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朴정부 교육정책 실패…사교육만 살찌는 악순환"

..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6-02-29 10:47:25

세상 바뀌는데 산업화시대 제조노동자 교육에 매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29일 "국정 각 분야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 허언이 되고 있는데 교육 부분 역시 예외가 아니다"라며 "사교육비를 줄이겠다는 공약에도 불구 월 평균 사교육비가 24만8000원으로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 당사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은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이 이 문제를 풀겠다"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입시제도가 바뀌고 결과적으로 사교육만 살찌는 악순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입시제도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 전형방법을 단순화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쪽으로 바꿔야 한다"며 "그렇게 되면 공교육이 차츰 정상화되고, 사교육의 기세가 꺾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 과정도 창의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세계는 엄청나게 바뀌고 있고, 5년 뒤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가능성이 많은데도 학교 교육은 산업화 시대의 제조 노동자를 키우는데 매몰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자리 교육과 교육 개혁을 병행해야만 교육개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더이상 실패한 세력에게 맡기지 말고, 새롭게 해보겠다는 정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안 대표는 "자녀가 재수하면 엄마는 징역 10개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며 "10개월간 고3 엄마 생활을 해야 하고 재수 비용이 최소 2000만원은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엄마들을 힘들게 하는 재수가 지난 10년 사이 서울 강남권 특수목적고와 자립형사립고에서는 30% 가량 늘었다"며 "사교육비와 학업스트레스 때문에 아빠와 딸이, 엄마와 아들이 봄을 알지 못하고 우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안철수 교육법
1. 부모가 최대한 할 수 있는것은 환경을 제대로 만들어 주는 일
2. 부모도 환경의 일부 - 부모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줘라. 말없는 가르침으로 보여줘라.
3. 자녀에게 절대 강요하지 않는다. 본인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도록 한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인식하고 ,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사람,그게 인재다. - 안철수

IP : 175.193.xxx.17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9 10:51 AM (222.111.xxx.124)

    뭐래니..

  • 2. ...
    '16.2.29 10:53 AM (180.227.xxx.92) - 삭제된댓글

    새누리 이중대 국민의당 말은 믿지 않아요
    이제와서 왠 야당 코스프레??

  • 3. ,,
    '16.2.29 10:57 AM (175.193.xxx.179)

    우리나라 교육문제는 심각하고
    누가 정권을 잡아도 이대로 안됩니다.
    님들은 아이들에게 정치교육만 시킵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만이 세상 전부가 아니예요
    아이들도 신경쓰세요.

  • 4. ㅎㅎㅎ
    '16.2.29 10:58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부모거 잘 하라고 하네요.
    홀로 고고하게 구름 위에 올라 앉아 주절대는 하나마니한 헛소리룰 자랑스럽게 하사 하시는 중.

  • 5. ...
    '16.2.29 10:58 AM (180.227.xxx.92)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최상천 역사학자님의 안철수 민낮을 보고 얘기하세요
    안철수가 누구인지

  • 6. ㅎㅎㅎ
    '16.2.29 11:00 AM (175.223.xxx.166)

    부모가 잘 하라고 하네요.
    홀로 고고하게 구름 위에 올라 앉아 주절대는 하나마니한 헛소리룰 자랑스럽게 하사 하시는 중.

  • 7. ㅇㅇ
    '16.2.29 11:02 AM (211.109.xxx.10) - 삭제된댓글

    쓰레기같은 더민당 똘마니인지 닭추종자인지 가 달려들어거 악담을 하는거 보니 안철수가 제대로 일을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친구 덕으로 금수저정치를 하는 문씨를 대선에 내보내서 닭에게 패해 국민들이 몇년동안 고생을 한걸 생각하면 입이나 닫고있어야 할텐데 양심이란건 아예 없는 인간들이죠

  • 8. ㅇㅇ
    '16.2.29 11:03 AM (211.109.xxx.10)

    쓰레기같은 더민당 똘마니들인지 닭추종자들인지 가 달려들어거 악담을 하는거 보니 안철수가 제대로 일을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친구 덕으로 금수저정치를 하는 문씨를 대선에 내보내서 닭에게 패해 국민들이 몇년동안 고생을 한걸 생각하면 입이나 닫고있어야 할텐데 양심이란건 아예 없는 인간들이죠

  • 9. ///
    '16.2.29 11:04 AM (61.75.xxx.223)

    공자왈 맹자왈..........

