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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 조회수 : 22,672
작성일 : 2016-02-29 14:06:04

아카데미 시상자로 나왔네요
참 대단하긴해요
백인들만의 축제인 시상식에 초청까지 받고...
영어도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지 발음도 그런대로 괜찮게 들리고^^
IP : 70.70.xxx.12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9 2:06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그러나..

  • 2.
    '16.2.29 2:09 PM (175.214.xxx.31)

    옆의 여자를 보니 일부러 시킨것 같긴 하던데
    너무 무뚝뚝하게 얼어있는 듯 하더라구요
    좀 아쉽
    통역사 땜에 영어발음은 못들었네요

  • 3. ...
    '16.2.29 2:13 PM (70.70.xxx.12)

    https://m.youtube.com/watch?v=F9Lqala7Z_k

  • 4. 코코
    '16.2.29 2:15 PM (124.49.xxx.92) - 삭제된댓글

    얼굴만봐도 로맨틱이 생각나서 ㅋ

  • 5. 얼었네
    '16.2.29 2:23 PM (39.118.xxx.16)

    긴장 많이 했나보네요
    ㅎㅎ

  • 6. 대단해요
    '16.2.29 2:23 PM (121.174.xxx.229)

    씁쓸하지만 연기는 정말 잘하고 볼 일이예요.

  • 7. 내짐작
    '16.2.29 2:24 PM (121.141.xxx.154)

    한국시장이 큰 데다
    씨제이같은 데서 아카데미에 스폰 많이 했나 생각해요

  • 8. cj
    '16.2.29 2:28 PM (202.156.xxx.219)

    맞아요. 씨제이랑 빅딜이 많았죠..그래서 큰배우 뭐 개인 능력도 있겠지만 ...ㅎㅎ사건사고가 많아서리..개인취양이긴하지만요..

  • 9. 짐작컨대
    '16.2.29 2:36 PM (59.9.xxx.49)

    한국시장의 메리트일거예요. 한국인 배우 하나 끼워주기.

  • 10.
    '16.2.29 2:37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이번 영화제에 흑인들 대거 보이콧 영향이 컸지 않나 싶어요. 오늘 화면도 잘 보면 흑인들이 별로 없었어요.
    이제 결과 나와서 그 얘기 하지만 배우들 다 참석안한 거 얘기 많았거든요.
    수상도 시상도 다 거부하니 동양인 배우에게까지 기회가 온 거라 봅니다.

  • 11.
    '16.2.29 2:37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이 병헌 연기 참 좋아했어요.
    연기를 잘 하고 제 취향인지 몰입도가 최고였어요.
    그런데 이제는 관심이 없어졌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부분이 너무 아쉬운 배우예요

  • 12.
    '16.2.29 2:38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이 병헌 연기 참 좋아했어요.
    연기를 잘 하고 제 취향인지 몰입도가 최고였어요.
    그런데 이제는 관심이 없어졌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부분이 너무 아쉬운 배우예요

  • 13.
    '16.2.29 2:39 PM (61.72.xxx.220)

    이병헌 연기 참 좋아했어요.
    연기를 잘하고 제 취향인지 몰입도가 최고였어요.
    그런데 이제는 관심이 없어졌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부분이 너무 아쉬운 배우예요

  • 14. 아무리
    '16.2.29 2:50 PM (101.181.xxx.102)

    미워도 연기력은 갑인듯.

    조금만 반듯하게 살았으면 좋았을것을....그놈에 여자취향이 발목을 잡네요.

    한편으로는 아쉬워요.

  • 15. 하늘
    '16.2.29 2:52 PM (112.221.xxx.202)

    흑인 배우들 보이콧 이전에 이미 시상자 선정 되었어요.

  • 16. ㅇㅇ
    '16.2.29 2:58 PM (107.3.xxx.60)

    목소리 좋은거야 워낙 유명했던 배우지만ㅡ
    영화 장면 영상 깔리면서
    후보자 소개할때
    미국인 사회자가 하는 건 줄 착각했네요
    그것도 이병헌 목소리 맞죠?
    음성, 발음 완벽해요 ㄷㄷ

    배우들은 남의 나라 언어도 연기하듯
    흉내내며 배우니 쉬운건지...

