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아들 자위때문에 고민이에요

아들 조회수 : 26,049
작성일 : 2016-02-29 21:48:47
저도 많이 읽고 들었어요
아이들이 자위를 한다면 혼내거나 억지로 막지말고
모른채하거나 주의를 다른데로 돌리라고요
그런 글 읽으면서도 제 일은 아니라고 느꼈는데
7세 된 아들이 며칠 전부터 자위를 하네요

자고 일어나서 엄마가 아직 안일어난걸 확인하고는
이불 속에 숨어서 땀흘릴 정도로 자기 아랫도리를 만지고
하루에 20분 보는 영어동영상이 있어서
컴퓨터 방에 안혀 그거 틀어주면
그걸 보면서 앉아서 또 열심히 만지고 있고

목격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화가 나서 미칠거 같아요
마인드콘트롤이 잘 안되네요
하지만 들은 게 있으니 그대로 말해줬어요
너무 자주 그러면 세균이 들어가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하고 또 네 소중한 부분이니 다른 사람 있을 땐 안하는 거라고.

그랬더니 더욱 숨어서 하네요. 제가 근처 가면 후다닥 손을 빼고요. 아들아 엄마한테 숨기는 거 있는 거 싫어 왜 감추니 그러면 엄마한테 혼날까봐 그랬다고 눈물 글썽이고.

그냥 둬야할까요. 혼자 있는 시간이 길거나 사랑이 모자라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데 그래서 제가 아이보다 늦게 일어나는 일도 없애고 늘 같이 있으려고 하는데... 응가하러 화장실 가서 또 그러고 있어요.

경험해보신 어머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ㅜㅜ
IP : 211.49.xxx.1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6.2.29 9:51 PM (175.126.xxx.29)

    원글님이 이론은 알고 있으나
    실제상황에서는 이론과 정 반대로 행동을 하는데요.

    주의를 환기시키라고 함은,
    그 장면을 보면
    **아...팬케잌 먹으러 갈까? 또는
    **아...축구공 어디있나 찾아볼까...이런식으로 하라는거지


    그거 왜 엄마한테 숨기니
    다른사람있는데서 하는거 아냐...라고 하는게 아니랍니다.

  • 2. 음.
    '16.2.29 9:51 PM (112.150.xxx.194)

    혹시. 태권도같은 힘 많이 쓰는 운동 같은건 도움이 안될까요?

  • 3. .....
    '16.2.29 9:51 PM (121.143.xxx.125)

    저도 작년에 이걸로 고민되어서 글올렸었는데요.
    그냥 두니까 그냥 사라지더라고요. 며칠 그러다 말아요.

  • 4. 아는척
    '16.2.29 10:01 PM (112.173.xxx.78)

    하지 마세요.
    님도 섹스가 본능이듯 똑같은 거에요.
    부모가 니네 어젯밤에 섹스했니 하고
    물어보면 기분이 어떨것 같나요?

  • 5. ....
    '16.2.29 10:01 PM (211.196.xxx.139)

    어렷을적에 여잔데도 암것도모르고 만지던적 있어요
    엄마가봤으면 알법도 했는데 아무말 안하고 넘어가셨구요
    제기억엔 초등 저학년때도 같은반 여자애도 그러더라구요
    그땐 부끄러운건지도 모르고 너도 하냐고 서로 이야기했었네요;;;;

  • 6. ..
    '16.2.29 10:01 PM (202.156.xxx.219)

    멍때리는 시간이 많아서 그래요.
    심심하니 뒹굴거리다 우연히 알게 되어 심취한 모양인데요.
    몸을 좀 피곤하게 운동도 시키고 추워도 놀이터에서 뛰게 하세요. 아빠한테 가볍게 남자대 남자로 성교육 시키라 하세요.
    예로 그런 기분이 들면 하고싶은 충동이 나니 나가서 공차던가 운동하자고요. 아니면 다른 재미있는 꺼리를 줘서 신경을 다른곳에 거게 하세요.