  • 10. ..
    '16.2.29 11:08 AM (175.193.xxx.179)

    온라인에서 몰려다니면서
    친문 팟캐스트로 학습하고, 욕이나 하고
    막말이나 하는사람들이 무슨 자식교육에 관심있고
    사회문제에 고민하겠어요.
    " 달님천국,불신지옥" 우리달님에 도움안되면 사탄이다 죽이자~
    여기서 벗어나지못하니, 기사도 이해하지못하죠.
    그러려니 합니다.

  • 11. ㅎㅎㅎ
    '16.2.29 11:09 AM (175.223.xxx.166)

    불통이나 무능의 수준이 박근혜나 안철수가 별로 달라 보이지 않는데 누구 때문에 무슨 고생?
    독불장군 안철수가 튀어나와 지난 대선을 개판으로 만든거 생각하면 지금 생각해도 분이 안 풀림.
    이제 총선까지 개판으로 만들고 있지만 그나마 총선 후에 안철수의 정체성이 꺼발려진다는 것으로 위안삼고 있음.
    안철수가 국회에서 더민주와 정의당의 손을 들어줄 거 같음?

  • 12. 아니에요..
    '16.2.29 11:15 AM (118.219.xxx.147)

    님도 안철수 맹신교면서 남이 문재인을 맹신하던 뭔 상관..

  • 13. ..
    '16.2.29 11:20 AM (121.88.xxx.35)

    누가됐던 항상 말보다는 행동을 봅니다..
    탁상공론은 무의미...

  • 14. ...
    '16.2.29 11:20 AM (180.230.xxx.163)

    안철수 의견에 동조, 찬양하지 않으면 다 문재인 지지자라고 생각하시네요? 왜 새누리 지지자라고는 생각 못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국민의 당이 야당이라면 당연히 새누리를 떠 올려야 마땅하실 텐데요.
    그리고 교육에 대한 안철수 의견은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 아닌가요? 모든 부모들이 그럴 능력이 되는 게 아니거든요. 딱 자기 수준에 모든 걸 맞춰서 생각하는 게 저 사람 문젭니다. 자기들 딸이야 그런 식으로 가르쳐도 되는 두뇌를 타고 났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고 그럴 환경이 안되거든요. 부모가 일을 쉬고 아이 데리고 셋이 유학 갈 수 있는 집이 어디 있나요 ? 하루 하루 먹고 살기 바쁜 게 거의 모든 가정이에요.

  • 15. ..
    '16.2.29 11:21 AM (175.193.xxx.179)

    교육정책이야기하는데 무슨맹신이예요.
    더불어민주당과 그쪽분들은
    교육에 관심없고 오로지 정치만 바라보는지 알겠습니다.

  • 16. ..
    '16.2.29 11:24 AM (175.193.xxx.179)

    175.233// 오래전도 아닌데 거짓말하면안되지요.
    문재인 대통령과 한명숙 국무총리만들겠다고 만들어진
    재야 원탁회의에서,안철수 대선출마하라고 국회에서 기자회견 2번이나 한것
    사실아닙니까?

    그때 박근혜 대세론이어져갔고 야권이 누가되도
    안됐죠. 문재인도 마찬가지 안철수 출마하고,
    박근혜대세론 꺾은것 사실아닙니까
    벌써 잊었나요?

    문재인은 끝까지 3자대결가겠다고 했고
    그래서 안철수가 사퇴한것 아닙니까
    문재인지지선언하고..
    거짓말 그만하세요.

