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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이 왜 개학날이 아닌건지 ㅠㅠ

..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6-02-29 16:59:40
마지막 남은 방학 이틀 아 참 힘드네요 그놈의 삼시세끼 차리고 치우고 설겆이 ㅠ 애들 입맛맞추느라 고기 고기 고기......ㅠㅠ

이틀 잘 참을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ㅠㅠ 게다 개학일은 친정엄마 암수술이 이른시간이라 애들 일찍 챙겨주고 나가야하네요 에구 ㅠㅠ
IP : 211.215.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진걸
    '16.2.29 5:06 PM (116.36.xxx.108)

    엄마 수술 잘 되게 기원해드릴게요
    힘내세요
    친정엄마 일때문에 맘이 무겁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2. .....
    '16.2.29 5:0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어머니 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 3. 저는
    '16.2.29 5:11 PM (49.175.xxx.96)

    거기다 저는 맘에안드는 선생님이 담임되었다고
    지금까지 울고불고
    하 ..너무힘들어요
    암튼
    어머니 수술잘되시어 쾌차하길 기도드릴께요

  • 4. ..
    '16.2.29 5:16 PM (211.215.xxx.195)

    중고딩이라 기나긴 방학 넘 지겹고 중3되는 아들 욱하는 모습 성적도 안좋은데 학원도 맨날 지각하고 먹을거만 밝히고 핸드폰 즁독으로 핸드폰도 고장내고 ㅠㅜ 넘 비기싫어요

    위로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친정엄마 암이 위험하지 않은 걸로 조직검사결과 나왔으면 좋겠네요

  • 5. ㅠㅠ
    '16.2.29 6:49 PM (223.62.xxx.147)

    엄마 일 때문에 더 속상하실껀데~~

    늦잠 자대는 애들땜시
    돌고픈건 여느집이나 똑 같나봐요

  • 6. 저는
    '16.2.29 7:51 PM (211.245.xxx.178)

    애 수능 끝나고 11월부터 4개월을 감금생활했어요..ㅠㅠ
    생각해보니 일년의 사분의 일이더군요.
    오늘 드디어 입학식했어요.
    같은 과 애들 만나고 온다고 늦게 온대요.
    내일만 참으면 고딩 녀석 개학하고 대학생 녀석 나갑니다..하하하..
    참 어머님 암 수술 잘 되기를 바랍니다..

  • 7. ..
    '16.2.29 7:57 PM (211.215.xxx.195)

    대학합격하셨나봐요 큰애가 고3되는데 합격운 받아갈께용
    ^^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8. ㅁㅁ
    '16.2.29 9:59 PM (59.16.xxx.187)

    남은 요 이틀이 두달은 되는것같아요
    곧 끝난다는 기대도 안될만큼 오늘도 피곤피곤..
    왜이리 안끝나나.. 보니 아이쿠 ㅎㅎ
    이번은 2월까지 4년만에 29일까지인 2월이네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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