  • 7. 행복한생각
    '16.2.29 10:05 PM (1.240.xxx.89)

    사실 저라도 이론과 다르게 화날거같아요

    그런데 일단 다른데 관심가게 해야하니 나가노는것도 해보고 손을 쓰는 컴퓨터게임(쥬니어네이버정도) 라도 시켜주세요

    좀 그렇게 몇개월 다른거에 빠지면 좀 시들해진다하더라고요

  • 8. 저의 친정 엄마 말을
    '16.2.29 10:40 PM (183.101.xxx.228)

    빌려서 쓰자면 하늘이 남자에게 준 장난감이다고...
    다 큰 어른도 하는데요..뭐...
    저도 좀 심각해서 신랑한테 물어보니 괜찮다고...
    오히려 울 신랑은 많이 하라고 아들한테 직접 말하고..
    참..그게 오히려 낫죠..권장하자는게 아니고...
    아무일 없단듯...남아 키우는 일이 그렇더라고요..
    보고도 못 본척..들어도 못 들은척..알아도 모른척..
    넘어가야 하는게 있어야 키우더라고요..
    저도 올해 9살 남아 키우는데..쉽지는 않네요..

  • 9. asd
    '16.2.29 10:44 PM (121.165.xxx.133)

    정상적인 아이입니다
    저희아들은 6세때 절정이었어요 근데 저희부부는 웃으면서 하루에 한번만 하자 아프면 어떡해...그러면서 자연스러운것으로 인식시켜줬어요 물론 구성애씨의 아우성같은 프로 접하기도 하고 찾아본 결과죠
    지금은 언제그랬냐는듯 아주 가끔 합니다 근데 전혀 죄의식 없어요
    그냥 당당하게 할수 있도록 놔두고 지켜봐주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비 정 상이라고...(구성애씨 말씀)

  • 10. ...
    '16.2.29 10:54 PM (125.57.xxx.228)

    그러게요. 어른도 수시로 자위 하잖아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자연스러운거고 쾌감이라는게 인간의 한 감정인데 억눌러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윗분 댓글이 정답이지 싶네요

  • 11. 11
    '16.2.29 10:58 PM (183.96.xxx.241)

    하는도중엔 절대 방해하지 말라고 구성애씨가 그랬어요 죄의식 갖지 않게 하는 게 젤 중요하대요

  • 12. 팟케스트
    '16.2.29 11:06 PM (121.140.xxx.130)

    팟빵 - 서천석의 아이와 나 - 이거 꼭 들어보세요!

    최근에 구성애 선생님이 나와서 유아자위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 13. 링크
    '16.2.29 11:07 PM (121.140.xxx.130)

    http://www.podbbang.com/category/lists?keyword=서천석의 아이와 나

  • 14.
    '16.2.29 11:29 PM (211.48.xxx.162)

    모른체 하는게 좋겠죠 우리아들도 가끔 그런거같은데 저두 모른체 하고있는중이에요

  • 15. 지극히 정상이에요
    '16.2.29 11:29 PM (112.187.xxx.154)

    공부 좀 하세요
    자위는 아주 지극히 정상적인 본능입니다.
    무식이 아이를 망칠까 두렵네요

  • 16. 00
    '16.3.1 12:03 A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좀 이상해요.
    당연히 자위는 남들 보는데서는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17. ....
    '16.3.1 12:09 AM (74.105.xxx.117)

    자위를 남들 보는앞에서 하는건 바바리 맨이나 하는거죠.
    아이에게 그런거 하지마! 그러기보단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부모가
    아이의 에너지를 다른쪽으로 소진하게 유도해야죠. 운동도 하고 뭔가 집중할수 있는 것들요.

  • 18. 당연히
    '16.3.1 12:23 AM (175.223.xxx.228)

    당연히
    님은 엄마니까
    다른걸로 그때마다 환기시키고
    남아인경우 운동시키래요 태권도나..

