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서 속초를 가려고 합니다.

당일여행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6-02-29 21:08:50

딸과 둘이 내일 오전에 일찍 떠나려고 하는데 길에 눈이 오지 않았나해서 걱정이 됩니다.


시내운전은 일 때문에 매일 하는데 속초는 초행길이고 네비만 믿고 가봐도 될까요?


당일여행으로 다녀오려고 해요


고속도로는 4번 타봤어요.

IP : 125.176.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9 9:12 PM (59.15.xxx.86)

    강남터미널에서 고속버스가 30분에 한 대씩 있어요.
    속초가 그리 크지 않아서...택시로 다녀도 됩니다.

  • 2. ...
    '16.2.29 9:16 PM (58.230.xxx.110)

    미시령터널 넘어가거나
    영동타고 7번국도 타는건데
    속초 시내길이 약간 복잡해요...

  • 3. 제가 어제 강릉갔다가
    '16.2.29 9:24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갑자기 비와눈이 쏟아지고 다음날도 폭설주의보 내렸다고해서 1박하려다가 밤에왔는데 고생엄청했어요
    고속도로가 눈때문에 마비상태였어요
    강릉서 서울까지 7시간이상걸렸어요 ㅜㅜ
    속초눈오면가지마세요
    눈비오면추워서 속초나강릉에선 할게없어요
    커피가게만 사람 바글바글 자리가없어요
    바닷가 비오고 바람불어서 우산써도 춥고 바람에 우산은밀리고...
    날씨보고 결정하세요

  • 4. 원글
    '16.2.29 9:41 PM (125.176.xxx.57)

    윗분들 모두 지나치시지 않고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봐야겠네요 날 좋을때로요

  • 5. ..
    '16.2.29 9:59 PM (59.15.xxx.181)

    예에?
    당일로요?


    그게참
    당일로 다녀오긴 아까운곳예요
    길이좋아져서
    안막히면 가는데 세시간에 끊을수도 있지만
    막히면 여섯시간도 장담하기가
    게다가. 당일은 너무 아까와요 잉~

  • 6. 12월에 해돋이 보러 갔는데
    '16.2.29 10:42 PM (124.49.xxx.61)

    동명항 방파제만 가도 좋던데요.. 아바이 마을은 실망..지저분.
    중앙시장 먹거리랑(별개 다 팔아요) 바닷 보러가는거죠.
    참 저흰 낙산사 가서 해수관음상..앞 전망보고 너무 좋았네요..
    탁트힌 바다만 보면...정말 돌아가기가 싫더라구요..애들하고 남편이 자꾸 가자고 하면 짜증나요.

  • 7. 12월에 해돋이 보러 갔는데
    '16.2.29 10:43 PM (124.49.xxx.61)

    아..참 저흰 2박3일 했어요..워터피아도 가고...

  • 8. 원글
    '16.3.1 12:04 AM (125.176.xxx.57)

    당일이 무리이긴 한데요. 일하는 맘이라서요.
    딸과 먼외출을 해보고 싶어서. .
    장거리 운전에 도전도해보고 싶기도하구요
    날씨 좋을 때 다시 시도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521 볼살 처진거 리프팅 해야하나요? 3 시술 2016/03/01 2,904
533520 역지사지가 그렇게 어렵나 봅니다. 1 나원참 2016/03/01 964
533519 참존 콘트롤크림 말예요.. 2 컨셉 2016/03/01 2,640
533518 진짜짜증나네 3 khm123.. 2016/03/01 939
533517 인테리어 공사시 일하는 분들께 어떤걸 사다드리는게 좋을까요. 8 궁금 2016/03/01 1,730
533516 주 3회이상 부부관계를 가지면 젊어진다 4 유튜브 2016/03/01 5,937
533515 새누리의 힘의 원천 8 눈물을 흘리.. 2016/03/01 1,051
533514 칠순잔치 치뤄보신분 질문드려요~ 4 .. 2016/03/01 1,370
533513 목동에 속옷 전문 상설 매장 있나요? 1 혹시 2016/03/01 564
533512 제가 뭘좀 해보려면 주위에서 맨날 반대만 9 ㅇㅇ 2016/03/01 1,986
533511 거실에 카펫트 깔고 생활하시는 분.. 문의요 5 알러지 2016/03/01 2,478
533510 주변에서 다 반대할만큼 형편없는 남자 45 포텐셜 2016/03/01 15,898
533509 끼리끼리 결혼하는게 심해진다는데 23 ... 2016/03/01 12,174
533508 개업떡은 개별포장 안하는것이 낫겠죠? 9 질문 2016/03/01 1,522
533507 수직중측 리모델링, 실거주 대상으로 괜찮으려나요?? 궁금 2016/03/01 443
533506 폐기종이라는데..좋은 방법 없을까요? 4 ..... 2016/03/01 1,966
533505 국정원이 잠시 일을 쉬고 있나 봐요 6 .... 2016/03/01 1,059
533504 동주보고 왔어요 2 서시 2016/03/01 959
533503 국정원의 흑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2 ㅇㅇㅇ 2016/03/01 574
533502 얼마 전에 친정 엄마가 웨딩드레스 입었다던 꿈 2 2016/03/01 5,622
533501 몸으로 하는일..얼굴이 부어요 5 초보 2016/03/01 1,751
533500 ‘귀향’ 돌풍 왜…“위안부 합의에 대한 시민들의 극장 시위” 2 샬랄라 2016/03/01 825
533499 앞으로 외고는 어떻게 될까여! 16 예비중맘 2016/03/01 4,246
533498 다간섭하는 시아버지 13 2016/03/01 3,917
533497 결혼 해서 살아보니 남편감으로 가장 중요한 조건은 44 남편 2016/03/01 3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