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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좌석버스에서 김치먹는 60대 여자분..

ㅗㅗ 조회수 : 5,541
작성일 : 2016-02-29 19:20:23
피곤해서 자고 있었어요..
코끝에 스치는 강한 냄새 때문에 깻어요.. 통로끼고 옆좌석에
60대 여자분이 쇼핑백 사이로 김치를 꺼내 먹고 계심....
김치냄새 진동.. 
헐....... 

제발 매너좀 지킵시다.. 
IP : 211.36.xxx.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6.2.29 7:25 PM (175.199.xxx.227)

    60대 아마 분별력이 없어서 일 수도
    아니면 진짜 배가 고파서?
    물론 막힌 공간 공공장소 원글님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굳이 여기서 까지 글을 올릴 필요는..

  • 2. ㅁㅁ
    '16.2.29 7:2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멀미하는 분인듯요 ㅠㅠ

  • 3. ...
    '16.2.29 7:27 PM (39.121.xxx.103)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났음 글 올렸겠어요?
    에휴...원글님 그 심정 이해합니다 ㅠㅠ
    진짜 개념없는 인간들 있어요..

  • 4.
    '16.2.29 7:28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만 있으면 60대지만 자기 자가용안도 아니고..
    배가 고파서 잠시 판단력이 흐려진 듯 보이네요.

  • 5. ...
    '16.2.29 7:28 PM (211.36.xxx.44)

    진짜 어디 불편하신걸까요
    김치는 생뚱맞네요

  • 6. dd
    '16.2.29 7:28 PM (183.102.xxx.103) - 삭제된댓글

    직접 이야기하세요
    버스에서 김치먹는 사람이 흔한게 아니잖아요

  • 7. .....
    '16.2.29 7:29 PM (118.131.xxx.114)

    세상엔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 정말

  • 8. 하늘높이날자
    '16.2.29 7:32 PM (121.168.xxx.65)

    헉! 세상에나!

  • 9. ..
    '16.2.29 8:32 PM (223.62.xxx.219)

    그냥...김치만요????

  • 10. 아휴~~
    '16.2.29 8:50 PM (59.9.xxx.49)

    진상중의 진상이네요.

  • 11. 근이마눌
    '16.2.29 9:28 PM (14.39.xxx.149)

    저는 지하철안에서 순대먹는 아줌마들도 봤어요 ㅋㅋ

  • 12. ㅠㅠ
    '16.2.29 9:33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공기도 안통하는데...
    진짜 글만 읽어도 속이 안좋아지네요

  • 13. ......
    '16.2.29 9:40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진상이 아니라 아픈거임.
    정상 아니고 아마 치매걸렸을 거에요

    평생 버스 타고 다녀도 한번 볼까말까한 광경이죠.

    미친 개같은 할배나 개저씨..성추행범 보는 건 널린 일이라서...

  • 14. ㅎㅎㅎ
    '16.2.29 9:48 PM (211.223.xxx.203)

    김치아지매.........ㅋㅋㅋㅋ

  • 15. .....
    '16.2.29 10:18 PM (175.223.xxx.173)

    치매환자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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