    아무리 이론이 어쩌구저쩌구 해도
    그런걸겪지않거나 애기엄마가 아닌사람들은
    님아들의 그런장면 보고 혐오로 느낄수도 있어요

    아이인데 뭘 혐오냐하실지 모르지만
    그건 님한테만 이쁜아이구요..
    남한텐ㅇ그렇지 않다는거죠

  • 19. 에고
    '16.3.1 1:51 AM (121.166.xxx.108)

    여긴 아동들의 그런 행위에 대해서 너무 관대하더군요. 구성애 말만 너무 믿지 마시고 소아정신과 한 번 데려가세요. 부부나 누군가의 못 볼 장면을 봤다거나 학대나 추행을 당한 경험 있어도 그런 식으로 표출될 수 있어요.
    그리고 남들 앞에서 하게 내버려두면 부모까지 사이코로 찍힙니다.

  • 20. 그러니까요
    '16.3.1 7:07 AM (1.235.xxx.58)

    눈치 챌정도 하는데 어떻게 모른척 합니까?? 저희애 초등1학년때 반에서 하는 남자애들 있었는데 엄마들 다들 화들짝 놀라고 여자아이 엄마들은 도 불편해 했어요 아니 엄마가 남들 보는데서 하지 말라는건 당연한거고 그걸 엄마가 가르쳐줘야지 누가 가르쳐 줍니까 물론 자연스러운 행돈이라 해도 절대 남보는데서 하지 않는 교육 중요합니다

  • 21. 정반대
    '16.3.1 8:56 AM (211.108.xxx.159)

    심장이 두근거리고 화가나고..아무리 초연한척 애쓰신다해도 아이들은 다 알아요.

    엄마가 내가 지금 하는 행위를 얼마나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지..

    모른척 해야한다는 이유는 자위행위 자체에 죄책감을 가지지 않게 하려는 이유도 있지만
    엄마가 아이의 이 행동에 반응하면 남자아이들은 그 행동을 더욱 더 하고싶어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보통 주 양육자인 엄마들은 아빠들보다 훨씬 더 반감을 가지는 일이 많거든요.
    결국 엄마가 아이의 과도한 자위를 부추기고 있는 셈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아이들은 엄마의 감정을 모조리 다 스캔하고 있어요.

  • 22. 11
    '16.3.1 10:30 AM (183.96.xxx.241)

    팟캐스트 서천석의 아이와 나 ㅡ구성애 편 들어보세요 도움많이 될거예요

  • 23. 한마디
    '16.3.1 10:32 AM (118.220.xxx.166)

    그것도 한때
    가만둬요

  • 24. 달아
    '16.3.1 11:02 AM (218.38.xxx.141)

    최근 강의 들었는데요.
    그 시기에는 당연한거라고 합니다.
    ^^: 기억은 잘 안나지만, 자극있는 무언가를 찾고 있는거랍니다.
    그래서 그것보다 더 센~~자극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그거 하고 있으면 번쩍 안아서 풍차돌리기 같이 자극 센~~뭔가를 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 25. ddd
    '16.3.1 12:24 PM (124.56.xxx.15) - 삭제된댓글

    dddddddddddddddddd

  • 26. 그게
    '16.3.1 12:47 PM (114.200.xxx.65)

    자위인지는 모르고 그냥 본능적으로 하는걸거예요.
    7세면 아직 성에 눈뜰 시기가 아니잖아요.
    자연스럽게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시켜주세요. 운동이든 다른 곳이든.
    잠깐 그러다 말거예요

  • 27. 집에서만 해
    '16.3.1 1:18 PM (118.32.xxx.208)

    구성애샘이 내린 처방이 그렇더군요. 아이가 집에서만 하게 허용이 되면 오히려 숨지 않고 맘편하게 ..그러다 멈춘다구요.