  • 17. 사실
    '16.2.29 3:02 PM (182.222.xxx.32)

    사생활 깨끗했다면
    이병헌 엄청 멋져 보였을텐데.....
    이젠 너무 격 떨어져 보여서원...
    견처럼 보여요

  • 18. 안타깝죠
    '16.2.29 3:09 PM (119.194.xxx.182)

    사생활만 깨끗하면 얼마나 응원을 해줄텐데...

  • 19. ㅎㅎㅎ
    '16.2.29 3:14 PM (211.230.xxx.117)

    얼굴이 엄청 크긴 하네요

  • 20. ...
    '16.2.29 3:15 PM (122.46.xxx.16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유니폼 팔려고 아시아 선수들 유럽리그에서 영입해서 그냥 벤치에 앉혀놓잖아요..
    전 딱 그 느낌인데..
    울나라 영화시장이 무시할 수가 없을정도로 큰 시장이잖아요

    아무리 아카데미라도 자본만 깔아 주면 뭘해줄 게 없죠...

  • 21. 현현
    '16.2.29 3:18 PM (175.207.xxx.17)

    사생활때문에 싫지만 연기를 잘해서 애증배우에요. 이왕 아카데미 간거 활짝 웃는 모습 카메라에 한번 잡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드네요

  • 22. 인생
    '16.2.29 3:19 PM (211.202.xxx.54)

    음성은 그냥 저냥 괜찮았지만 발음 완벽하다는 말엔 동의 못하겠네요. Articulation이 안되어 불분명합니다. 굴린다고 다 잘하는게 아닌데.

  • 23. 아이구
    '16.2.29 3:20 PM (59.15.xxx.80)

    사생활이고 연기잘하고 뭐고 다 떠나서 너무 얼굴 크고 키 작고 못생겼어요.
    차라리 조인성 정도 생겼으면 대한민국 남자 멋지구나 했을텐데요ㅠ.ㅠ

  • 24. ..
    '16.2.29 3:2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알파치노하고 영화도 찍었대요

  • 25. ..
    '16.2.29 3:2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알파치노 안소니 홉킨스하고 영화도 찍었대요
    지병 논란이면 몰라도
    또 발음 논란 ㅎㅎ

  • 26. ..
    '16.2.29 3:2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알파치노 안소니 홉킨스하고 영화도 찍었대요
    지병 논란이면 몰라도 ㅜㅜ

  • 27. 00
    '16.2.29 3:51 PM (114.207.xxx.209)

    자랑스럽네요

  • 28. 버릇고쳤을라나?
    '16.2.29 3:5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산타이미지때문에 볼때마다 반감들어요

    자랑스럽다는 분도 계시고 연예인 참 할만하네요 벌써 잊었나...

  • 29. 와우^^
    '16.2.29 4:15 PM (211.52.xxx.97)

    이병헌 옆에 배우가 제가 애정하는 모던패밀리의 글로리아네요.ㅎㅎㅎ
    그녀 발음 진짜 웃긴대.
    이병헌은 내 마음속의 풍금과 번지점프에서 제일 풋풋하고 좋았어요.
    애증의 배우네요.

  • 30. 그래봤자
    '16.2.29 4:19 PM (211.223.xxx.203)

    아웃~~~~~~~~~

  • 31. 뉘신지
    '16.2.29 5:26 PM (122.40.xxx.75)

    미안하다관심없다

  • 32. 동감
    '16.2.29 5:41 PM (221.138.xxx.184)

    굴린다고 잘하는게 아님.

  • 33. 연기자
    '16.2.29 6:15 PM (112.150.xxx.220)

    배우로서. 이병헌은. 좋아요. 하지만. 나머지는....

  • 34. ....
    '16.2.29 6:38 PM (175.223.xxx.254)

    배우로서도 싫어요.
    얼굴만 봐도 토할것 같아요.
    배급사 등의 푸쉬가 있었겠죠. 저기까지 간거보면.
    그리고 연예인 멘탈은 일반인하고는 다르긴 다른가 봐요. 그 사건때도 끊임없이 일거수일투족을 언론에 뿌리더니 어찌이리 이병헌회사는 피로할정도로 매번 기사를 많이 내는지요. 보통 사람은 부끄러워서라도 한1~2년은 기사 안내고 조용히 활동하겠구만.

