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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재네 집에 가서 밥 먹으려면 미리 햄버거라도 하나 먹고 가야할 듯

헐랭 조회수 : 24,751
작성일 : 2016-03-01 09:52:22
지금 방송하길래 보는 중인데
여전히 효재는 손이 작네요.

제 양에는 절대 안 차는 ㅋㅋㅋㅋ

IP : 14.36.xxx.155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이
    '16.3.1 9:55 AM (59.14.xxx.172)

    안차도 맛있기만 해도되죠
    먿는 음식에 뭔짓을 ㄱ렇게 많이 하는지..

  • 2. 그러게요
    '16.3.1 9:56 AM (218.39.xxx.35)

    뭐 저따위로 상을 차려내는지.....
    청승맞은 보자기들도 그렇고

    위스키 먹은 작은 잔은 알코올이라 괜찮다며 그냥 천으로 둘둘말아 쳐박아넣고...
    왕영은이 그럼 이 잔도 누가 전에 먹었던거 아니냐면서...;;; 아 디러~

  • 3. ...
    '16.3.1 9:57 AM (39.121.xxx.103)

    거품중에 거품인 여인네죠.
    솔직히 방송이 만든 사람이에요..

  • 4. 근데
    '16.3.1 10:00 AM (175.223.xxx.172)

    맛도 그닥...

    요리같은 요리는 못하나봐요.
    바느질 솜씨는 인정해요.

  • 5. 방송
    '16.3.1 10:21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만드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임

  • 6. 우연히 채널돌리다
    '16.3.1 10:28 AM (221.139.xxx.19)

    무슨 보자기에 술잔 나오는것 보고 헉 했네요.
    다양한 사고를 존중하지만
    쓰잘데기없는 방송만드는 사람들 반성좀했으면 합니다.

  • 7. ....
    '16.3.1 10:30 AM (114.93.xxx.181)

    어머...또 나왔어요??

  • 8. 나뭇잎좀따지마
    '16.3.1 10:33 AM (203.226.xxx.120)

    양도 양이지만
    맨날천날 자기입으로 효재효재거리면서
    그놈의 나뭇잎들은 왜 죄다 따러 다니는지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저러고 다니나싶어요ㅎㅎ

  • 9. ㅎㅎㅎ
    '16.3.1 10:36 AM (223.62.xxx.32)

    맛도 없어 보이고 늘 나뭇잎 따고 돌 주워다 장식이나 그릇으로 쓰는 것도 너무웃기고. 간살맞다는 말이 떠올라요. 그래도 웃긴 재미는 줘요 ㅎㅎ

  • 10. 어휴
    '16.3.1 10:37 AM (222.106.xxx.9)

    누군지 알고싶지도 않은데 왜 방송에서 잊혀질만하면 나오는지..전 보자기들 나오느거보고 바로 채널 돌림

  • 11. ㅋㅋㅋ
    '16.3.1 10:38 AM (221.139.xxx.19)

    나뭇잎 좀 따지마 님 너무 웃껴요.
    시청자게시판에 올리고 싶은 글에 추천! ㅎㅎㅎ

  • 12. ...
    '16.3.1 10:41 AM (122.47.xxx.73)

    이효재 집 가훈이 "내버려둬" 라네요 ㅋㅋ. 그래서 임동창씨하고 서로 터치안하고 쿨하게 산다고..

  • 13. ㅅㄷᆞ
    '16.3.1 10:47 AM (1.239.xxx.51)

    바로채널돌림...

  • 14. --
    '16.3.1 10:5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수요가 있는건 바느질이나 요리솜씨보다 '사는 방식'이 부러워서일거에요.

    왜인지 도통 모르겠지만 밋밋한 이부자리나 보자기가 선물로 인기고 상류층 혼수가 줄을 선다고 하네요. 홈쇼핑도 계속 하는 걸 보면 꽤 팔리는 거 같고요. 일단 고소득자.
    서울 산밑자리에 마당 넓은 집에 설거지 마친 그릇들 햇볕에 말리고, 돈 한푼 안들이고 산에서 캔 돌로 연못 흉내도 내보고, 한입 떼우고 말 점심에 온갖 정성들여 연잎밥해서 먹고 차마시고.

