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의원 12시 넘어 알람이 울리더니 읽어주시네요
저런 선언서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고맙습니다 지금과 별로 다르지도 않은 시절에 나온 것 같아요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1 민주 구국 선언서
지금 읽어주세요 조회수 : 549
작성일 : 2016-03-01 00:23:28
IP : 66.249.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따르면
'16.3.1 12:2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40년전 몇몇 정치인이 모여 만든 선언문이래요
2. 그렇군요.
'16.3.1 12:25 AM (222.233.xxx.22)참 내용이 좋네요.
이거 못보게 할려고 속보뜬거 맞죠?3. 선언문
'16.3.1 12:28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1976년 3월 1일
4. **
'16.3.1 12:29 AM (112.173.xxx.198)명문입니다..전율
5. ....
'16.3.1 12:31 AM (104.236.xxx.228) - 삭제된댓글40년이 지났음에도 변한게 없네요...
전율이라는 말이 맞네요.6. 타이밍이
'16.3.1 12:53 AM (66.249.xxx.218)속보 뜨는 시간이랑 비슷하긴 했네요
이 선언문 작성하신 분들 다는 모르지만 서슬퍼런 유신 시절 대단한 분들이신 것 같아요
함석헌옹 김대중 대통령 ... ....
홍익표 의원님 선언문 읽으시고 연설 계속 하시는데 메모지 받으시더라고요 필리버스터 중단 관련 소식인지 모르겠지만 그 후 몇번의 한숨...
그래도 끝까지 우리에게 용기 잃지 말라고 정치에 관심 가져달라고 부탁하셨어요
긴 시간 고생많으셨습니다 또 한분의 좋은 정치인 홍익표 의원 알게된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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