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배님들~ 장 담그기 급질입니다~

말날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6-03-01 09:22:50

항상 된장, 간장 얻어먹던 양가 어머님들 편찮으시니

덜컥 겁이나서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된장을 담가보려는 아짐입니다..

엊저녁 메주 씻어두고 소금물 미리 녹여 두었는데..

소금물 색이 맑지 않아요..ㅡ.ㅜ

소금물색이 뭐랄까...

바닷물색?? 약간 불투명하게 누런 느낌??

암튼 투명한 맑은 색이 아니네요..

소금물 진하게 타면 원래 색이 저런가요??

아님 제가 소금보관을 잘못해서 미세먼지들이 많이 들어간걸까요??

(몇년전 원전 사고 났을때 원전사고 전 소금이라고 해서 20키로 한푸대를 사서 베란다 구석에 비닐 덮어

놓았었는데..저희 집은아파트고 저희 집앞에 버스 정류장도 있고 제법 도로가 커서 먼지가 장난 아닌 집이거든요..

비닐 덮었어도 공기는 들어갔으니 미세먼지들을 소금이 흡수 했을까요??) 

저 소금물 버리고 소금 다시 사서 해야하는건지..

아님 걍 해도될지 고민입니다..

원전 사고 전 소금이라고 애지중지하던 소금인데..

만약 못 먹는것이면 저 소금 아까워 어쩔.......OTL

답글 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들놈 기숙사 들어가는날이라

챙길것도 많은데

소금이 제 발목을 잡네요..^^;;


IP : 58.239.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 9:29 AM (1.249.xxx.150)

    물 가라 않혔다가 쓰면 괜찮아요.좀 두면 윗물은 맑아져요
    맑은물만 걸러 쓰세요

  • 2. 봄꽃한송이
    '16.3.1 9:29 AM (112.148.xxx.194)

    그냥 하세요 고운 체로 걸러서 쓰시면 됌니다

  • 3. 소금물을
    '16.3.1 9:30 A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

    그대로 쓰는게 아니라 체에 걸러서 써요.
    항아리에 씻어서 살짝 물기 말린 메주를 틈있게(포개지면 안돼요) 쌓아 놓고,
    항아리 입구에 체에 면보 깔아서 얹고, 소금물을 위에서 가만히 떠서 한 바가지씩 넣어요.

  • 4. 원글
    '16.3.1 9:31 AM (58.239.xxx.72)

    점세개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엊저녁 소금물 만들어 놓고 잤는데
    지금도 여전히 물색이 누리끼리해요..ㅜ.ㅜ

  • 5. ........
    '16.3.1 9:31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소금이 녹으면 물이 뿌였고 물위에 불순물들도 뜹니다
    항아리에 부을때 소쿠리 위에 면 보자기가 있으면 그걸 깔고 물을 부으세요
    그게 없다면 킨친타올을 깔고 물을 부으면
    불순물이 걸러집니다
    물이 잘 안내려가면 키친타올을 갈아서 해주고
    녹은 소금물 밑 바닥 물은 넣지말고 버리세요

  • 6. 꽃게
    '16.3.1 9:32 AM (61.83.xxx.237)

    괜찮아요. 원래 맑지 않아요.
    가라안쳐서 웃물 살며시 부으면 됩니다.
    저도 조금전 미니메주 3덩이 겹장 담궜습니다.
    간장이 많아서 소금물 풀지 않고 간장에 메주 퐁당~~^

  • 7. 원래 머리에 쓰는 갓처럼
    '16.3.1 9:35 A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

    고운 체를 써야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성긴 체에 면보 얹어서라도 거르세요.

  • 8. 지나가다
    '16.3.1 11:21 AM (219.251.xxx.231)

    저도 간장 담글건데....조언 참고합니다.

  • 9. 그래요.
    '16.3.1 12:07 PM (121.140.xxx.4) - 삭제된댓글

    키친타올 중에 빨아쓰는 거 있어요.
    체에다가 키치타올 한장을 걸치고 그 위로 소금물을 붓습니다.
    조금씩 잘 내려가게 부어요.
    나중에 키친타올 보면 갈색으로 변해 있어요.