    카메라앞에선지 실제로 그런지 모르겠지만 보통사람으로선 엄두도 못 낼 삶 아닌가요?


    직장생활에 퇴근 후 살림살이에 제 한몸위해서 하는 건 커피물올리는거 밖에 없는거 같아요.
    저도 그럴수 있다면 최소한만 벌고 저렇게 산밑에서 나물캐고, 버섯따고 하면서 진득하니 몇시간이고 내 입위해 요리해보고 싶고, 간수하기 좋아서 하는 짧은 파머머리 풀고 한번 길게 길러보고, 풍덩한 치마입고 마룻바닥 광나게 닦아보고 싶네요.

  • 15. 나뭇잎 아프다
    '16.3.1 11:07 AM (221.139.xxx.19)

    --님 말씀 일부 공감하지만
    이효재씨에게서서 진솔함이 안느껴지는것일테지요.
    자신의 삶을 자연주의인것처럼 포장해서
    홈쇼핑,방송에서 꾸준히 홍보? 하면서 고소득으로 살수있는것일테구요.

  • 16.
    '16.3.1 11:10 AM (223.62.xxx.32)

    그집 갔다온 작가 말이 자기가 일하기보다는 일 대신 해주는 제자들이 수두룩하다던데. 가진 거 없던 여자가 남의 노동력을 착취하지 않고서는 저러고 살기 힘들죠.

  • 17. --
    '16.3.1 11:2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부자리혼수에서 함싸는 것까지 하던데 직원들이 꽤 되던데요. 배우러오는 사람도 있는 거 같고.

    그 부부의 삶이 정말 신기해요. 텔레비젼에서 아내가 피아노치는 남편보고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거 쳐달라고-창작음악하는 피아니스트한테 영화음악을? 애교섞인 부탁이었겠지만 아내는 남편음악에 대한 조예가 없는거 같았고요 - 그 말들은 남편은 아주 격렬하게 무슨 전쟁같이 쳐대는데 아내의 부탁과 방송이 된다는 것에 귀찮음과 짜증이 확 느껴졌어요.
    성격이며 사는 방식이 영 달라도 최소한만 공유하면서 각자 삶을 살아간다는 느낌이었어요. 굉장히 위태롭다는 느낌.

  • 18. .....
    '16.3.1 11:23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예전 무슨 방송에서 효재네집 화장실 보여주는데 뭐가 그리 주렁주렁 지저분한게 잔뜩 달려있는지 ㅋㅋㅋ
    뭔가 손으로 만든 물건들 같았는데 싹 치워 버려버리고 싶더라구요. 답답해서.

  • 19. .....
    '16.3.1 11:24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옛날에 최민수나온 방송이 대박 ㅋㅋㅋ 발 닦으라고 데리고 가는데 최민수가 싫다고 대놓고 면박주더라구요. 손님을 초대했으면 손님한테 맞춰야지라고 하던가 ㅋ 제가 다 무안.
    최민수씨 오기전에 효재씨가 밖에서 기다리면서 그가 온다던가? 소녀같긴 하더라구요

  • 20. 요리전문가라면
    '16.3.1 11:41 AM (222.112.xxx.95)

    요리다운 요리는 내놔야죠.
    최요비에 나온 효재 보셨나요?
    정말 욕 나와요...

  • 21. ㅁㅁ
    '16.3.1 11:47 AM (222.117.xxx.8)

    그여자가 요리전문가예요? 전문가칭호달고 라면끓여주는건 심하던데.. 좋은말로해서 요리장식가정도?

  • 22. --
    '16.3.1 12:0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 요리프로는 본적 없지만 책 몇권 사서 읽어본봐로는 요리전문가는 아니에요.
    양념이 없어서 재료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모양이던데 글쎄요.

    얼토당토않게 마사스튜어트를 빗대던데 그냥 자연주의 살림살이?를 하는 사람정도의 포지션이에요.