  • 35. ..........
    '16.2.29 6:41 PM (61.80.xxx.7)

    딱 연기만 좋죠. 그래도 사생활이 워낙 그래서 영화 집중 안되서 안봐요. 박찬욱 감독이 이병헌 연기를 보면 정말 얄밉대요. 감독의 의도대로 쪽집개처럼 연기해서...
    뭐 긴장한거야 다니엘크레이크도 아카뎀시상식에서 수상자로 나와서 실수도 하고 그랬는데요.

  • 36. yukaring
    '16.2.29 6:42 PM (110.0.xxx.193)

    고딩때 드라마 보면서 이병헌 좋아한다고 말하니 머 저런 애를 좋아하냐고 아빠가 그랬는데,,
    아빠 말이 맞았다는,,

  • 37. ....
    '16.2.29 6:47 PM (123.213.xxx.15)

    그만큼 연기되는 남자배우 많아요.
    뭔 신급으로 취급하네요.
    맨 처음에는 팬인가보다 생각들었는데 게시판마다 연기는 인정한다라는 말로 도배가 되는걸 보니
    아차 한효주랑 같은 소속사였지 생각이 문득 스치네요. 그 고라니..

  • 38. ...
    '16.2.29 6:49 PM (39.121.xxx.103)

    전 이병헌연기 좋아하지않아서...이병헌나오면 집중이 안돼요..
    거기에다가 사생활 부분도 워낙에나 더럽고..
    솔직히 많고 많은 한국 배우중에 왜 하필..이병헌..이란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이병헌이 대단해서 저 자리에 있다기보단 소속사의 힘이겠죠.

  • 39. 역시
    '16.2.29 6:50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 속물근성에
    오스카 시상식에 초청되었다고
    댓글들이 보드라워진 느낌이네요

  • 40. ...
    '16.2.29 6:51 PM (211.178.xxx.100)

    50억을 주고 해결했으면 하고 후회할걸요.

  • 41. 번지점프
    '16.2.29 6:53 PM (223.62.xxx.109)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그의연기는 정말 최고였어요
    내인생 영화였는데 이젠 사생활이 오버랩되면서 꼴보기 싫어졌어요 ㅠ

  • 42. ...
    '16.2.29 7:03 PM (39.121.xxx.103)

    이병헌은 솔직히 얼마전 사생활 논란 이전에도 워낙 소문이 안좋았잖아요..
    우리나라에 연기 잘하는 다른 배우들도 헐리우드에 많이 진출해서
    이병헌이 우리나라 대표 헐리우드 진출 배우처럼 나대는거 더이상 안봤음 좋겠어요..

  • 43. 발음
    '16.2.29 7:08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 영어로 먹고 사는 사람이지만 저 정도면 토종 한국인 남자 발음으론 무척 좋은거 맞아요. 사생활로 미운털 박혀서 그렇지 영어로는 못까겠네요.

  • 44. jasmintiger
    '16.2.29 7:17 PM (211.208.xxx.3)

    이병헌 연기는 정말 최고에요 ~ !

  • 45. 내가 니 팬이다
    '16.2.29 7:18 PM (211.245.xxx.178)

    말을 못하고 산다...ㅉㅉㅉ
    제발 이젠 연기로만 티비에 나오길 바랍니다.
    사생활은 그만 처자식 생겼으니 정착하고, 연기로만 대중앞에 서기를...ㅠㅠ

  • 46.
    '16.2.29 7:30 PM (211.36.xxx.27)

    이병헌은 연기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별루에요

  • 47. ㅇㅇ
    '16.2.29 7:37 PM (211.184.xxx.197)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찍은것도 씨제이 이미경회장이 연결해줬다는 기사 본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씨제이가 힘 썼나봐요?

  • 48. ...
    '16.2.29 7:50 PM (1.223.xxx.2)

    머리 크다는 것 이 영상보고 실감.
    정말 크고 기네요. 좀 기형으로 보여요.

  • 49. ...........
    '16.2.29 7:54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헐리웃에 진출하려고 사생활도 헐리웃급이구나.

  • 50. ...........
    '16.2.29 7:55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영어야 교포하고 연애를 빙자한 원어민과외를 받았겠죠. 원래 외국인하고 연애하면 언어가 화~~~~ㄱ!늡니다.

  • 51. ...........
    '16.2.29 7:56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영어야 그 캐나다 교포하고 연애하면서 늘었겠죠. 원래 외국인하고 연애하면 언어가 화악!늡니다.