  • 17. 흠...
    '16.2.29 11:25 AM (211.109.xxx.10)

    대선때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목도리 씌어주며 유세 도와주던게 지금도 생생한데
    극성문빠들이 안철수 때문에 졌다라며 핑계거리를 찾고 매번 왜곡을 하니 욕을 사서 먹는것이죠
    문씨측에서 안철수더러 사무실에 가있으라 하고 문씨가 안철수집에 기자까지 대리고 가서 노통코스프레까지 할정도로 안철수는 철저히 이용만 당했죠
    극성문빠들이 지난 4년동안 안철수를 왜곡 유언비어 비방한것중 끝장버전이 바로 자칭 문지자라는 최씨가 만든 안철수왜곡 동영상과 김홍걸에게 당직까지 주며 안철수를 공격한것이죠
    이렇게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더러운 짓거리를 하면서까지 대중들의 표를 구걸하기는 힙들겁니다

  • 18. ㅍㅎㅎㅎㅎㅎㅎ
    '16.2.29 11:31 AM (175.223.xxx.166)

    박근혜를 이길 대세론이 아니라 야당의 새로운 바람으로 등장했을 뿐이죠.
    박근혜가 아닌 문재인의 표를 갉아먹으며 등장했다는 말입니다.
    박근혜에게는 부동의 35%가 있는데 무소속 후보 주제에 대세는 무슨 대세?
    인간의 기억은 편집된다고 하더니 자의적 편집의 절정이네요.
    안철수의 사고방식이 거의 초딩 수준으로 주관적이더니 지지자들 또한 그렇네요.
    제발 이제라도 정신들 차리세요.
    세상은 동화책과는 다르답니다.

  • 19. ..
    '16.2.29 11:32 AM (175.193.xxx.179)

    더불어 민주당이나, 달님과 그계파
    부풀려서 찬양하고, 숭배하고 선전하고,
    자신들의 정치인에 도움안되면
    타정치인,조작, 왜곡하고 비난하는글만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알아요
    지난 대선때도 안철수 좋은글은 올리지도
    말라고 노골적으로 완장차고, 님들이 난리쳤잖아요.
    협박하고, 모욕주고 그래서 오로지
    달님과 그당 계파 찬양만....

    이곳은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특정정치인 팬, 당원만오는곳 아니랍니다.
    이런식은 민주주의도 정의도 아닙니다.
    양심을 찾기바랍니다.

  • 20. 엠팍에도 올리더니
    '16.2.29 11:37 AM (125.177.xxx.55)

    82에도 올리고 있네....이런다고 철수가 철이 들런지 ㅉㅉ

  • 21. ㅍㅎㅎㅎㅎㅎㅎ
    '16.2.29 11:39 AM (175.223.xxx.166)

    안철수의 좋은 글이요?
    혼자만 잘났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허접한 그 주장들?
    바람 마시고 구름똥 싸는 그런 헛소리로 가뜩이나 후달리는 야당의 지지율을 갈라먹고 야당 꼬라지를 우습게 만드는 꼬라지는 솔직히 안 봤으면 싶은데요.
    말이면 다 말인 줄 아나...
    어디서 수준미달이 끼어들어서는....
    후보나 지지자나...

  • 22. .....
    '16.2.29 11:43 AM (223.33.xxx.48)

    일부댓글은 원글님이 가져온 글내용을 다보지도않고 뻘댓글만 쓰는것같네요 각자가 할수있는최대한의 환경을 만들어주는것 이것만큼 중요한게 없죠

  • 23. ...
    '16.2.29 11:45 AM (180.230.xxx.163)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시면서 댓글은 다 정치적 주장만 하시네요? 제 댓글에도 답해 주세요. 왜 안철수에게 반대 의견을 내면 꼭 문재인 지지자라고 생각하시냐고요 , 새누리를 먼저 떠 올리셔야 정상일텐데요 ? 그리고 교육에 대한 의견도 썼는 데 그건 무시하시네요. 원글님이야말로 정치만 생각하시는 듯.

