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제얼굴을 똑바로 못보던 썸남이 있었어요
저두 은근 마음이 있었는데요
오늘 우연히 마주쳤는데 저보구 웃으면서 사무실문을 잡구 열어주는거예요
이런 행동이 제가 갑자기 편해서일까요 아님 친근해질려 그러는걸까요
기달기 답답해서 제가 표현할려 하는데 갑자기 친한척하니 헷깔려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썸남
궁금해요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6-02-29 19:57:51
IP : 120.142.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ㅗㅗ
'16.2.29 7:59 PM (211.36.xxx.71)썸 아닌듯. 그저 웃어줬을뿐..
2. ...
'16.2.29 8:01 PM (218.236.xxx.94)웃어주면서 문잡아주는게 신기한 사이가.... 썸타는 사이예요??
3. 아뇨
'16.2.29 8:02 PM (120.142.xxx.12)사람은 자신이 받는 느낌이 정확하지 않을까요ㅜㅜ
저한테 호감있는거 분명했어요 근데 갑자기 문열어주구 제가들어올때까지 문잡구 서있구 웃으면서 말붙이구
제가 진행해두 될까요4. 아.
'16.2.29 8:33 PM (180.64.xxx.153)아 부럽다. 아마 느낌 맞을 거예요.
5. ..
'16.3.1 12:18 AM (203.234.xxx.219)그 분 혼자있을때나 혼자 집에 갈때
옆에 같이 있으며 일상적인 대화로 말걸어보세요
그리고 머 먹고싶네 등등 미끼를 던져보세요
덮석 받으며 약속잡고 그러면..
먼저 맘 표현하지마시고 무심한듯 멍석 깔아보세요
금방 고백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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