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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용석 도도맘이랑 무슨 꿍꿍이를 벌이고 있는듯

강적들 조회수 : 7,135
작성일 : 2016-03-01 09:37:56
촉새 강용석이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맛집 점심 저녁 올리고 
자기가 알고 있는거 이것저것 떠들고 싶어서 난리난리날텐데...

무려 한달여 동안 조용히 침묵하고 있는 걸 보면

금융인 도도맘 성추행 사건이랑 연계된 고소 합의금이 생각대로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

금융인이 도도맘을 성추행한 건지 도도맘이 금융인을 성추행한건지 알 수 없지만...
사람 많은 카페에서 마이크 들고 노래부르는 것처럼 도도맘이 히프 살살 흔들면서 증권맨 덮첬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대충 돌아가는 내용을 보면 도도맘이 만나왔던 금융인이 만남을 종료하면서
도도맘이 성추행과 폭행으로 고소한 후에 합의금을 받기로 계획 하였으나, 금융인이 적극적으로 방어하면서 둘이 계획하던 게 틀어지고 또한 고소조사가 장기화 되면서 언론과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얘기가 슬슬 흘러나오면서 의도치않게 더 궁지에 몰리고 있지 않나싶네요.

파워블로거인 도도맘도 비슷한 시기만큼 침묵

불륜의혹 강용석도 공천불허되고 할말이 참 많을텐데 한달여동안 침묵

둘이 무슨 꿍꿍이를 벌이고 있는 걸까?

방송도 못해....정치도 못해....변호사는 잇단 패소와 댓글합의금 장사로 망해....


IP : 178.162.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 9:44 AM (114.93.xxx.181)

    그 금융인이란 사람. 암검사도 필히 받아야 해요.

  • 2. ..
    '16.3.1 9:49 AM (58.225.xxx.151)

    쫌..제발 쫌..이따위 인간들 얘기에 관심 끄면 안될까요? 증오도 사랑의 다른 표현이라던데..강xx 사랑하세요?

  • 3. 도대체
    '16.3.1 9:49 AM (221.139.xxx.95)

    이런 글은 왜 쓰는건가요?
    그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어디서 어떻게 살든가 내 알바 아닌데 내 눈과 귀로는 보고 듣고싶지는 않아요.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심심하면 올라오는 그들의 행적관련글들을 단순한 저급한 관음즘적인 호기심인지, 잊혀지는 두려움으로 제3자를 빙자해 본인들이 올리는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3.1절인 오늘만큼은 보고싶지 않네요.
    제목만 보고 안 읽고 지나치곤 했는데 때가 때인지라...진짜 보기싫어요.

  • 4. 도대체
    '16.3.1 9:51 AM (221.139.xxx.95)

    관음즘이 아니라 관음증이요.
    82쿡 운영자 댓글 수정기능은 언제나 만들껀가요?

  • 5. ..
    '16.3.1 11:13 AM (211.223.xxx.203)

    댓글 수집하고 있을지도 모름.

  • 6. 그래서요?
    '16.3.1 12:13 PM (49.175.xxx.96)

    본인들이나측근들이

    여기다 판까는거 다 아니까

    글이나 지워요!!

    진짜 지긋지긋하네!

  • 7. !!!
    '16.3.1 1:56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함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구만
    관심없음 안 읽으면 될것을
    우리나라는 다양성에 인색한 나라 맞음

  • 8. ㅇㅇ
    '16.3.2 9:38 A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

    이런 얘기 쓰라고 있는 자유게시판인데...

    전 개인적으로 강용석 도도맘 얘기 관심있어서 이 글 클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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