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병원에 입원을 밥먹듯이 해요 창밖 아파트에 종종 걸어다니는 사람들 얼마나 부러운지
아마 그사람들은 모를거에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님들은 모를거에요
조금 어찌한다고 속상해하고
정말 건강하게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대요
저 병원 나가면 정말 착하고 감사하게 살거에요
아파 병원에 입원을 밥먹듯이 해요 창밖 아파트에 종종 걸어다니는 사람들 얼마나 부러운지
아마 그사람들은 모를거에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님들은 모를거에요
조금 어찌한다고 속상해하고
정말 건강하게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대요
저 병원 나가면 정말 착하고 감사하게 살거에요
원글님 마음 어떤 마음인지 공감이 가요...제가 아파서 입원했을때 걷지도 못했었어요 그때 휠체어에 앉아서 병원오가는 사람들만 봐도 다시 걸을 수 있을까 저사람들은 그 소중함을 모르겠지 다시 건강해질수만 있다면 정말 착하게 살거라고 많이도 울었었어요...지금 저 잘 걷고 다시 건강해졌어요 물론 사회생활은 못하지만 어느정도 일상생활하면서 건강 챙기면서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고있어요 원글님도 곧 건강해지실거에요 제가 기도해드릴께요 건강하게 우리 오래오래 살아요^^
그랬었는데 다시 건강해지자 언제 그랬냐 싶게ㅡ불평불만이... 그 때의 절실함을 떠올리며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어서 회복되셔서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세요.
그럼요. 건강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게 제일 행복한 거지요. 원글님도 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건강할때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일상을 감사해야 하는데
다들 그렇지 못하게 살고 있죠.
맞아요
수술 하고 꿰맨 자국이 잘 안아물어
무거운 모래주머니 올려놓고 꼼짝도 못하고
밤 새우다보니
돌아누울 수 있는것도 편하게 숨쉬는것도
커다란 은총이구나~
살며 겪는 자잘한 고통은 그냥 이겨내는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복되니 또 금새 불만스런 감정이 도지긴 했지만
그래도 자주 맘을 가다듬으려해요
주위를 보면 병마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ㅠ
몸은 크게 나쁘지 않은 편이라 병원 입원은 하지 않아도
마음의 아픔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몸 아픈데 없는데 자살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제 일상은 몸은 아프지 않지만 너무도 힘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부러워요 원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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