  • 23. 그래도
    '16.3.1 1:09 PM (114.203.xxx.61)

    옷은 무지비싼옷이라는;;;;

  • 24. ...
    '16.3.1 1:54 PM (114.204.xxx.212)

    남편도 애도 시가도 없이
    나 혼자만을 위해ㅡ사니 저렇게 살지요
    보통 여잔 불가능해요
    방송에서 ,요리한단 사람이 집에 파 한뿌리 감자 하나 없어서 , 근처 식당에서 얻어오는거 보고 뭥미? 했어요

  • 25. zzz
    '16.3.1 2:20 PM (119.70.xxx.163)

    언뜻 효자네 집에서 밥먹는 것인줄 알았어요.
    효자인 사람 집은 밥먹는 것도 다른가 보다..하면서 클릭..ㅋㅋㅋㅋㅋㅋ

  • 26. 쥬쥬903
    '16.3.1 2:20 PM (211.48.xxx.162)

    바느질하는 여자잖아요.
    왜 요라사흉내까지 냐는디...
    걍 이불장사하는 이뷸집여자.

  • 27. ㅎㅎ
    '16.3.1 2:47 PM (58.140.xxx.232)

    잡지책에서보니 프릴달린 앞치마를 원피스로 입어도 손색없다며 오십만원 가까이에 팔더라는... 물론 사는 사람들 있겠죠. 앞치마가 오십이면 코트는 얼마짜리 입으려나..

  • 28. 그러고보니
    '16.3.1 2:54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최민수는 마눌한텐 개무시 당해도 찍소리 못하더만
    바깥 여자한테는 쎈 척하네요
    전부 다 비호감이지만 죄민수도 참 남자답지 못해요

  • 29. 00
    '16.3.1 3:09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거품 많이 끼고 메스컴 효과로 큰 돈 버는 분이
    이 분 하고, 엄마학교 저자분이신것 같아요.

  • 30. 최민수짱
    '16.3.1 3:13 PM (181.233.xxx.36)

    최민수편 통쾌했어요
    집에선 잡혀살고 밖에선 소신대로 해야죠

  • 31. 최민수 사이다!
    '16.3.1 3:31 PM (93.82.xxx.0)

    그리고 저 여자는 무당이나 정신 살짝 돌은뇬 같아요.
    실체는 그냥 거품 허세 사기꾼이고.

  • 32. 효재
    '16.3.1 3:37 PM (114.200.xxx.14)

    인간극장에 나뭇잎따러다닐 때부터 이상해서 전 싫어했어요
    그 후로 방송 나올때 보면 가관이더군요
    제자인지 일 도와주는 사람인데 점심시간인데
    앉아서도 안 먹고 서서 쌍추쌈을 먹으면서
    자긴 이렇게 먹는 것이 좋데나
    말을 그럴 듯 한데 정말 사람을 대하는게 자기 위주더라구요
    그 제자들 정말 점심시간인데 서서 먹는 거 보니
    안 좋았어요
    최민수도 통쾌했지만 김수미 편도 통쾌했어요
    괜히 멋부리지 말라고 음식이 맛 없다며
    김수미가 뭐하 하더군요 웃겨서
    인형도 좋아해서 인형모으기 취미이고
    인형방도 있는데 같이 잔데요
    그 부분 좀 우울증 같은게 이상해 보이더군요
    암튼 효재 코미디에요

  • 33. 김수미님한테
    '16.3.1 3:50 PM (223.62.xxx.75)

    꾸중 듣는 것좀 보고싶네요~~~^^

  • 34. ^^*
    '16.3.1 4:03 PM (183.109.xxx.151)

    나뭇잎 너무 웃낌

  • 35. 성북동 샵
    '16.3.1 4:03 PM (14.52.xxx.171)

    제품마다 먼지가 뽀얗고 다들 구경은 해도 사는 사람도 없던데요 뭐
    배용준 효과도 좀 본것같고
    바세티 이불로 겨울 코트 만들어 입는거 보니 할말 없대요

  • 36. ..
    '16.3.1 4:16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책으로, 방송으로 나오는 이유는 독특하고, 스토리가 있고, 가치를 지향해서이겠죠.
    그런데,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쓰잘데 없이 고퀄?