  • 24. 원론적인 주장
    '16.2.29 11:50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안철수가 가르치지 않아도 다듳 이미 잘 하고 있어요.
    여기 부모라는 위치에서는 안철수보다 못한 부모가 어디 있다고 누굴 가르쳐요?
    부모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은 국가에서 책임져야 하니까 교육정책을 따지는 거잖아요.
    나원...
    도대체 정치를 하겠다는 건지 종교 지도자를 하겠다는 건지...
    그놈의 되도 않은 구름에서는 언제 내려올건고?

  • 25. ..
    '16.2.29 11:50 AM (175.193.xxx.179)

    180// 뜬구름 잡기라고 비난해놓고 무슨 의견을 구하는지요?
    님댓글 보세요 무엇을 물어보고 있죠?
    그냥 까질이잖아요.

    왜 문지지자라고 생각하냐구요 ?
    지난 대선때 이후에 부터,,, 겪어서 그래요
    박근혜보다, 안철수 더 물어뜯고 비난하는모습이요
    보고픈것만보지말고,
    댓글 잘보고 이야기하기 바랍니다.

  • 26. 원론적인 주장
    '16.2.29 11:51 AM (175.223.xxx.166)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안철수가 가르치지 않아도 다들 이미 잘 알고 있고 잘 하고 있어요.
    여기 부모라는 위치에서 안철수보다 못한 부모가 어디 있다고 누굴 가르쳐요?
    부모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은 국가에서 책임져야 하니까 교육정책을 따지는 거잖아요.
    나원...
    도대체 정치를 하겠다는 건지 종교 지도자를 하겠다는 건지...
    그놈의 되도 않은 구름에서는 언제 내려올건고?

  • 27. 입시
    '16.2.29 11:52 AM (211.214.xxx.101)

    입시과정이 단순화 되어야 일반 서민에게도 기회가 온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정부는 또 대입전형 바꾸려고 하고있죠

  • 28. 갈라먹기는 문씨계파가 최고죠
    '16.2.29 11:54 AM (211.109.xxx.10) - 삭제된댓글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왜곡 유언비어 비방에 총질하고
    내계파가 먼저다 비리정치인도 내계파라 감싸고 국회에서 책팔이 한 인간도. 청탁한 인간도 내계파라 감싸고 연판장까지 돌리려다 언론에 들켜서 꼬리 내린게 더민당 친문들이죠
    최근엔 광주 탄압한 전두환 국보위 김종인까지 영입해서 뒤치닥거리 시킬려는게 문계파이구요

  • 29. 갈라먹기는 문씨계파가 최고죠
    '16.2.29 11:56 AM (211.109.xxx.10)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같은 야당인들을 향해 왜곡 유언비어 비방에 총질하고
    내계파가 먼저다 비리정치인도 내계파라 감싸고 국회에서 책팔이 한 인간도. 청탁한 인간도 내계파라 감싸고 연판장까지 돌리려다 언론에 들켜서 꼬리 내린게 더민당 친문들이죠
    최근엔 광주 탄압한 전두환 국보위 뇌물정치인 김종인까지 영입해서 뒤치닥거리 시킬려는게 문계파이구요

  • 30. 친안패권
    '16.2.29 12:07 PM (121.66.xxx.202)

    국민의 당 난리던데
    아직도 문씨계파 타령 ㅎ 민망하지도 않나봐요

  • 31. ...
    '16.2.29 12:14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전형 방법과 종류를 단순화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기회 부여히고,창의적인 교육으로 교육과정 개편 ,일자리 개혁과 교육개혁 병행 하자는데
    이런것도 까면 새누리 지지자들인가.ㅉㅉㅉㅉ

    교육정책 말하느데 뭔 친안타령. 국민의당 난리요?ㅎㅎㅎ새누리당 친박비박 싸움이랑, 김종인 떠드는 거나 보세요.

