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근처 사시는 분들 ...계세요?

선샤인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16-02-29 11:06:25

전세를 구해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요.

구한 집이 한집 건너 교회더군요.

교회근처에 살아보지 않아서요. 많이 시끄럽나요? 예배날이면 수요일하고 일요일만 시끄럽나요?

맘에 드는 집인데 계속 맘에 걸리네요.

IP : 219.255.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29 11:08 AM (125.129.xxx.149)

    교회 규모가 어떤가요? 많이 큰 교회면 힘들 수도 있어요. 일요일은 종일, 토요일도 뭐 준비한다고 거의 종일, 새벽이면 새벽기도, 수요일은 수요예배 금요일은 철야기도회 그밖에도 크고 작은 모임들 많습니다. 최악의 경우 일요일에 집앞까지 무단 주차 문제도.
    그냥 이삼백명 규모면 뭐 소음 민감하지 않으시면 무시할 정도일 거고요.

  • 2. ...
    '16.2.29 11:09 AM (223.33.xxx.190) - 삭제된댓글

    저 교인이에요. 많이 시끄러워요 방음이 안되는 옛날 건물이면 새벽 금요철아 일요일 시끄럽고 주차난도 있구요.

  • 3. 유경험
    '16.2.29 11:40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전에 살던 집 길건너, 옆집이 교회였는데
    큰길아니고 동네 골목길이요
    크진않고 2층짜리 작고 아기자기한 건물이었어요
    근데 방음설치 안했는지
    수요일저녁 일요일 예배 등등때 목사님 찬송가소리ㅋㅋ 다 들리고요. 아 여름에 창문 열어놓을때만요
    하루는 평일오전에 드럼 연습을 하는지
    어찌나 쿵쿵대던지 티비 틀었는데도 들리길래
    전화했더니 그뒤론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주차공간도 확보못한 교회라 그것도;;;

  • 4. 애엄마
    '16.2.29 12:05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대형교회 근처 살았는데 소음은 없었는데
    일요일엔 주차가 심각했죠...
    그리고 내가 제일 싫었던 건 일요일날 집 앞에 추리하게 하고 나갈 수 없었다는 거...
    하루종일 사람들이 바글바글..

  • 5. ㅇㅇ
    '16.2.29 12:54 PM (175.209.xxx.110)

    저 교회 바로 코앞에 살아요. 한 중소 규모 정도 되는?
    찬송가 예배소리 하나도 안들리고 조용합니다.
    일욜에도 메인 예배시간 때 빼고 조용해요.
    고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교회마다 다 달라요

  • 6. 우쒸
    '16.2.29 1:33 PM (61.98.xxx.84)

    아파트상가에 첨탑올려서 십자가 세워놓고 날만 어둑해지기시작하면 led등 켜요. . 밤새도록. . .

  • 7. 욕 나와!
    '16.2.29 9:59 PM (221.140.xxx.197)

    아이 학원비를 내러 갔거든요.
    학원과 교회는 복도를 중간에 공유하는 위치.
    학원 바로 앞 교회 저녁 예배 찬송을 문열어놓고
    마이크를 틀고 부르는데
    진짜 욕 나오더라구요.
    한 층에 다른 학원도 많이 있는데 그리들 개념이 없을까요?
    담 시간에도 그러면 교회에 전화해서 욕해주려고요.
    원장이 여러 번 항의해도 매번 그런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729 인간극장 이번주 바이올린 영재소녀요 35 vksRkf.. 2016/06/30 10,801
571728 뭘 배우면 좋을까요 1 여름 2016/06/30 707
571727 이젠 스텐락이 유행할라나봐요 14 기기 2016/06/30 6,802
571726 저는 곡성이 별루였네요 스포 쪼금 3 푸른하늘 2016/06/30 1,545
571725 노원역 교보생명 옆건물 유방외과 아시는분계세요? 7 아시는분 2016/06/30 1,954
571724 도와주세요..목동, 여의도, 마포 등지에 바른자세 물리치료 해주.. 6 허리 목 2016/06/30 1,774
571723 손혜원의원은 자녀가 없나요? 4 봄바람 2016/06/30 5,646
571722 자식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말 50 조주디 2016/06/30 27,125
571721 커트머리 기르기 ,, 6 아고 2016/06/30 2,636
571720 사춘기 남아(중고딩엄마들 보세요) 7 자녀 이해 .. 2016/06/30 3,224
571719 수학과 아이큐의 관계 6 궁금 2016/06/30 3,719
571718 못된 엄마 아래에 이어 조언을 구합니다. 8 못된엄마 2016/06/30 2,031
571717 롯데월드타워 태극기와 광화문 광장 세월호 천막, 그리고 브렉시트.. 10 길벗1 2016/06/30 1,120
571716 속눈썹파마 미용실에서 하나요? 3 ㅇㅇㅇ 2016/06/30 1,328
571715 성실하고 욕심 많은 사람 2 2016/06/30 1,842
571714 다이어트할 때 짜게 먹으면 안 되는 이유가 뭔가요? 13 몸매짱 2016/06/30 4,449
571713 신사용 여름양말인데 스타킹같아요... 7 양말 2016/06/30 1,376
571712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는 여자.. 12 한숨 2016/06/30 7,000
571711 스트레스받으면 달콤한게끌리는데. 과일은 왜 안끌리죠 4 ㅂㅂㅂ 2016/06/30 1,119
571710 영화 산이울다 보신 분 2 궁금해서 2016/06/30 948
571709 애정결핍인 것 같아요... 2 .. 2016/06/30 1,476
571708 우체국에서 흐르는 오줌 24 우울 2016/06/30 8,206
571707 러 레그눔, 한국의 원전비리 및 원자력비중 증대 지적 light7.. 2016/06/30 580
571706 저도 욕먹을 각오로 글 올립니다. 20 동굴에너지 2016/06/30 8,049
571705 고등1학년 아들얘기 (19금) 80 ㅇㅇ 2016/06/30 3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