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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익표의원님 젠틀젠틀 방청객 귀갓길 걱정하시네요ㅎㅎ

bb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6-02-29 21:35:57

오늘  자정을 꼭 넘길건데,...

방청객분들 중에 여자분들 걱정된다고

안전하게 귀가하시라고

딸만 가진 부모라서 걱정이 된다고 아주 ~길~게 말씀하시네요


IP : 180.228.xxx.1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16.2.29 9:36 PM (218.235.xxx.98)

    이석현 부의장님...완전 너무 좋아요....사랑합니다.ㅋㅋ

  • 2. 호수풍경
    '16.2.29 9:37 PM (124.28.xxx.47)

    한선교도 감화 했네요 ㅎㅎㅎ
    참 좋은거 같아요...
    서로 칭찬하고 분위기 좋게 하자고 하는거...

  • 3. ㅋㅋ
    '16.2.29 9:38 PM (180.228.xxx.131)

    한선교 ㅋㅋㅋ
    이석현의장과 홍익표의장이 주거니 받거니 만담식으로 칭찬하니까
    둘이 짜고하는거냐고 ㅋㅋㅋ
    자기도 딸만 있다고 ,, 감화됐네요 ㅋㅋ

  • 4. ㅎㅎ
    '16.2.29 9:39 PM (112.150.xxx.194)

    방금 재밌었네요.

  • 5. 힐러 리~
    '16.2.29 9:39 PM (123.108.xxx.42)

    우리 힐러 리,, 이석현 부의장님 너무 좋아요,,,
    분위기도 훈훈,,, 홍익표 의원님도 너무 조금조근 다정다정 말씀하시고. ,, 삼일절이 되었을때 어떤 이야기를 하시려는지 기대되네요,,

    암튼 필리버스터 덕분에. 야당 의원들의 면면을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 6. 쓸개코
    '16.2.29 9:41 PM (14.53.xxx.167)

    서글서글 ^^ 외모가 약간 김찬우 분위기 납니다.
    5시간을 향해 가고 있는데 아직도 처음분위기 유지하고 계시네요.

  • 7. ㅎㅎㅎ
    '16.2.29 9:4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요즘 정치가 많이 재밌네요 다 사람이 만드네요

  • 8. 좀전에
    '16.2.29 9:44 PM (218.235.xxx.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석현 부의장이 홍익표 의원 수고 많다고 칭찬하고 홍익표 의원이 힐러쨔응 좀 귀감이 되는 분이라고 했더니 다른 의원 누가 짜고 하는 거냐고 했는데 힐러쨔응 “네 저희가 짰습니다” ㅋㅋ...ㅋㅋ
    서로 항상 칭찬해주기로...ㅎㅎㅎ

  • 9. 더민주
    '16.2.29 9:44 PM (118.219.xxx.147)

    이런 인물들이 있었는지 몰랐어요..
    더민주외 야당의원들 위한 소규모 방송채널 생겼음 좋겠어요..
    아프리카 tv에서 bj방송하면 별풍 쏴주듯이 유권자들은 소액이나마 후원계좌로 쏴주는 채널..

  • 10. ..
    '16.2.29 9:47 PM (118.220.xxx.69)

    저도.갓석현님.멘트도 좋고.등글둥궁.미소도좋고.다좋아요

  • 11. ....
    '16.2.29 10:06 PM (211.243.xxx.65)

    훈남에 역사얘기까지 곁들여 토론하셔서 재밌게 듣고 있어요

    아까 국정원이 얼마나 허술한지 예로 든 최모씨 유인탈출사건은 처음들어서 놀랬구요
    내곡동 국정원이 엄청 크던데 거기서 탈출할 정도면 시설보안도 허술한가봐요.
    그거나 잘하지

  • 12. 시청자
    '16.2.29 10:21 PM (110.14.xxx.82)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지금까지 거의 본거 같은데 참 말을 잘하네요.

    타협,양보,토론,이해,설득..... 왜 이런 말을 하는 새누리당 의원은 없을까요? 그들은 정말 어떤 사람들일까요?

  • 13.
    '16.2.29 10:33 PM (210.90.xxx.19)

    조금전부터 보고 있는데 조곤조곤 말씀 하시는데 내용이 너무 좋네요. 처음부터 볼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14. 이석현부의장님
    '16.2.29 11:12 PM (124.80.xxx.92)

    호빵맨 같아요
    너무 귀여우심~ㅎㅎ
    정말 서로 비난만 하지 말고
    들을 소리는 듣고 하고싶은 말 하면서
    정말 토론다운 토론을 했음 좋겠어요

    그나저나 정말 원고 보지도 않고
    조근조근 좋은 음색으로 말씀 잘 하시네요
    신사같아요 아흐.

  • 15. 야당의
    '16.2.29 11:17 PM (118.44.xxx.48)

    보물들이 이렇게 많았네요
    정말 신사의 품격이 느껴지고!
    힐러리님은 동글동글 말투도 구수하시고 ㅎ
    정치인 덕질은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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