  • 32. ...
    '16.2.29 12:15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전형 방법과 종류를 단순화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기회 부여히고,창의적인 교육으로 교육과정 개편 ,일자리 개혁과 교육개혁 병행 하자는데
    이런것도 까면 새누리 지지자들인가.하긴 문재인 지지자들도 안철수는 뭘 해도 까니 마찬가지니 똑같은거지.ㅉㅉㅉㅉ

    교육정책 말하느데 뭔 친안타령. 국민의당 난리요?ㅎㅎㅎ
    당장 오늘 새누리당 친박비박 싸움이랑, 김종인 떠드는 거나 보세요.

  • 33. ...
    '16.2.29 12:17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자녀가 재수에 들어가면 엄마는 징역 10개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은 것'이라는 문구를 소개,
    "엄마를 힘들게 하는 재수가 지난 10년새 서울 강남 특목고와 자사고에 30% 가량이 늘었다"며 "이대론 안 된다. 사교육비와 학업스트레스 때문에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이 봄을 알지 못하고 움츠리고 우울해선 안된다"

    전형 방법과 종류를 단순화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기회 부여히고,창의적인 교육으로 교육과정 개편 ,일자리 개혁과 교육개혁 병행 하자는데
    이런것도 까면 새누리 지지자들인가. 하긴 문재인 지지자들도 안철수는 뭘 해도 까니 마찬가지니 똑같은거지.ㅉㅉㅉㅉ


    교육정책 말하느데 뭔 친안타령. 국민의당 난리요?ㅎㅎㅎ
    당장 오늘 새누리당 친박비박 싸움이랑, 김종인 떠드는 거나 보세요.

  • 34. ...
    '16.2.29 12:18 PM (222.164.xxx.230)

    전형 방법과 종류를 단순화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기회 부여히고,창의적인 교육으로 교육과정 개편 ,일자리 개혁과 교육개혁 병행 하자는데
    이런것도 까면 새누리 지지자들인가. 하긴 문재인 지지자들도 안철수는 뭘 해도 까니뭐 똑같은거지.ㅉㅉㅉㅉ

    교육정책 말하느데 뭔 친안타령. 국민의당 난리요?ㅎㅎㅎ
    당장 오늘 새누리당 친박비박 싸움이랑, 김종인 떠드는 거나 보세요.

  • 35. 눈물 좀 닦고
    '16.2.29 12:20 PM (125.177.xxx.55)

    문재인은 끝까지 3자대결가겠다고 했고
    그래서 안철수가 사퇴한것 아닙니까
    문재인지지선언하고..
    거짓말 그만하세요

    --원글이의 대선타령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이쯤되면 지켜보는 재미가 슬슬 생겨남 ㅋㅋㅋ

  • 36. ...
    '16.2.29 12:21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자기들 당 탈당하는건 안보이고 국민의당 난리났다고 하는 인간들.

    사실 대선 타령은 박근혜 정부 끝날때까지 해도 모자라죠. 적합도 개소리하다가 박근혜 당선 공신된 문재인이야 제발 그 얘기 안나오길 바라겠지만.

  • 37. ...
    '16.2.29 12:26 PM (180.230.xxx.163)

    안철수 본인이나 지지자들 모두 대단히 원한이 깊은 성격이네요. 오직 문재인 때문에 대통령 자리를 놓쳤다는 생각에서 한 발자국도 못 나가는군요. 그리고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전 매일 매일 박근혜는 까지만 안철수 까지는 신경을 못 씁니다. 평소 사교육 문제가 해결되면 온 국민이 지금 보다는 행복해 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원글님 글도 읽은 거고요. 그냥 원론적인 얘기 뿐이라 실망했고 역시 현실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라고 느낀대로 댓글 쓴거에요. 무조건 "까질" 이 아니고요. 근데 단어 선택이 좀 비교육적이시네요.

  • 38. ..
    '16.2.29 12:30 PM (175.193.xxx.179)

    지금 입시방법은 너무 복잡해서 많은 정보가 필요로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정보력과 재력이 아이의 공부를 좌우한다는
    가슴아픈이야기가 돌아다니고 있지요.

