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제일평화 가방 구두어떤가요?

쇼핑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6-02-29 20:46:12
저, 지금 50대 초반인데  40전후로는  1년에  2-3번 제일평화  갔었어요.  옷은  입어보질 못해  거의  구경만  하고  주로 구두나 가방 을  샀어요.  가방 보다는  주로구두..   그후로는  제가  일을  시작하고  너무 바빠  한 10년    가까이  못갔는데요,  내일    한번  가볼까해요.  그때는  돌아다니다보면  가끔  고급스런  가죽백  파는  곳들이  있었는데  그  제가   사기엔  가격이  부담 됐었어요.   이제는  살  능력은  좀  되는데  시간내기가  어려워  가질  못하고  있네요.  모처럼  가볼까하는데  지금도  괜찬은  물건들  있는지,  아님   그사이에  제  눈이  높아져   이젠  거기  물건 들이    시시해  보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좀  드네요.   그런데  제 나이엄마들이나  친구들은  모임에  명품 빽  많이들고  나오는데  사실  저는  명품백  별로  예쁜지  모르겠어요.  값만  비싸고..  그리고  나,ㅇㅇ 다!  하고  로고  딱  박혀있는것도 싫고..    얘기가  옆으로  샜는데    매일  들고다니는  백이  너무  낡아    하나  사려고  하는데  너무  무겁지  않고  크기도  적당한(안에  이것 저것    넣어야해서  너무작으면  곤란)  가죽  가방 내지는백( 저는  개인적으로 양가죽 같은  부드럽고  가벼운거 좋아해요)  있을까요  ?  예븐 백이나  가방  파는곳  아심   가르쳐  주세요.  한20-30정도  하는거  사서  3년  정도  주구장창  들고 다니다  미련없이  버릴  수  있는것..
IP : 59.5.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개월전
    '16.2.29 9:38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지하였는데요.구찌 털달린 로퍼도 비슷하게 빼서 나왔더라구요.전 구두는 싼거 안사서
    구경만 했습니다.발이 평발이라,
    살땐 몰라도 신다보면 꼭 탈이나서 신던 브랜드만 신어서
    못샀는데.디자인들은 다 괜찮아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232 얼마 전에 친정 엄마가 웨딩드레스 입었다던 꿈 2 2016/03/01 5,647
533231 몸으로 하는일..얼굴이 부어요 5 초보 2016/03/01 1,770
533230 ‘귀향’ 돌풍 왜…“위안부 합의에 대한 시민들의 극장 시위” 2 샬랄라 2016/03/01 843
533229 앞으로 외고는 어떻게 될까여! 16 예비중맘 2016/03/01 4,268
533228 다간섭하는 시아버지 13 2016/03/01 3,937
533227 결혼 해서 살아보니 남편감으로 가장 중요한 조건은 44 남편 2016/03/01 31,203
533226 원래 결혼할때 부모님 사촌들까지 다 오지 않나요..??? 3 .... 2016/03/01 1,252
533225 표창원 더민주 비대위원 트위터에 올라온... 1 .... 2016/03/01 1,183
533224 최고의 핸드크림은? 19 거친손 2016/03/01 6,337
533223 더불어민주당 공천공개면접 생중계 3 ㅇㅇㅇ 2016/03/01 797
533222 다리한쪽 종아리 근육이 수축되며 매우 아프대요 4 남편 2016/03/01 1,733
533221 급질)중학 기술가정 교과서 1,2학년 같은 책으로 하나요? 2 책 버렸어요.. 2016/03/01 764
533220 토익 점수 965점이면 어느 회사건 입사 지원하는데 안 부족할까.. 4 ..... 2016/03/01 2,491
533219 초등 교과서, 이승만 14번·박정희 12번·김대중은 0번 5 샬랄라 2016/03/01 721
533218 김무성은 왜 저러는건가요?. 3 ㅇㅇ 2016/03/01 1,692
533217 아기 옷 좋은거 입히세요? 13 행쇼 2016/03/01 2,398
533216 태양의 후예를 보니 현실이 아름답지만은 아니더라 6 현실 2016/03/01 3,120
533215 말안듣는 아이 7 한숨 2016/03/01 1,132
533214 통일의 꽃 시절 여대생 시절 풋풋한 임수경의 모습 7 마음속별 2016/03/01 2,207
533213 카드 해외부정사용 2 사고신고 2016/03/01 782
533212 아버님이 돌아가시면 3 아줌마 2016/03/01 1,432
533211 효재네 집에 가서 밥 먹으려면 미리 햄버거라도 하나 먹고 가야할.. 49 헐랭 2016/03/01 24,798
533210 방금 김종훈 의원 방금 왜 버럭했나요? 7 ?? 2016/03/01 1,800
533209 귀향에서 일본군 악역으로 출연한 김구선생님 외손자 5 쏘쿨 2016/03/01 1,454
533208 필리버스터 생방 주소 좀 알려주세요! 3 겨울 2016/03/01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