  • 37. ..
    '16.3.1 4:17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책으로, 방송으로 나오는 이유는 독특하고, 스토리가 있고, 가치를 지향해서이겠죠.
    그런데,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쓸데 없이 고퀄?
    그 시간에 낮잠이나 자겠음..
    현실은 인터넷 하느라 잠이 부족한 나보다 효재가 잠을 훨씬 더 푹 자겠지만.

  • 38. ..
    '16.3.1 4:19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책으로, 방송으로 나오는 이유는 독특하고, 스토리가 있고, 가치를 지향해서이겠죠.
    그런데,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쓸데 없이 고퀄?
    따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따라할 수 없는 것은 대중적 브랜드 가치는 없어 보이고,
    명사들과 친분을 유지할 자기 브랜드 정도 돼 보여요.

  • 39. ..
    '16.3.1 4:19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책으로, 방송으로 나오는 이유는 독특하고, 스토리가 있고, 가치를 지향해서이겠죠.
    그런데,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쓸데 없이 고퀄?
    따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따라할 수 없는 것어서, 대중적 브랜드 가치는 없어 보이고,
    명사들과 친분을 유지할 자기 브랜드 정도 돼 보여요.

  • 40. ..
    '16.3.1 4:2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책으로, 방송으로 나오는 이유는 독특하고, 스토리가 있고, 가치를 지향해서이겠죠.
    그런데,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쓸데 없이 고퀄?
    따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따라할 수 없어서, 대중적 브랜드 가치는 없어 보이고,
    명사들과 친분을 유지할 자기 브랜드 정도 돼 보여요.

  • 41.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16.3.1 4:25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이정현이 주연한 영화이고요
    거기 심리상담가로 나오는 여자가 있는데 목소리나 태도가 딱 효재예요
    악인중 고단수 악인을 부각 시키기위해 역으로 그런것같아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조용조용 자분자분 말씨로
    평범하거나 분노조절장애 있는자 이용해요
    속은 철저히 속물에 악인이고요

  • 42. ..
    '16.3.1 4:28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책으로, 방송으로 나오는 이유는 독특하고, 스토리가 있고, 가치를 지향해서이겠죠.
    그런데,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쓸데 없이 고퀄?
    따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따라할 수 없어서, 대중적 브랜드 가치는 없어 보이고,
    명사들과 친분을 유지할 자기 브랜드 정도 돼 보여요.
    최고의 요리사에 나왔을때 보니까, 비주얼, 제스처, 모션이 방송 최적합이더라구요.
    책에 나온 사진들 보니까 인테리어 책에 적합하게 세팅하는 능력, 색 조화, 이런 것을 사진에 최적합..
    여튼 미디어를 잘 아는 사람 같아요. 뭐가 책, 방송에 적합한지 아는.
    저런 교양있는 몸놀림과 집꾸미기, 요리는 재벌 마나님이나 어디 조선시대 선비한테 의뢰 받으면 적당하겠고,
    일반인이 따라 하기에는 실용성이 너무 없어 보여요.
    일반인은 주렁주렁 달아놓고, 찾기 쉽고, ..
    효재는 고도의 절제미.. 딱 비주얼용.