    아이들이 공부해가면서 셀수도 없는 그많은정보를
    알수도 없고
    우리 사회가 모든세댸라 힘들지만,
    아직 피워보지도 못한 새싹들이 저렇게
    힘들고, 절망하는 시대는 잘못된세상이죠.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가슴아파하는 부모들이 힘낼수있는
    정책이 많이 나와야겠습니다.

  • 39. ..
    '16.2.29 12:33 PM (175.193.xxx.179)

    천근아 교수 “한 아이 키우는데 온 마을 필요”

    28일 국민의당 광주시당 초청 육아·보육 강연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71445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28일 광산구 신가동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를 초청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란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이날 강연회에는 광산구 수완지구 인근 주민과 30-40대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조정관 광주시당위원장(전남대 교수)은 “국민의당은 아이들의 미래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누리예산문제에서 드러나듯이 기존 양당정치체제로는 대한민국 아이들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천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로 활동 중이며 국내 아동 주의력결픽과잉행동장애(ADHD), 자폐증 치료 분야의 권위자다.

    국민의당 아이들미래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아동청소년전문가이기도 한 천 교수는 이날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발제로 육아·보육에 대한 가정·학교·지역사회·국가의 역할을 설명했다. 천 교수는 특히,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아이들마다 공통적으로 밟는 정상 발달과, 서로 다른 기질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당 김남희 부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강연회는 ‘엄마와 아이 TALK(서로 2가지 질문답변)’ 코너와 천근아 교수 강연(PPT 발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 이후에는 천 교수가 20여 명의 주부당원과 별도 티타임을 갖고 육아교육정책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이날 육아·보육 강연은 국민의당 광주시당에서 개최한 ‘천정배·장하성·안철수-경제 콘스트’, ‘청년일자리TALK', '중소기업육성정책발표 및 협력업체보호법 정책간담회’에 이어 네 번째 정책강연이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학부모님들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으로 개발하기 위해 ‘엄마수다방(전화 1522-4406)’을 운영하고 있다.

  • 40. 아니죠
    '16.2.29 12:33 PM (223.33.xxx.169)

    안철수가 대통령이 안되도 상관없어요 안지지자들은 안철수가 일반인으로 돌아가도 상관없어합니다 단지 문재인이 적합도 드립으로 닭에게 나라를 넘겨준것과 쓰레기들이 안철수에게 왜곡비방하는거에 분노할뿐이죠

  • 41.
    '16.2.29 12:3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안철수 싫으면 문재인편이라는건 뭥미?
    꼭 생각하는게 새누리스럽네.
    새누리 싫어하면 빨갱이 뭐이런.

  • 42. ...
    '16.2.29 12:33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 이나 그 지지자나 셩격 더러운거 같은데요.
    도움을 받은 사람 뒷통수는 기본이고 여기만 해도 지난 삼년간 쉴세 없이 안철수를 계속 까대면서.

    누구나 하는 원론적인 얘기요?
    문재인이 새정연 당대표일떄 고시촌 지원유세에 가서 한 고시생의 로스쿨은 돈많은 이들만 다닐 수 있다고 불만을 말하자 잘 몰라서 그렇지 로스쿨에서 그냥 (학비를 다 내면서) 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장학금 제도가 잘 돼 있다고 말했다가 오히려 표를 깎아 먹었죠.
    중고딩 엄마들이 사교육에 힘들다고 하면 학원 장학금 받아서 다니라고 할려나. ㅉㅉㅉ




    커녕 사시존치를 원하느 사시 준비하는 학생들테 가서 로스쿨 좋은 점 많다고 했다던데 하긴 바닥 여론을 알기나 하겠어요.

  • 43. ...
    '16.2.29 12:34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 이나 그 지지자나 셩격 더러운거 같은데요.
    도움을 받은 사람 뒷통수는 기본이고 여기만 해도 지난 삼년간 쉴세 없이 안철수를 계속 까대면서.