    원래 소금물을 타 놓으면, 갯벌 때문에 미세하게 갈색으로 변하고요.
    물 아래에는 뻘이 많이 가라 앉아요.
    그리고 둥둥 떠다니는 불순물도 있고요.
    이렇게 체로 걸러서 하면 됩니다.

    한주소금인가..그 소금으로 하면 깨끗했는데,
    정제 소금 어쩌구 하면서 찾아 보기 힘드네요.
    한살림 소금으로 해도 불순물 가라앉아서 체에다가 걸러서 씁니다.

  • 10. 그래요.
    '16.3.1 12:08 PM (121.140.xxx.4) - 삭제된댓글

    키친타올 중에 빨아쓰는 거 있어요.
    체에다가 키친타올 한장을 걸치고 그 위로 소금물을 붓습니다.
    조금씩 잘 내려가게 부어요.
    나중에 키친타올 보면 갈색으로 변해 있어요.
    불순물이 많다면 중간에 키친타올 한번 교환 하시고요...

    원래 소금물을 타 놓으면, 갯벌 때문에 미세하게 갈색으로 변하고요.
    물 아래에는 뻘이 많이 가라 앉아요.
    그리고 둥둥 떠다니는 불순물도 있고요.
    이렇게 체로 걸러서 하면 됩니다.

    한주소금인가..그 소금으로 하면 깨끗했는데,
    정제 소금 어쩌구 하면서 찾아 보기 힘드네요.
    한살림 소금으로 해도 불순물 가라앉아서 체에다가 걸러서 씁니다.

  • 11. 원래 더러워요
    '16.3.1 2:40 PM (59.17.xxx.48)

    가라앉혀 걸러야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714 바톨린낭종..? 2 ... 2016/03/12 2,348
537713 제가 경험한 개신교인들... 이리저리 합리화 진짜 잘하더군요. 6 ... 2016/03/12 1,667
537712 정청래와 이해찬 잡설 / 엠팍펌 9 와아 2016/03/12 1,435
537711 대중탕에서 샤워기 물 안잠그는 아줌마 5 경기도신도시.. 2016/03/12 1,848
537710 애낳은뒤 극민감피부가되서 맞는화장품이없어요 9 없다 2016/03/12 1,071
537709 46살인데 아가씨! 라네요 21 ㅇㅇ 2016/03/12 7,532
537708 오늘 알파고-이세돌 3차 대국 TV중계 안 해주나요? 1 ... 2016/03/12 1,011
537707 박보검 인터뷰 본 적 있는데.. 7 화이팅 2016/03/12 5,152
537706 문자가 왔는데' 국외발신'이렇게 2 문자 2016/03/12 3,511
537705 다른집 아이들도 이렇게 말하나요? 4 2016/03/12 1,130
537704 제가 모르던 월정액에 가입되어 있었어요.. 4 속쓰림 2016/03/12 1,847
537703 불방 논란 '훈장' 제작했던 KBS 기자, 뉴스타파로 4 샬랄라 2016/03/12 898
537702 자신만의. '지독한 부분' '철저한부분' 있으세요?? 16 꽃분이 2016/03/12 3,001
537701 야만의 시대가 막을 내렸으면 1 3월 2016/03/12 590
537700 외국에서 일본인으로 보는이유? 28 ㅇㅇ 2016/03/12 5,723
537699 우리동네 중1아이가 놀이터에서 22 ... 2016/03/12 4,594
537698 중학교 수학을 어려워하네요. 9 ... 2016/03/12 2,146
537697 눈물고인 정청래 26 ㅠㅠ 2016/03/12 2,572
537696 10일된 삼겹살 먹어도될까요? 급질~ 7 ㅁㅁ 2016/03/12 1,483
537695 밑에글 보고 교복바지 첫세탁문의 5 교복 2016/03/12 1,152
537694 이상돈, 야권분열에 따른 새누리당 어부지리 가능성있다 3 상도니 2016/03/12 664
537693 주말에 뭐해드실 생각이세요? 13 ㅇㅇ 2016/03/12 3,278
537692 정말 인간이 아닙니다 2 아동학대 2016/03/12 1,721
537691 [쌍꺼풀] 예전에 매몰법으로 했는데 다시 집을 수 있나요? 1 성형 2016/03/12 1,572
537690 아이 둘 있는데 이혼하면... 25 지친다 2016/03/12 1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