  • 43. ..
    '16.3.1 4:3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책으로, 방송으로 나오는 이유는 독특하고, 스토리가 있고, 가치를 지향해서이겠죠.
    그런데,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쓸데 없이 고퀄?
    따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따라할 수 없어서, 대중적 브랜드 가치는 없어 보이고,
    명사들과 친분을 유지할 자기 브랜드 정도 돼 보여요.
    최고의 요리사에 나왔을때 보니까, 비주얼, 제스처, 모션이 방송 최적합이더라구요.
    책에 나온 사진들 보니까 인테리어 책에 적합하게 세팅하는 능력, 색 조화, 이런 것을 사진에 최적합..
    여튼 미디어를 잘 아는 사람 같아요. 뭐가 책, 방송에 적합한지 아는.
    저런 교양있는 몸놀림과 집꾸미기, 요리는 재벌 마나님이나 어디 조선시대 선비한테 의뢰 받으면 적당하겠고,
    일반인이 따라 하기에는 실용성이 너무 없어 보여요.
    일반인은 주렁주렁 달아놓고, 찾기 쉽고, ..
    효재는 고도의 절제미.. 딱 비주얼용.
    좀 더 간소화 해서..요즘 단순하게 살기로 햇다 식으로.. 상품화 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 44.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16.3.1 4:32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이정현이 주연하고 대종상? 여우주연상 받은 영화예요
    19금이라 잔인한데 그영화에 이정현을 괴롭히는-- 이웃에 있을법한,
    평범한듯 하지만 나쁜사람임엔 분명한 --등장인물들중
    심리상담가로 나오는 여자의 연기가 딱 효재가 연상돼요
    조용조용 자분자분한 말씨로 분노조절장애 있는자 약 조정하고
    사실왜곡으로 평범한사람들 부추여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하죠
    그 말씨와 목소리가 악랄한 속물을 더 부각시키는 장치가 돼요

  • 45. 실제로 보면
    '16.3.1 4:49 PM (14.52.xxx.171)

    고퀄도 아니구요
    방송용 셋팅은 본인이 하는게 아니에요
    물론 컨셉이야 잡겠지만요
    전 이분 행주나 방석 같은거 써봤는데 손자수 배워서 알음알음 파는 분들이 더 정교해요
    물론 그분들은 이분만한 컨텐츠가 없으니 맨날 아이디어 카피 수준이지만요
    정말 손바느질로 지은 비~~싼 한복은 어떨지 몰라도....과대포장인건 맞는거 같아요
    그 보자기들도 교토가면 그냥 길거리샵에서도 다 그렇게 디스플레이 해놔요

  • 46. 미테
    '16.3.1 4:52 PM (59.9.xxx.49)

    이 사람이 수요가 있는건 바느질이나 요리솜씨보다 '사는 방식'이 부러워서일거에요.222222222
    나름 트랜드를 앞서간게 성공요인으로 보여요. 아마도 처음으로 자연주의를 실천했고 서울에서 시골처럼 것도 못드러진 집에서 살고 혼자인듯 혼자 아닌 독특한 인생에... 유일하니까요. 그렇게 사는게 독특해서 벌써 이효재 글 나오니 댓글이 주렁 주렁...어쨌든 이효재에게 다들 호기심 많잖아요?

  • 47. 호호
    '16.3.1 4:53 PM (220.71.xxx.139)

    저도 할말있어서 로긴했어요 ㅋㅋㅋ

    성북동인지 사람도 전혀 안다니는 길상사 절 정문 건너편에 샵에 한번
    들어가 봤는데

    살거 하나도 없던데요...
    비싸도 실용적이거나 아니면 아이디어가 좋거나 하다못해 이쁘기라도
    하면 사는사람도 있을터인데...
    위에 어떤분이 말한거 처럼
    포장지에 먼지가 쌓여있었어요 ㅋㅋ

    직원인지 제자인지 멍청하니 앉아서 살테면 사고 볼테면 봐라
    하는 식으로 신경도 안쓰고 앉아있더군요
    정말 볼거리 눈요기조차도 없이 무슨 컵받침같은거 몇개
    진열해놓아서 머쓱해서 나왔어요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 48. 호기심 없어요
    '16.3.1 5:44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 채널 돌리다 미니어처 같은 잔에 어쩌구 하길래
    아직도 저런게 먹히나? 하고 바로 채널 돌렸어요
    왠지 간이 간지러운 느낌?

  • 49. 고퀄은 개뿔이
    '16.3.1 5:52 PM (5.254.xxx.244)

    통영, 경주에 가면 그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고퀄인 능력자들 많아요.
    자수, 누비, 수공예 등등... 인간 문화재급 넘치는데 싼티나는 사기꾼한테 물건 살 필요 있나요?
    단, 욕하면서 보는 재미는 있어요.
    하도 병맛이라 대체 어디까지 갈까 궁금해서 본달까?