    누구나 하는 원론적인 얘기요?
    문재인이 새정연 당대표일떄 고시촌 지원유세에 가서 한 고시생의 로스쿨은 돈많은 이들만 다닐 수 있다고 불만을 말하자 잘 몰라서 그렇지 로스쿨에서 그냥 (학비를 다 내면서) 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장학금 제도가 잘 돼 있다고 말했다가 오히려 표를 깎아 먹었죠.
    중고딩 엄마들이 사교육에 힘들다고 하면 학원 장학금 받아서 다니라고 할려나. ㅉㅉㅉ

  • 44. ...
    '16.2.29 12:34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 이나 그 지지자나 성격 더러운거 같은데요. 원한이요? 그럼 도움을 받은 사람 뒷통수는 기본이고 여기만 해도 지난 삼년간 쉴세 없이 안철수를 계속 까댄게 누구더라.

    그리고 누구나 하는 원론적인 얘기요?
    문재인이 새정연 당대표일떄 고시촌 지원유세에 가서 한 고시생의 로스쿨은 돈많은 이들만 다닐 수 있다고 불만을 말하자 잘 몰라서 그렇지 로스쿨에서 그냥 (학비를 다 내면서) 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장학금 제도가 잘 돼 있다고 말했다가 오히려 표를 깎아 먹었죠.
    중고딩 엄마들이 사교육에 힘들다고 하면 학원 장학금 받아서 다니라고 할려나. ㅉㅉㅉ

  • 45. ...
    '16.2.29 12:38 PM (222.164.xxx.230)

    문재인 이나 그 지지자나 성격 더러운거 같은데요. 원한이요? 그럼 도움을 받은 사람 뒷통수는 기본이고 여기만 해도 지난 삼년간 쉴세 없이 안철수를 계속 까댄게 누구더라.

    그리고 누구나 하는 원론적인 얘기요?
    문재인이 새정연 당대표일떄 고시촌 지원유세에 가서 한 고시생의 로스쿨은 돈많은 이들만 다닐 수 있다고 불만을 말하자 잘 몰라서 그렇지 로스쿨에서 그냥 (학비를 다 내면서) 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장학금 제도가 잘 돼 있다고 말했다가 오히려 표를 깎아 먹었죠.
    중고딩 엄마들이 사교육에 힘들다고 하면 학원 장학금 받아서 다니라고 할려나. ㅉㅉㅉ

  • 46. 극렬문빠들 싫어
    '16.2.29 12:39 PM (117.111.xxx.6)

    쓰레기같은 더민당 똘마니들인지 닭추종자들인지 가 달려들어거 악담을 하는거 보니 안철수가 제대로 일을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친구 덕으로 금수저정치를 하는 문씨를 대선에 내보내서 닭에게 패해 국민들이 몇년동안 고생을 한걸 생각하면 입이나 닫고있어야 할텐데 양심이란건 아예 없는 인간들이죠2222?222
    니들이 뭘 알고 무슨 생각을 하길래 원글님께 질알들 하는지 참 희안해요
    이런 것도 물어뜯으려는것들은 그냥 쓰레기

  • 47. ...
    '16.2.29 12:41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까지 달려들어서 안철수 물어뜯는건 그냥 새누리지지자나 문재인 지지자나 똑같다는거 그냥 자기들이 인증하는거 아닌가?
    한심하다 한심해.

  • 48. ...
    '16.2.29 12:41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까지 달려들어서 안철수 물어뜯는건, 한마디로 새누리지지자나 문재인 지지자나 똑같다는거 그냥 자기들이 인증하는거 아닌가?
    한심하다 한심해.

  • 49. 녹취안씨
    '16.2.29 1:06 PM (69.166.xxx.160)

    인젠 안철수가 뭔 말을 지껄여도 걍 웃기기만...