  • 52. ㅇㅇ
    '16.2.29 8:01 PM (122.36.xxx.80)

    홍콩배우필~~
    양조위같은 그런 느낌이 나요
    병헌씨 긴장많이 해서 그런지
    옆에 여자배우 목소리가 더우렁차게느껴져요

  • 53. ....
    '16.2.29 8:14 PM (211.210.xxx.134)

    그러나..

  • 54. 이나저나
    '16.2.29 8:24 PM (223.17.xxx.43)

    대단한거죠...자랑스럽네요.
    자식...좀 사생활에 조심하고 신경씀 좀 좋았어....?
    머리가 나쁜것도 아니고 어찌...

  • 55. 전 그냥
    '16.2.29 8:42 PM (175.126.xxx.29)

    옆의 여자 가슴 한쪽이 이병헌 얼굴만하네요...
    이병헌이 눈을 옆으로 돌리면 가슴만 보일듯.
    그래서 그런가...그쪽으로 눈도 안주고
    얼어보이네요...주눅들어보이고...
    그게 그냥 큰 가슴 때문인듯해 보이는 나는 너무.속물인가

    여자 가슴도..성형한건지...탱탱볼 같네요.이쁘진 않고..

  • 56. 눈에 힘주고 목소리 떠네
    '16.2.29 8:47 PM (59.6.xxx.234)

    미국갔을때도 호텔방에.... 따로 여자 불러서 놀았겠죠?

    그러고도 남을 "변태 lee " 니까....

  • 57. ㅎㅎㅎ
    '16.2.29 9:39 PM (218.155.xxx.45)

    지병 ㅎㅎ

  • 58. 윽 얼굴만 봐도
    '16.2.29 10:06 PM (219.255.xxx.213)

    싫어요 이 산타 나오는 영화 절대 안 봄

  • 59. 관대한나라
    '16.2.29 10:12 PM (223.62.xxx.11)

    만약에 여배우가 이병헌같은 짓을 했다면
    아마도 배우생명 끝이었겠지?
    대단히 남자에게 관대하고
    여자에겐 험악한 나라!

  • 60. 겨울
    '16.2.29 10:26 PM (221.167.xxx.125)

    참 완벽한 인간은 없구나

  • 61. ...
    '16.2.29 10:34 PM (122.40.xxx.125) - 삭제된댓글

    잘생기고 목소리도 훌륭한 미혼남자 배우가 여자 좋아할수있어요..근데 그 과정과 사후대처가 너~무 격이 떨어져서리 out입니다..

  • 62. 소속사 BH엔터
    '16.2.29 11:05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얘꺼라는 얘기가 있어왔어요
    소속사 연예인이 애도 그렇고 한효주도 그렇고
    참 부도덕한 애들이 대표 연예인으로 있는거 보면
    BH엔터~는 이뵨태꺼가 맞는거 같습니다
    무엇을 하든 기본이 안 된 것들이 하면
    오래 갈 수도 없고 결국엔 진정성 문제로 뿌리가 흔들리는 듯
    설경*도 그렇고ㅎㅎㅎ
    그냥 사라졌으면 해요 이런 사람들...;;;

  • 63. ----
    '16.2.29 11:28 PM (91.44.xxx.140) - 삭제된댓글

    여자였으면 이미 배우 인생 끝났을 인간.

  • 64. dd
    '16.3.1 12:29 AM (58.229.xxx.152)

    근데 여기서 시상 했다고 헐리웃 배우로 인정받은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시상식에 말 그대로 참여한것 뿐이죠.
    전 왜 상 받으러 나온 백인 남자 배우가 이병헌하고 악수 하면서 그에겐 눈길도 제대로 안 주는 것 같고
    악수하느라 손은 잡고 있으면서 눈은 여배우를 향하면서 여배우한테만 말하는 것이 보일까요..
    헐리웃에서 크게 인정받기라도 한 듯 너무 오바하는 것 같아요.
    아저씨에 태국 배우가 나왔다고 해서(태국 맞는지 모르겠네요.)그 배우가 한류스타가 된 것도 아니잖아요.
    한국 영화계에서 인정받은 것도 아니고요. 그냥 출연한 것 뿐임. 그거랑 똑같은 것 같아요.
    미국에 이모가족이 30년전 이민가서 사시는데 이모와 그 자식들은 이병헌 몰라요.--;;;;;
    한국에서야 허구헌날 헐리웃에서 영화찍는다고 기사 뜨니까 알지만
    정작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은 모르더라고요. 일부러 관심을 갖고 찾아보지 않는 이상 모르는 수준.
    싸이 정도는 되어야 연예계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다 알고,
    이병헌은 미국에 지나가는 사람들 붙들고 물어보면 거의 모를듯.
    아는사람 있어도 우리가 아저씨에 나왔던 태국배우 얼굴 기억하는 정도겠죠.. 대부분 그 배우 이름도 모르잖아요. 관심도 없고.