  • 50. ㄱㄱ
    '16.3.1 5:52 PM (223.62.xxx.22)

    물론 사람이니까 단점도 약점도 있겠지만 이렇게 까일정도로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잘못한게 뭐있을까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명작을 고작 사람 까는데 이용하지 마세요

  • 51. 그래도
    '16.3.1 6:08 PM (211.205.xxx.222)

    길상사앞 가게는 구경하기도 힘들 정도로
    나이든 아줌마들이 가득차 있더이다

  • 52. 따라하기
    '16.3.1 6:3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몇년전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토요일 아침 9시-10시대에 하던 잘 먹고 잘 사는 법 비슷한
    방송에서 그분편을 하더라구요.
    라면,나뭇잎,행주,보자기 싸는 법,화장실,..위의 댓글에 나오는 내용들이 나왔고,제자인가 일하는 사람인가와 밥을 먹는것도 나왔는데 생활의 지혜라면서 락앤락,글라스락을 들어서 보여주더군요.
    다른집과 다르게 본인의 집에는 뚜껑 잠금이 2군데밖에 없다며
    원래는 4군데인데 이 얼마나 시간 낭비이고 바쁜 주부들에게
    일거리를 더 만드는거냐고 하면서
    왜 뚜껑 잠금이 2군데만 있냐하면 본인이 나머지 2군데는 가위로 잘라버려서 없다는거예요.
    왜 업체들이 이런 생각을 못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이러니 훨씬 간편하고 좋지 않냐면서 팁이라고 가르쳐주더군요.
    그래서 그 방송을 보고 따라하느라 마침 홈쇼핑에서 주문해서 한셋트 가득 있던 용기의 절반을 꺼내서 뚜껑의 2면을 잘랐어요.
    그런데 자른 뚜껑은 냄새도 나고,밀폐가 제대로 안되고,새기도 라더라구요.
    자르지 않은 뚜껑은 제구실을 하는데 자른 뚜껑은 음식의
    신선도도 떨어지고...결국 그 뚜껑 다 버렸어요.
    패킹 부분도 자꾸 떨어지고 못쓰겠더라구요.
    그 분과는 다른 내 손을 탓했죠.
    그런데....반년후인지 일년후인지 어느날 아침에 채널을 돌리다가 그 분이 글라스락인지 락앤락인지를 열심히 판매하는걸 보고 뚜껑이 새롭게 바뀐건가 하고 봤는데
    하...뚜껑의 잠금이 4군데라서 좋은점을 강조하며
    왜 이렇게 되어야하는지 홈쇼핑 특유의 새지 않는 밀폐력을 강조하며 다양하게 시연해보이더군요.
    아침방송에서 했던 말과 정 반대로 말을 하면서요.
    제가 멍청했던 탓이죠.뭐...
    그 분이야 제자(?)가 많고,뭐 그리 밀폐력이 필요했겠어요?;

  • 53. 전통공예
    '16.3.1 6:43 PM (59.9.xxx.49)

    고퀄 많다는 통영, 경주에 쇼핑하러 가보고 싶군요.
    서울에는 부자들도 많고...통영, 경주까지 그런거 사러 가지도 않을뿐더러 방송 타면 다 좋은건줄 알고들 사러 가죠.
    홈쇼핑에서 약장사하는 의사들이나 방송에 자주 나오는 변호사들...돈받고 광고하는거잖아요.

  • 54. ..
    '16.3.1 7:09 PM (110.70.xxx.46)

    자연주의 지향한다는 여자가 어찌나 이리에 밝고
    자기 이미지 상품화 하는데 능숙한지.
    가서 가게에서 파는 물건와 가격을 보면
    한심하게 느껴질뿐이에요. 광고와 티비에서나
    그럴듯하지 실재가서 보면 너무 허접해보여요

  • 55. gg
    '16.3.1 7:11 PM (1.235.xxx.19)

    이분 만나서 얘기해보면 푼수끼 다분하고 철없어요. 식당하는 오정미씨도 비슷한 류. 돈많아서 그런갑다

  • 56. 최민수ㅋㅋ
    '16.3.1 8:01 PM (223.62.xxx.58)

