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넘어 머리가 시려워요
자동차탈때만 나가고 털모자없이는 못나가요
모자안달린 코트는 입어지지 않아서 애들 대학졸업식에도
모자달린 패딩 입었어요
추위에 오랫동안 있으면 머리가 터질것처럼 압력이 느껴지고
집에 와서 모자쓰고 따뜻하게 누워 있으면 나아져요
이러다 어느날 뇌출혈이라도 생기는 걸까요
노화인건지 한의원에 가봐야 하는건지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
'16.2.29 5:32 PM (119.197.xxx.61)저 아직 마흔 전인데 서른 즈음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잘때 머리가 시려워서 모자쓰고 자다가 요즘은 커다란 쿠션을 머리 맏에 두고 머릴 파묻고 자요
정말 시려운날 전기 찜질패드 머리쪽에 대고 잔 적도 있네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 왜그런지
남편이 정수리에 손얹어주면 너무 좋아요2. 111
'16.2.29 5:35 PM (175.117.xxx.221)혈액순환 안되면 그렇더라구요 나이들면서 몸쇠약해지면
병원가서 검사받아보세요3. 산사랑
'16.2.29 5:51 PM (175.205.xxx.228)제가 보기에는 병적인것은 아니고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처럼 느껴집니다 .
모자 쓰시는게 좋지요 에어컨바람도 좋지않습니다.
찬바람 머리에 특히 뒷통수에 맞으면 머리가 아픕니다.4. ..
'16.2.29 6:17 PM (183.98.xxx.95)전 그 나이 되기전부터 모자쓰고 다녀요
너무 추워서..원래 추위도 많이 타고..
멋부리는거 아니고 추워서
40 중반에 mri ct 찍어봤는데 이상없는걸로 나왔어요
건강 염려증이래요..유별나다는 소리 들었어요5. 노화
'16.2.29 6:44 PM (220.94.xxx.188) - 삭제된댓글노화현상이예요. 저도 머리에 꼭 뭐 쓰고다녀요.^^
6. 모자필수
'16.2.29 7:02 PM (1.228.xxx.25)혈액순환과 노화현상이군요
코트입어야할때가 문제네요
코트에 어울리는 모자가있을까요
은하철도 999 에 나오는 모자만 생각나네요7. 제가
'16.2.29 7:43 PM (42.147.xxx.246)몇 년전에 여름인데도 엄청 추위를 타서 벌벌 떨었는데요.
철분이 부족하면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철분하고 영양제를 먹었더니 증상이 거의 없어졌어요.
한 여름인데도 혀 끝까지 심장까지 얼어 붙더라고요.
너무너무 추웠던 기억이 있네요.8. ...
'16.2.29 8:51 PM (183.98.xxx.95)예쁜 모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보관하기 어렵고 돈이 없어 못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9063 | 저 제2의 인생을 시작할꺼예요 2 | 아자 | 2016/05/21 | 2,469 |
559062 | 러셋 감자로 감자전 가능해요? 3 | ... | 2016/05/21 | 3,274 |
559061 | 요즘 오이지 담가드시는 분 계신가요?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24 | 오이지 | 2016/05/21 | 4,108 |
559060 | 교회 집사는 어떻게 해서 되는것이며, 집사가 2 | 궁금녀 | 2016/05/21 | 2,117 |
559059 | 눈썹문신 제거 해 보신분? 1 | zzzz | 2016/05/21 | 926 |
559058 | 먹방 왜봐요? 10 | 자기학대 | 2016/05/21 | 2,396 |
559057 | 전 연애경험이 없고 남잔 연애경험이 몇번.. 많고 5 | 보석 | 2016/05/21 | 3,059 |
559056 | 잠이 안오네요.놀아주세요 7 | 사랑 | 2016/05/21 | 1,184 |
559055 | 지금 미세먼지 안좋나요? 제 공기청정기는 반응이 없어요. 2 | 청정 | 2016/05/21 | 1,647 |
559054 | 연결 | 컴퓨터 | 2016/05/21 | 476 |
559053 | 참이상해요 3 | ᆢ | 2016/05/21 | 1,042 |
559052 | 남편 친구가 폐암 4기라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2 | ... | 2016/05/21 | 7,188 |
559051 | 사람 찔러죽이고 조현병이라면 게임 끝나는건가요 5 | ... | 2016/05/21 | 2,737 |
559050 | 쥬시 쥬스 어때요? 7 | ..... | 2016/05/21 | 3,541 |
559049 | 정청래 강연 5 | 영상 | 2016/05/21 | 1,062 |
559048 | 이럴때 확실하고 단호하게 할 수있는 말을 알려주세요 43 | oo | 2016/05/20 | 8,859 |
559047 | 이국주씨 물건도 잘 챙기네요 9 | 도시락 | 2016/05/20 | 5,922 |
559046 | 치과만 가면 말투가 애같고 경박스러워지네요.. 2 | .. | 2016/05/20 | 1,736 |
559045 | 이 아이팔레트를 찾아주세요 ㅠㅠ 12 | 행복 | 2016/05/20 | 2,587 |
559044 | 뉴욕타임스, 탈북여성 이현서 씨, “탈북자로서의 삶” 기고문 게.. | light7.. | 2016/05/20 | 1,046 |
559043 | 한의원 치료 받고나서 담배냄새? 2 | 부항 | 2016/05/20 | 1,358 |
559042 | 친정엄마가 자해공갈단 노인 같아요 26 | ..... | 2016/05/20 | 14,357 |
559041 | 요즘 날씨에 수면양말신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6 | ... | 2016/05/20 | 1,498 |
559040 | 불온한 동성애 증오마케팅 | 쿡쿡이 | 2016/05/20 | 714 |
559039 | 진짜 애 안낳으면 덜 늙나요? 48 | 난임 | 2016/05/20 | 27,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