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말의 의미는?

월요일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6-02-29 13:03:59

얼마 전에 마주치면 눈 인사 정도 하고 지나치는 동네 여자분을 우연히 만났어요.

그런데 그 분이 저한테 그러시는 거예요.

"늘 볼 때마다 느끼지만 사람이 때가 안묻어 보여요."

제가 올해 딱 50인데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순진해 보인다? 아니면 어리버리해 보인다?

IP : 121.186.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9 1:0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순수해 보인다.
    순진과 순수은 다르죠.

  • 2. ....
    '16.2.29 1:06 PM (119.197.xxx.61)

    표정이 밝으신가봐요
    좋은뜻일꺼라 생각해요

  • 3. 칭찬이죠.
    '16.2.29 1:07 PM (112.153.xxx.100)

    보기 드물게 순수 ^^

  • 4. ......
    '16.2.29 1:07 PM (175.223.xxx.66)

    음흉하거나 교활해보이지 않는다는 뜻이네요.
    자신에게 해를 끼칠 사람은 아니라는 뜻이죠.

  • 5. 올리브
    '16.2.29 1:08 PM (223.62.xxx.100)

    걍 그런가부다하세요.

  • 6. 존심
    '16.2.29 1:09 PM (110.47.xxx.57)

    미인이세요라는 말이 듣고 싶은 것은 아니었나요?

  • 7. 월요일
    '16.2.29 1:12 PM (121.186.xxx.20)

    ㅎㅎ 미인이세요 같은 말은 기대도 안하고요.
    제가 평소 좀 어리버리해서 남이 속여먹기 좋게 생겨서 그런 건가 싶어 물어본거예요.

  • 8. ..
    '16.2.29 1:12 PM (210.118.xxx.90)

    혹시 다음에 볼땐
    도를 아십니까...가 나올수도 ^^

  • 9. ㅇㅇ
    '16.2.29 1:1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좋은뜻 같은데요?
    혹시 나중에 이상한걸로 접근하면 눈빛 돌변하면 되죠ㅋㅋㅋ

  • 10. 여름하늘구름
    '16.2.29 2:09 PM (125.177.xxx.3)

    얼굴에 그늘이라곤 없어보인다.
    그런 인상은 꾸민다고 나오는게 아닌데..좋으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966 갈색병... sk투... 라메르 중에 고르라면? 4 고민 2016/03/07 2,291
534965 대학생아들 게임중독.. 10 걱정맘 2016/03/07 4,657
534964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다" 변선환 목사 2.. 11 종교재판 2016/03/07 2,263
534963 예쁜것들 팔자좋아요. 6 .. 2016/03/07 5,518
534962 양재코스트코 월요일 오전 주차요.. .... 2016/03/07 856
534961 파인애플 식초 추천해주세요~ 2 상큼미소 2016/03/07 2,288
534960 대형 여행사 홈피에서 예약하는거랑, 대리점에서 하는거랑 차이가 2 시골아낙 2016/03/07 1,416
534959 중2 여학생들 자발적으로 잘 씻지요? 13 . 2016/03/07 2,084
534958 질문좀 드리겠습니다..여자의 이런심리...궁금하네요. 35 이게뭔가요 2016/03/07 19,477
534957 결혼 3년동안 모은 돈이에요 3 ... 2016/03/07 4,459
534956 윗집 욕실 리모델링 후 욕실 침수 & 방 천장 곰팡이 3 ... 2016/03/07 2,610
534955 오르고 싶은데 못 오를때의 두통, 병일까요? 5 // 2016/03/07 3,384
534954 내 몸이 아프고 나니까 세상이 달리 보이네요. 29 내몸이 2016/03/07 12,066
534953 공부하는 것이 놀이인 5살 아이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 6 사랑해 2016/03/07 1,451
534952 "여동기 가슴 만져보라"… 성추행, 폭력으로 .. 7 .. 2016/03/07 3,558
534951 시댁식구들은... 1 ㅎㅎㅎ 2016/03/07 1,129
534950 드라마 서울의 달을 좋아 하시는 분들 8 드라마 2016/03/07 1,476
534949 제가 , 시댁 작은어머님한테 대들면 패륜일까요 ... 19 라희라 2016/03/07 5,146
534948 시어머니의 똑같은말 ㅡㅡ 4 .. 2016/03/07 2,091
534947 끼부리는 여자 9 안녕요 2016/03/07 9,178
534946 소개팅? 맞선 후 화가나서 적어봅니다 ㅠㅠ 44 조언부탁 2016/03/07 22,785
534945 치인트보고나서 9 123 2016/03/07 2,181
534944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 12 2016/03/07 4,512
534943 직장에서 일에 자신이 없어요. 4 fdhr 2016/03/07 2,002
534942 한글뷰어 앱 무료아닌가요? 7 짱찌맘 2016/03/07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