    그 방송 진짜 안습ㅋㅋ
    발안씻으니까 최민수한테 호통치고 최민수도 기타로 노래부르면서 척하지 말라고 당신 나한테 죽는다랬나?암튼 그러니까 효재 아줌마가 라면봉지에 라면하고 김치쪼가리주는데 저게 복순가 했다는...너무 리얼하게 방송에서 신경전을 벌여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 57.
    '16.3.1 8:10 PM (211.48.xxx.162)

    이효재랑 외모 닮은느낌 연예인 누구 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 58. 아니
    '16.3.1 9:59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요즘도 방소에 나오나요? 몇년전 최민수 불러서 라면인지 뭔지 끓여주던 정말 눈뜨고 못 볼 프로그램보고 하도 말들이 많아서 안나오는 줄 알았는데 저런 사람과 프로그램을 하는 정신나간 방송하는 사람들도 많은가 봐요.

  • 59. .....
    '16.3.1 10:01 PM (61.80.xxx.7)

    예전에 이사하고 집수리 하면서 일하는 인부들 식사를 무슨 연잎밥인가 새모이처럼 주니 그 인부들 표정관리 안되던 거 기억나네요.

  • 60. 오오
    '16.3.1 10:41 PM (175.117.xxx.60)

    탤런트 김여진씨 닮은 듯 해요..근데 왜 효재 효재 해요?성은 없나요?

  • 61. 날팔이
    '16.3.1 11:06 PM (125.131.xxx.34)

    유선 닮지 않았나요?? 이 글보고 최민수편 찾아봄

  • 62. 서울 부자들
    '16.3.1 11:46 PM (14.52.xxx.171)

    효재것도 사겠지만
    통영누비는 예전부터 유명했어요
    인사동 가면 통영누비 전문점 있는데 솔직히 퀄리티는 효재보다 나아요
    저도 인간문화재 전수회관에서 1년 배운 사람이라 보는 눈은 있어요

  • 63. ...
    '16.3.1 11:54 PM (211.202.xxx.3) - 삭제된댓글

    효재 가게에서

    하얀 천에 기계자수 꽃 몇송이 놓은 쿠션이

    10만원이 넘었어요

    바느질 솜씨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 64. 삶 패턴이 부럽다라
    '16.3.2 12:05 A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저런 빈티나고 궁상맞은 여자가 일단 저런 샵을 소유하게 된 건 어떤 사기를 쳐서일까라고 생각해 봤어요.
    일단 소수의 그런 삶이 브랜드라고 생각하는건 서울 한복판에 자연주의 집이 있어서일텐데 조악한 저런 이미지나 제품으로 돈을 번건가요. 최민수씨 가정에서 아내한테 쥐어져주고 멋진 남자죠.
    효재는 자기 남편한테나 다른 남자한테나 경멸의 대상이네요.

  • 65. 삶 패턴이 부럽다라
    '16.3.2 12:07 A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저런 빈티나고 궁상맞은 여자가 일단 저런 샵을 소유하게 된 건 어떤 사기를 쳐서일까라고 생각해 봤어요.
    일단 소수의 그런 삶이 브랜드라고 생각하는건 서울 한복판에 자연주의 집이 있어서일텐데 조악한 저런 이미지나 제품으로 돈을 번건가요. 최민수씨 가정에서 아내한테 쥐어져주고 멋진 남자죠.
    효재는 자기 남편한테나 다른 남자한테나 경멸의 대상이네요.
    효재는 남편을 초조하게 그리워하는데 남편은 혼자서 지내는걸 좋아하고 효재 오니 사람 좋은척 허허 웃지만 싸늘하던데.

  • 66. 삶 패턴이 부럽다라
    '16.3.2 12:09 AM (124.199.xxx.28)

    저런 빈티나고 궁상맞은 여자가 일단 저런 샵을 소유하게 된 건 어떤 사기를 쳐서일까라고 생각해 봤어요.
    일단 소수의 그런 삶이 브랜드라고 생각하는건 서울 한복판에 자연주의 집이 있어서일텐데 조악한 저런 이미지나 제품으로 돈을 번건가요. 최민수씨 가정에서 아내한테 쥐어져주고 멋진 남자죠.
    효재는 자기 남편한테나 다른 남자한테나 경멸의 대상이네요.
    효재는 남편을 초조하게 그리워하는데 남편은 혼자서 지내는걸 좋아하고 효재 오니 사람 좋은척 허허 웃지만 싸늘하던데.
    생긴것도 푸석푸석해서 요리를 해도 좀 미친여자처럼 하더라구요.
    효재는 정신이 아파보여요.