  • 50. ,,,
    '16.2.29 1:09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정작 더민주에서도 낸 공약인지도 모르고 국민연금 재원으로 해서 청년들 임대해주자는 공약 까던 인간들이 오죽하겠냐만. 그 다음날 바로 더민주에서 자기가 낸 공약이라고 자기가 먼저라고 하더라. ㅎㅎㅎㅎ
    국보위 김이나 그 뒤에 숨인 문이나 지껄이는 소리는 안웃긴줄 아나.

  • 51. ,,,
    '16.2.29 1:10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정작 더민주에서도 낸 공약인지도 모르고 국민연금 재원으로 해서 청년들 임대해주자는 국민의당 공약 까던 인간들이 오죽하겠냐만. 그 다음날 바로 더민주에서 자기가 낸 공약이라고 자기가 먼저라고 하더라. ㅎㅎㅎㅎ

    국보위 김이나 그 뒤에 숨인 문이나 지껄이는 소리는 안웃긴줄 아나.

  • 52. ...
    '16.2.29 1:12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정작 더민주에서도 낸 공약인지도 모르고 국민연금 재원으로 해서 청년들 임대해주자는 국민의당 공약 까던 인간들이 오죽하겠냐만. 그 다음날 바로 더민주에서 자기가 낸 공약이라고 자기가 먼저라고 하더라. ㅎㅎㅎㅎ

    국보위 김이나 그 뒤에 숨인 문이나 지껄이는 소리는 안웃긴줄 아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562 '인생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고 느낀 일화, 주변사례 알려주세요.. 6 전화위복 2016/04/14 5,052
547561 생활의 달인에 나온 성수동 빵집 7 2016/04/14 7,995
547560 5세딸 키우고 있는데요, 3 딸램 2016/04/14 1,656
547559 외동/형제 논란에 관해 한 말씀 드립니다 4 한말씀 2016/04/14 2,339
547558 베즐리 빵 맛있나요 7 2016/04/14 1,626
547557 제주도 세 곳 다 더 민주 당선이네요 8 ㅇㅇ 2016/04/14 1,295
547556 코스트코 양재점이나 양평점 다녀오신분 계세요???? 1 럭스나인 2016/04/14 945
547555 엑스트라버진오일로 튀김해도되요? 16 섹시토끼 2016/04/14 3,467
547554 지방섭취 3 asdf 2016/04/14 750
547553 동별 투표결과 나와있는 사이트 없을까요? 1 ㅇㅇ 2016/04/14 772
547552 더민주비례 칸막이등 장난친사람들 잡아내야죠. 16 ㅇㅇ 2016/04/14 2,657
547551 창고에서 살던 길고양이가 사라졌다 돌아왔어요. 5 카누가맛있어.. 2016/04/14 1,248
547550 [이불] 사틴 vs 텐셀 - 재질이 어떻게 다른지 아시는 분,,.. 3 궁금 2016/04/14 1,407
547549 탱자 영감님~ 저 좀 잠깐 보세용~ 10 아잉 2016/04/14 1,241
547548 어떤 셀카 봉을 쓰시나요? 3 아이폰 6플.. 2016/04/14 737
547547 중학생 .. 치마길이 5 ㅠㅠ 2016/04/14 1,299
547546 뉴스라는 게 원래 이렇게 재밌는 건가요? 3 ........ 2016/04/14 1,105
547545 김해가 참 좋은곳입니다. 4 금바다 2016/04/14 2,107
547544 학원설명회..어디가 고1맘 2016/04/14 742
547543 어제 거대여당 얘기하면서 맥주 마시겠다던 분 1 선거 2016/04/14 737
547542 발이 너무 시려요 ㅠ 7 하늘 2016/04/14 3,925
547541 아이가 가져온 사랑의빵 11 샤방샤방 2016/04/14 2,471
547540 50세 여자 노후 5억이면 걱정없을까요? 55 노후 2016/04/14 25,026
547539 천주교 신자인 분들께 질문이 있어요 6 ........ 2016/04/14 1,278
547538 길고 심플한 책상이 사고 싶어요 27 어디로 갈까.. 2016/04/14 4,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