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시던가요
새로운 기계가 나오면 혼자서 처리 못학
젊으 사람들 도움을 받는다던지
내 자녀들이 오히려 판단력이 더 좋아서
내가 이제는 더이상 자녀들을 리드못하고
내가 의지를 하고 물어봐야 하는지..
세상의 변화에 내가 더이상 민감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때가 언제일까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35세에 자기가 이미 세상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느꼈다는데...
나이들면 서글퍼지네요...
드시던가요
새로운 기계가 나오면 혼자서 처리 못학
젊으 사람들 도움을 받는다던지
내 자녀들이 오히려 판단력이 더 좋아서
내가 이제는 더이상 자녀들을 리드못하고
내가 의지를 하고 물어봐야 하는지..
세상의 변화에 내가 더이상 민감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때가 언제일까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35세에 자기가 이미 세상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느꼈다는데...
나이들면 서글퍼지네요...
손에 박힌 가시를 아이가 빼 줄때 느꼈어요.
더 이상 가시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손에 박힌 가시를 아이가 빼 줄때 느꼈어요.
더 이상 가시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아이 어릴땐 내가 늘 빼줬었는데 말이죠.
추월당했다는 아니구요.
얘가 많이 컷구나하는 생각은 중2요.
짐도 들어주고 컴터 고장났을때도 상담사말 못 알아들으니 자녀분 안계시냐고..
그저께 대학생 아들 짐가지고 서울에 올라갔는데 오는길에 아들이 전화로 몇번이나 터미널 잘 도착했냐...표는 잘 끊었냐고 하네요.아들은 제가 걱정돼서 한거겠지만 이젠 길도 못찾는 노인으로 생각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노안이 오니 뭐든 속도가 느려지는 느낌입니다
중2 딸이랑 자유여행갔을 때 빠릿빠릿하더군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다음 여행은 다 자기가 준비한다고....
아이들이 야무져지고 잘하는건 우리가 잘키운거니
좋던데요~
우리 엄마 70세지만 자식들 셋이 다 엄마보다 못해요
판단력 지혜 경제감각 등등
나은거라면 체력이라고 해야하나요
우리 엄마 70세지만 자식들 셋이 다 엄마보다 못해요
판단력 지혜 경제감각 등등
나은거라면 체력이라고 해야하나요
저는 이번에 해외여행가서 느꼈어요.
영어도, 판단력도, 기계 다루는것도 저보다 더 잘하더군요
많이 컸다고 생각해요.. 지금 중학교 올라가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제 폰에 다운받아주던 날
아.나 이제 늙었구나 싶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0240 | 보통 기억 잊어버리면 계속 찾으시나요? 1 | .. | 2016/06/26 | 645 |
570239 | 영화 화차요. 잔인한 장면이 자주 나오나요 7 | . | 2016/06/26 | 2,479 |
570238 | 남편은 마녀스프홀릭중 ㅠㅠ 5 | 내스프 내놔.. | 2016/06/26 | 4,133 |
570237 | 디마프 고현정 연기 36 | Jj | 2016/06/26 | 8,254 |
570236 | 수영장에만 가면 배가 살살 아프고 가스가 차요 2 | 운동 못하는.. | 2016/06/26 | 1,417 |
570235 | 돌 반지 6 | 꼼질맘 | 2016/06/26 | 1,003 |
570234 | 아이코 내손가락이야ㅜ 방금 의사가 기분 나쁘다고 한 글... 3 | ㅡㅡ | 2016/06/26 | 2,351 |
570233 | 오늘 유치원친구엄마때문에 너무 속상했어요ㅜㅜ 8 | 굿네이비 | 2016/06/26 | 3,254 |
570232 | 초3남자아이 엄마가 시켜야 하나요?? 4 | 깊은고민 | 2016/06/26 | 1,844 |
570231 | 누군가와 관계가 깊어지면 항상 실망하게 되네요. 35 | 어른아닌 어.. | 2016/06/26 | 9,114 |
570230 | 지하철에서 짧은 치마 부여잡고 걷는 분들 8 | 좀.. | 2016/06/26 | 3,904 |
570229 | 질 괜찮은 면티셔츠, 어디서 파나요? 3 | 잘될거야 | 2016/06/26 | 2,109 |
570228 | 코스트코 올리브유 괜찮나요? 4 | ... | 2016/06/26 | 3,479 |
570227 | 제 증상좀 봐주세요 3 | ? | 2016/06/26 | 997 |
570226 | 정말 주식해서 다 망하기만 할까요? 22 | 진짜궁금 | 2016/06/26 | 7,212 |
570225 | 만 35세 자산 10억이면... 9 | 음 | 2016/06/26 | 7,122 |
570224 | 김지영 감독이 상황이 심각하다 판단하여 급하게 파파이스를 통해 .. 4 | 아마 | 2016/06/26 | 10,055 |
570223 | 운동 신경 꽝인 분 있으세요? 29 | ㅠㅠ | 2016/06/26 | 3,034 |
570222 | 노래 제목 좀 찾아주세요~ | 이럴수가 | 2016/06/26 | 577 |
570221 | 친구랑 노래방가서 도우미랑 이야기좀 나누다가 마사지 받고 온다.. 2 | ᆞᆞᆞ | 2016/06/26 | 4,492 |
570220 | 방 발코니 확장하신분 5 | 궁금 | 2016/06/26 | 1,399 |
570219 | 공포증이 있어요. 7 | 휴 | 2016/06/26 | 1,843 |
570218 | 살면서 욕실 소소하게라도 고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6 | ㅇㅇ | 2016/06/26 | 2,087 |
570217 | 무슨 운동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 | alice | 2016/06/26 | 1,314 |
570216 | 가죽 침대 프레임 어때요? 헤드가 울룩불룩 1 | 침대 프레임.. | 2016/06/25 | 1,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