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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선생님 계신가요?

걱정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6-02-29 12:50:48
믿을수 없는 걸 두눈으로 목격했는데요,
저도 제가 본게 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11살이고,
본거는 3차례되고요,,
몇군게 병원을 가서 물었는데 터무니없는 허무맹랑한 소리라고해요,
이럴때는 의사분들을 믿고 그냥 넘겨야하는건지,아니면 
적극적으로 뭔가 검사를 하자고 밀어부쳐야할지 모르겠어요ㅡ

제가 본거는 아이가 태어난지 두달되었을때
설사를 하루내내 한적이있었는데,
아이가 설사하며 괴로워해서 항문을 보니,
설명하기 어려운데 대장둘레(대장말고 )에 뭔가 빨갛게 들여다보였어요,
그땐 애기라서 그런가 넘어갔는데요,
얼마전에 아이가 설사할때 힘들어해서 들여다보니,
애기때본거처럼 들여다보여지네요ㅠ
대장이 문제가 아니라 그옆이 찢어져서 안이 보이는거같아요,
치질이나 치열이나 항문질환이 아니라 둘러싼 옆에 뭔가 찢어져서 벌어진듯한데요,
병원에서는 터무니없다며 안믿어요,
저도 계속 애기때 그게 신경씌여서 그런거같고,
또 그러면 이렇게 살아간다는게 이상하고 긴가민가하네요,
사진찍기에도 너무 찰라에 벌어진 일이라서요,
어떡해하나요?

IP : 112.148.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29 1:00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직장 탈출증이라고 한번 검색해보시고, 증상이 비슷하다면 항문외과를 방문해서 진찰받아보세요.

  • 2. 병원
    '16.2.29 2:05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위사가 아닙니다만
    병원에서 님의 말을 안 믿으면
    대장내시경을 하고 싶다고 하세요.
    그러면 확실히 알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미주알이 보인 것 같네요.

  • 3. 병원
    '16.2.29 2:06 PM (42.147.xxx.246)

    저는 의사가 아니고 가정주부입니다만
    병원에서 님의 말을 안 믿으면
    대장내시경을 하고 싶다고 하세요.
    그러면 확실히 알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미주알이 보인 것 같네요.

  • 4. 원글
    '16.2.29 4:41 PM (112.148.xxx.72)

    네,답변 감사합니다!
    대장이 아니라 그옆부분이 벌어진거인데도 대장내시경해야하는거군요?
    한번 병원에 문의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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