  • 65. 어린애 델구 놀다가
    '16.3.1 12:31 AM (121.169.xxx.107)

    헐리웃 진출했죠

  • 66. 옆에 여자
    '16.3.1 12:37 AM (121.168.xxx.170)

    모던패밀리에 나오죠. 인기 많아요. 스무살에 아이낳고...몸매가 장난아니죠...

  • 67. ㅇㅇ
    '16.3.1 12:44 AM (125.191.xxx.99)

    키작고 외모 진짜 볼품없는데 대단하다.

  • 68. 잊을 뻔 했네
    '16.3.1 12:54 AM (211.223.xxx.203)

    캐나다

    교포....

    독립운동도 아니고 별로 자랑스러울 것도 없는데...;;;;;

  • 69. .,.
    '16.3.1 1:05 AM (1.252.xxx.103) - 삭제된댓글

    바로 앞에서 봤는데 볼품없진 않던데요?
    눈빛이나 표정이 살아 있달까?
    왜소 하다가 보다
    Tv화면에 맞추려 잘 생긴 사람 축소 해놓은 그런 느낌.

    저런 몸을 만들기 위해 엄청 힘들었겠다.보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얼굴도 화면처럼 전혀 크지도 않구요.
    사생활 부분은 구려도 배우로는 멋졌어요.

    맘고생 한 티가 얼굴에 나타나네요.
    앞으로는 정말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70. +_+
    '16.3.1 1:47 AM (211.178.xxx.221)

    알뜰한(?) 바람둥이란 생각밖엔 안들어요.

  • 71. 참..
    '16.3.1 2:40 AM (121.88.xxx.113)

    이병헌 물고 뜯느라고 고생 많네요ㅠ
    그냥 대단한 일인건 맞는거고.. 관심없음 말면 되는거지...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소설 쓰는 사람 많아요ㅋ
    이병헌 미국 유명 에이전시 소속이예요...지금 작품들도 거기 통해서 들어오는거고...
    이미경이 무슨 아카데미도 좌지우지 할 정도라서 이병헌이 이미경땜에 나오나요~~
    그리고 아시아에 배우 중국 일본에도 많고 그 시장 결코 우리보다 작지 않아요...
    사생활은 미워해도 배우로서 노력이나 성과는 폄하하지 말자구요~~
    뭔가 사는데 힘든걸 연예인 악플 달면서 해소하는 느낌들어서 짠하네요...

  • 72. 내짐작
    '16.3.1 6:58 A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

    Bh엔터는 이병헌 약자를 딴 자신의 기획사로 알구요
    이미경은 스필버그 카젠버그와 함께 드림웍스 창립때 같이 했구요
    이미경의 Cj같은 경우 우리나라 연예산업은 물론 아시아 그리고 세계 까지 많은 영향력을 가진 걸로 알아요
    응사 슈스케 꽃시리즈 등 거의 모든 엔터 산업의 제작사구요
    특히 영화는 투자 제작 배급 상영 등 영화산업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즉 우리나라 영화계는 물론이요 봉준호 박찬욱의 헐리웃 진출까지 힘을 쏟고 있는 걸로 압니다

    아카데미 좌지우지는 못해도 일정 몫은 해내고 있을 텐데요
    작년인가는 ?삼성폰 홍보를 배우들 셀피를 통해 크게 했잖아요

  • 73. ....
    '16.3.1 7:27 AM (203.226.xxx.43)

    이병헌 한효주가 소속된 BH엔터가 이병헌 회사 맞아요 이병헌이 차린 연예기획사. 한효주 사장이 이병헌

  • 74. 아~~
    '16.3.1 8:08 AM (75.114.xxx.168)

    알뜰한 바람둥이에 넘어갑니다.
    어떤분은 볼때마다 오리 생각난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ㅋㅋ