  • 28. ...
    '16.3.1 2:12 PM (180.224.xxx.177)

    비슷한 경험이 있어 댓글 남겨요.
    일단 정말 자연스러운 거니까. 절대 절대 아이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저희 아이는 5살 때부터 자위 비슷한 행동을 했어요.
    어느 날 그런 이상한 느낌을 받았나보죠.
    방바닥에 엎드려서 막 고추를 비비는 거예요. 얼핏 보면 무슨 행위하는 것처럼,
    아이지만 여자인 엄마로 난감했어요. ㅠㅠ
    남편은 괜찮다고만 하고요.
    5살에 시작해서 8살 무렵에 완전히 없어졌어요. (모르죠. 이젠 컸다고 엄마 몰래 뭘 하는지. 지금은 4학년)
    그렇다고 매번 그런 건 아니지만 종종 그랬고,
    저도 속은 타 들어가도. 아이가 그러고 있으면 모르는 척 해주거나,
    **이 기분 좋은 거 하는 구나, 엄마랑 그런데 나갈까? 뭐 하러? 하면서 주위를 환기시켜 주고요.
    뭐..이것저것 듣고 읽은 건 많아서. ㅠㅠ

    그러다가 전문가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성교육 전문가. 개인적인 일로 만나 이름이나 기관은 밝히지 않을게요.)
    아들 녀석...고민을 이야기 하니, 대뜸 하시는 말씀이
    "방바닥에 비비지 말고, 손으로 하게 해주세요!" 였어요.
    정말 당황했네요. 예상했던 질문 범위를 너무너무 넘어서서.
    그러다 말거라든지, 자연스러운 거라든지, 운동을 시키며 나을 거라든지 뭐 이런 식을 얘기해주실지 알았는데, 방바닥에 비비다보면 고추가 부러질수도 있고(뭐 의학적인 표현이었는데 기억이 안 나요.)
    자위는 안전하게 깨끗하게 하게 해주라고.ㅋ
    나름 신선했고. 어떤 선입견이 깨지는 순간이었어요.
    또...자위든 뭐든...아이의 첫번째...성의 경험에서 부모의 반응이 아이 일생의 성에 대한 인상을 결정짓는다고 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거. 괜찮은 거. 하지만 아주 개인적인 거...등등
    전문가 선생님 관련 책 읽으면서 성교육도 했던 것 같아요.

    저도...당장은 어린 아이들의 자위가 당황스러웠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아이가 자유롭게 건강하게 즐겁게 성생활을 즐기길 원하거든요.
    자기 몸을 사랑하면서요.
    성적인 어떤 컴플렉스나 트라우마 선입견 등등은 없었음 했고요.


    여튼....학교 입학하면서 아이 생활도 바빠지고,
    적어도 제 눈에 띄는 정도는 아예 없어졌다고 할만큼 없어졌고요.
    선배 엄마로...얘길 하자면 "진짜 한때야. 그러다 말아~" 소리가 나와요. 절로.


    제가 젤 잘한 건. 지금 와 돌이켜 생각해보면.
    당황스러운 그 순간에도 그 문제로 애를 야단치거나 다그치거나 막 그러지 않은 거요.
    그런 문제로 수치심 느끼면...더더 숨기는 쪽으로 간대요.
    저는 상황이 더 심각해지더라고. 아이의 상담자가..부모인 우리가 되길 바랐어요.
    그거 하나 확실하게 가져가면서 아이 대했던 것 같아요.

    절대 절대 이상한 것 아니니....절대 절대 아이를 이상하게 보진 마세요!!

    (횡설수설 말이 길어졌네요.)

