금gsi수퍼 들어가지나요? 1 2016/03/01 502
533401 오늘 강원도쪽 다녀오신분 계세요? 6 강원도 2016/03/01 994
533400 아끼는 친구와 대화 시 어려운점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2016/03/01 743
533399 신혼집 지역 추천 부탁드릴게요ㅠㅠ 2 아쥬 2016/03/01 1,276
533398 김수현 드라마에서 윤소이 16 ㅡㅡ 2016/03/01 8,636
533397 박영선의원 울면서 시작하네요 19 ... 2016/03/01 5,119
533396 박영선의원 발언 시작합니다 5 11 2016/03/01 872
533395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1 저두 2016/03/01 1,463
533394 입주청소 경험하신곳 추천부탁드려요 4 이사 2016/03/01 1,255
533393 학부모님들, 새학기 모두 저처럼 긴장되시나요? 1 초긴장 2016/03/01 1,166
533392 끼어들기 차량 신고하면 정말 받아들여질까요? 9 급질 2016/03/01 1,329
533391 학부모총회랑 학교설명회가 같은 건가요? 2 ?? 2016/03/01 1,468
533390 장염으로 굶으니 너무...힘드네요 9 999 2016/03/01 2,318
533389 몸살이 나서 미열이 나고 머리가 아플때는 무슨 약을 먹어야 할까.. 7 .... 2016/03/01 1,737
533388 대게 먹었는데,,,대게는 별로였고 어제 2016/03/01 778
533387 그냥 혼자 살아도 잘 살아져요.. 왜 굳이 결혼하려고 하고 못하.. 23 ㅇㅇㅇㅇㅇ 2016/03/01 7,947
533386 혹시 환자용 전동침대 써보신 분 계셔요? 4 2016/03/01 1,648
533385 신랑꼴보기싫음 5 ... 2016/03/01 1,360
533384 썸남/남친이랑 통화할때 주로 무슨 말 하나요..... 1 ㅇㅇ 2016/03/01 2,516
533383 아세토 발사미코식초 1 발새ㅣㄱ 2016/03/01 668
533382 프랑스 여자들이 이쁜가요? 36 서점에 가니.. 2016/03/01 1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