  • 75. ....
    '16.3.1 8:58 A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상 받으로 나온 백인 남자는 배우가 아니고 영화감독이에요. 외국어 영화상 부문 상 받은거구요.
    상 주는 사람 눈 안마주친건 보기에 따라 좀 이상해보일 수도 있지만... 옆에

  • 76. ....
    '16.3.1 9:06 A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상 받으로 나온 백인 남자는 배우가 아니고 영화감독이에요. 외국어 영화상 부문 상 받은거구요.
    상 주는 사람 눈 안마주친건 보기에 따라 좀 이상해보일 수도 있지만... 본인도 신인 데뷔감독인데 큰 상 받은거라 긴장했을 수도 있고, 시상자 중에 여자는 꽃도 안주고 하는게 없으니 일부러 그쪽을 안보면 서로 인사할 일 자체가 없었을거 같네요. 구체적인 상황은 잘 모르는거니 섣불리 나쁜 의도로 해석하는건 좀 그렇다고 봐요.
    수상한 작품이 사울의 아들이라고 아우슈비츠 수용소 배경의 영화에요. 지금 영화관에서 하고 있어요. 작년에 각종 영화제를 휩쓴 작품인데 추천할 만합니다.

  • 77. ....
    '16.3.1 9:06 A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상 받으러 나온 백인 남자는 배우가 아니고 영화감독이에요. 외국어 영화상 부문 상 받은거구요.
    상 주는 사람 눈 안마주친건 보기에 따라 좀 이상해보일 수도 있지만... 본인도 신인 데뷔감독인데 큰 상 받은거라 긴장했을 수도 있고, 시상자 중에 여자는 꽃도 안주고 하는게 없으니 일부러 그쪽을 안보면 서로 인사할 일 자체가 없었을거 같네요. 구체적인 상황은 잘 모르는거니 섣불리 나쁜 의도로 해석하는건 좀 그렇다고 봐요.
    수상한 작품이 사울의 아들이라고 아우슈비츠 수용소 배경의 영화에요. 지금 영화관에서 하고 있어요. 작년에 각종 영화제를 휩쓴 작품인데 추천할 만합니다.

  • 78. ....
    '16.3.1 9:08 AM (119.198.xxx.138)

    상 받으러 나온 백인 남자는 배우가 아니고 영화감독이에요. 외국어 영화상 부문 상 받은거구요.
    상 주는 사람 눈 안마주친건 보기에 따라 좀 이상해보일 수도 있지만... 본인도 신인 데뷔감독인데 큰 상 받은거라 긴장했을 수도 있고, 시상자 중에 여자 쪽은 꽃도 안주고 하는게 없으니 수상자가 일부러 그쪽을 안보면 서로 인사할 일 자체가 없었을거 같네요. 구체적인 상황은 잘 모르는거니 섣불리 나쁜 의도로 해석하는건 좀 그렇다고 봐요.
    수상한 작품이 사울의 아들이라고 아우슈비츠 수용소 배경의 영화에요. 지금 영화관에서 하고 있어요. 작년에 각종 영화제를 휩쓴 작품인데 추천할 만합니다.

  • 79. ...
    '16.3.1 10:54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스타가 되던 통령이 되던 부끄럽지 않은 인간이 우선 되어야해요...
    고작 시상식에 갔다는 사실이 뭐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고~~

  • 80. 상받는 사람이
    '16.3.1 12:12 PM (124.54.xxx.150)

    이병헌은 보지도 않고 옆에 여자한테만 인사하네요 ㅋㅋ

  • 81. 나무
    '16.3.1 1:02 PM (175.223.xxx.94)

    아웃오브 안중

  • 82. 수무
    '16.3.1 1:19 PM (223.62.xxx.235)

    헉.
    진짜 트로피는 이병헌한테받고,
    인사는 옆에 여배우한테만 하네요.
    마치 일부러인것처럼요.
    본인도 다시보면 화딱지나고 부끄러울것 같아요.

  • 83. 늙은 변태
    '16.3.1 1:50 PM (122.36.xxx.29)

    이변태. 이뵨태 ,뵨태사마

  • 84. ...
    '16.3.1 2:06 PM (223.62.xxx.212)

    이변태 스폰이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더만 그말이 맞는듯. 저기 서있으니 진짜 못생겨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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