  • 29. ㅇㅇ
    '16.3.1 3:26 PM (49.143.xxx.109) - 삭제된댓글

    차기 새누리당 당대표 감이네요. ( ^^ 웃자고 하는 이야기에요)

  • 30. 더 자극이 강한 행동을
    '16.3.1 6:32 PM (98.112.xxx.93)

    며칠동안 쉼없이 하면 혹시 잊지 않을지.. 이를테면 놀이공원에 가서 지치게 돌아다니다 곯아 떨어지게 하거나
    수영 축구 등 체력소모가 큰 운동을 몇시간씩 시킨달지
    ㅡ스펙터클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몇편씩 본달지...
    저 전문가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이어요.
    아이땐 기억력이 오래 안가는거 같아서 강력한 자극으로
    그 기억을 덮어버리면 될 거 같아서요..그냥 제 생각이어요. 무시하셔도 돼요

  • 31. 더 자극이 강한 행동을
    '16.3.1 6:32 PM (98.112.xxx.93)

    가족 여행을 가서 하루종일 다른 사람들과 붙어있게.한달지...

  • 32. 위에
    '16.3.1 8:08 PM (121.191.xxx.33)

    팟빵 소개가 있어서 들어봤는데
    뭐 부모라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선의 얘기 뿐이더라구요. 한시간 분량인데 조금 있으면 걸질게 그래도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면서 첨았는데 그 상태로 끝나버렸어요. 에고. 전반부 듣고나서 선전 나올 때 그만 들었어야 했는데 내 시간 아까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893 눈치 빠르고 사람 잘 보는 사람들은 타고 나는건가요? 19 ㅇㅇㅇ 2016/05/13 15,664
556892 항공권 조언주세요 5 보나마나 2016/05/13 1,222
556891 또 오해영 보시는 분들중 쇼파 보셨나요? 1 질문이요 2016/05/13 1,963
556890 팟캐스트 즉문즉설 위기의 노부부편 들어보세요.ㅎㅎㅎ 2 웃거싶은분 2016/05/13 1,874
556889 초등 남아 편한 차림새 어떻게? 13 멋쟁이 2016/05/13 1,958
556888 딸에게 매일 화내는 엄마~ 43 미달엄마 2016/05/13 10,473
556887 마흔여덟 살뺄수 있을까요.. 18 운동녀 2016/05/13 4,692
556886 박대통령 프랑스 방문(프랑스어 잘아시는분) 8 ... 2016/05/13 1,709
556885 핸폰으로 일반전화로 문자 보낼 수 있지요? 4 .. 2016/05/13 2,282
556884 아기용품 친정오빠에게 물려주기 싫네요. 24 큐트펭귄 2016/05/13 6,516
556883 '손님은 왕' 이거 누가 만들었을까요? 5 ... 2016/05/13 1,005
556882 얌전했던아이.. 왜 산만해졌을까? 미치겠네요 4 초4남아 2016/05/13 1,781
556881 성인남녀가 두시간동안 통화를 한답니다. 9 뭘까요 2016/05/13 4,620
556880 포니테일, 머리 윗부분이 납작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4 두상 2016/05/13 1,382
556879 사람들이 핸펀은 안빌려주네요 75 ㅠㅠ 2016/05/13 20,347
556878 1주일이 어쩜 이리 빨리 가나요. 1 000 2016/05/13 847
556877 돌 전에 우량아면 커서도 비만이나 과체중일 확률이 높은가요?ㅠㅠ.. 8 은지 2016/05/13 1,904
556876 극심하게 소심한 성격은 4 ㅇㅇ 2016/05/13 1,734
556875 전화빨리 안받으면 딴 가게로 넘어가죠? 1 2016/05/13 828
556874 주상복합 꼭대기층 괜찮을까요? 6 주주 2016/05/13 1,755
556873 항히스타민에 민감한 분 중에 수면마취 해보신 분 계신가여?? 1 .. 2016/05/13 898
556872 학원에 스승의날 선물 보내세요? 7 abc 2016/05/13 2,596
556871 오늘 아침부터 하루종일 졸립고 눈이 감기더니 이유가 5 ... 2016/05/13 1,969
556870 안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2 첨펌 2016/05/13 538
556869 설거지 하려고 호주산 밀가루를 사서 3 ㅂㅂ 2016/05/13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