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은 이미 매진되서 동주보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흑백영화 오랜만에 보네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주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국정화반대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6-02-29 23:01:59
IP : 223.62.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카루
'16.2.29 11:03 PM (175.204.xxx.64)저 방금 보고 왔어요~ 마지막에 강하늘이 부르는 노래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때의 나라면 나는 어땠을까? 마음이 참 뭉클했어요~
2. 감사요 ㅎ
'16.2.29 11:04 PM (223.62.xxx.29)근데 미스테리를 가미했다는데 사실인가요?
3. 동주 봤는데
'16.2.29 11:08 PM (211.179.xxx.210)미스테리요?
어떤 부분을 두고 얘기하는 걸까요?4. 푸른연
'16.2.29 11:11 PM (61.105.xxx.119)미스테리라 할 만한 건 없어요. 윤동주의 시와 흑백영상 잘 감상하세요~~
5. 흑백 드라마
'16.2.29 11:16 PM (118.219.xxx.147)좋은 영화예요..
티슈 꼭 지참하세요..6. 꼭두새벽
'16.2.29 11:16 PM (222.232.xxx.111)동주 상영관이 별로 없어 꼭두새벽 조조로
봤어요. 넘 가슴 아프고 슬프고.
지금 우리들이 저 당시보다 자유롭다 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도 들고 그러네요.7. 처음 동주 글 올려주신분
'16.2.29 11:16 PM (211.245.xxx.178)감사해요.
그글보고 바로 보러갔었거든요.
여기 좋은 영화 올려주는 분들 다들 목받으실거예요..ㅎㅎ8. ...
'16.2.29 11:16 PM (211.202.xxx.3)꼭 봐야겠어요
9. 처음 동주 글 올려주신분
'16.2.29 11:17 PM (211.245.xxx.178)복이요 복 받으세요..타자도 틀리네요.ㅠㅠ
10. 쓸개코
'16.2.29 11:24 PM (14.53.xxx.167)귀향 어제 보고 울었어요..ㅜㅡ
동주도 귀향처럼 많이 슬픈지요?11. 동주
'16.2.29 11:32 PM (223.62.xxx.29)지금 8명이 보려고 기다리네요
혼자 보는 분들이 제법 계시네요 저를 비롯해..
내일은 귀향 봐야죠12. 쓸개코
'16.2.29 11:39 PM (14.53.xxx.167)원글님 영화 끝나면 바로 일어나지 마시고 조금 앉아있다 오셔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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