  • 67. 이해불가
    '16.3.2 12:39 AM (112.170.xxx.222)

    근데 저분을 동경하며 롤모델로 하는 주부들이 많은가요?
    십년전인가부터 왜 유명인사가 되었고 이름을 날린지 전혀 이해못하는 사람입니다.
    살림살이도 궁상스럽고 뭐가 막 지저분한 느낌에 세련미도 전혀없고
    인테리어를 멋들어지게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연주의적으로봐도 잘한것도 아니고
    저분 외모도 항상보면 세수도 안하고 빗질도안하는 여자처럼 생겨서
    뭔가 암튼 지질이 궁상스럽던데...
    차라리 자연주의적 살림,요리는 이효리가 더 잘하는거같고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는 사람입니다.
    저분 롤모델로 하시는 분들역시 엄청나게 촌스러울듯

  • 68. 연극배우 서영화씨요
    '16.3.2 12:47 A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신 분 목소리톤이나 말투 정말 닮았어요
    외모도 닮았고요
    저위 명작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고작 사람 까는데 쓰지말라는데
    그렇게 설정한건 감독의 몫이고 닮았다고 느끼는게 뭔 영화를 이용한건가요?
    저도 명작 까진 아니라도 잔혹블랙코메디로 인상 깊게 봤어요

  • 69. 연극배우 서영화씨
    '16.3.2 1:07 AM (175.193.xxx.209)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목소리톤이나 말투 정말 닮았어요
    외모도 닮았고요
    저위 명작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고작 사람 까는데 쓰지말라는데
    조용조용 자분자분한 목소리와 태도로 사실을 왜곡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악인으로 설정한건 감독의 몫이고 그영화를 보고 외모와 말투, 목소리가 닮았다고
    느끼는게 뭔 영화를 이용한거예요? ㅋ
    저도 명작까진 아니라도 잔혹블랙코메디로 인상깊게 봤어요

  • 70. 통영
    '16.3.2 2:22 AM (223.62.xxx.32)

    서울 부자들은 통영 누비집에서 수천만원씩 두루마기랑 이불 해가고 그래요. 거기 가면 옛날에 노태우 며느리가 해갔다 해서 '노' 라는 이름 붙은 이불도 아직도 있더군요. 나전칠기도 마찬가지고. 비싸서 일반인은 못 사요.
    부자가 누가 효재 걸 쓰나요. 딱 중산층 수준임.

  • 71. 작위적인 목소리
    '16.3.2 5:21 AM (152.23.xxx.21) - 삭제된댓글

    목소리가 꾸민거 같아서 ...

    김희애, 효재, 한지혜, 이영애 등 소리반 공기반 목소리 내는 사람들 목소리 들으면 부담스러움...

  • 72. ..
    '16.3.2 7:23 AM (1.225.xxx.133)

    맹해보여서 싫어요
    요즘 6시 내고향 나오는데
    채널 돌려요
    음식도 못하고 겉멋만 잔뜩든...
    돈많다고 돈지랄하는것 같은게 넘 싫어요
    말하는는것도 것도으로 느껴지구요...

  • 73.
    '16.3.2 9:16 AM (58.230.xxx.99)

    저는 왜 이 여자랑 서정희의 살림이 일맥상통해 보일까요?
    내용은 틀리지만 일종의 허세라는거요.

  • 74.
    '16.3.2 9:29 AM (183.98.xxx.33)

    재벌가요...?
    재벌가들에게 팔리는데 질과 라인은 다르다 해도 홈쇼핑엘 갈거 같아요?
    아 다들 순진하시네.
    장사 안 될 때 연예인들이 두드리는게 홈쇼핑입니다.
    재벌가들이 그걸 왜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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