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뭐가 있나요?

자기애 조회수 : 14,066
작성일 : 2016-02-29 03:01:32
살면서 실패를 별로 안겪어 본 사람들일 것 같아요..
IP : 211.201.xxx.13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소리
    '16.2.29 3:05 AM (119.82.xxx.10)

    너무 말도 안돼요. 두 가지는 전혀 무관해요.

  • 2. ....
    '16.2.29 3:12 AM (175.223.xxx.233)

    사주에 비견 겁재가 많음
    비견 겁재는 자기자신과 성질이 같은 글자
    뜬금없는 사주론이었습니다ㅎㅎ

  • 3. ..
    '16.2.29 3:33 AM (39.7.xxx.47) - 삭제된댓글

    아이러니하게도 열등의식가진 사람요
    컴플렉스나 열등감 있는사람중에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
    봤어요
    이기적이고..큰 풍파는 없었고..

  • 4. ..
    '16.2.29 3:41 AM (175.223.xxx.233)

    ㄴ 아마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이 자존감 높고 기준 자체가 높으니까 열등감도 많을거에요

  • 5.
    '16.2.29 3:45 AM (211.245.xxx.15) - 삭제된댓글

    무슨논리인가요?
    자기애가 높은 사람은 욕심도 많아요.

  • 6.
    '16.2.29 3:52 AM (116.125.xxx.180)

    그럼 전 자기애가 바닥이게요?
    실패의 연속이예요 -.-

  • 7. 자기애를 정의해 보세요
    '16.2.29 4:16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진정한 자기애는 실패를 하고, 그 실패를 극복한 경험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것이고요.

    나르시스트 성향의 잘못된 자기애는, 실패를 두려워해서 단 한번도 어려운 일을 시도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늘 자신은 잠재적인 승자라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가진 거지요.

  • 8. 자기애
    '16.2.29 6:49 AM (125.30.xxx.98)

    정의가 뭔가요?
    그것부터 확실히 공부하고 오시는게...
    실패랑 무슨 상관인지

  • 9. 하루
    '16.2.29 7:06 AM (14.54.xxx.77)

    자기애랑 자존감은 전혀 다른 거예요
    전 자존감은 없지만 자기애는 강해서 고집세단 얘기 많이 들었어요

  • 10. 원글
    '16.2.29 7:13 AM (211.201.xxx.132)

    제목을 수정 했습니다

  • 11. ..
    '16.2.29 7:3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실패를 겪고 이겨내는 과정에 자존감이 강화되는 것 아닌가요?
    상처 안 받는 것과 자존감은 별개 같아요. 그렇게 놓은 자존감은 사용되지 않는 기본통장 같아요.
    아직 스크래치가 안 난 거죠.
    실패를 겪고, 좌절을 겪고.. 이 과정만 반복하면 자존감은 마이너스 통장 되는 것 같은데요.
    이 때 필요한 것이 자기애 아닌가요.
    자기애는 무저진 자존감 안에 감춰진 존재의 이유라는 핵을 감싸는 최종 방어선이죠.
    자기애가 부정적이기 보다는, 열등의식이라기 보다는 .. 자존감 무너진 사람의 방어적 자세를 자기애라고 보는 거겠죠. 모든 사람은 자기애가 강합니다. 다만, 자존감이 무너지면 균형이 깨지고, 방어적 자기애를 드러내기에 남이 보기에 본능적, 유아적, 이기적, 편파적, 열등감적 인 모습으로 보이겠지요.

  • 12. ..
    '16.2.29 7:33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실패를 겪고 이겨내는 과정에 자존감이 강화되는 것 아닌가요?
    상처 안 받는 것과 자존감은 별개 같아요. 그렇게 놓은 자존감은 사용되지 않는 기본통장 같아요.
    아직 스크래치가 안 난 거죠.
    실패를 겪고, 좌절을 겪고.. 이 과정만 반복하면 자존감은 마이너스 통장 되는 것 같은데요.
    이 때 필요한 것이 자기애 아닌가요.
    자기애는 무너진 자존감 안에 감춰진 존재의 이유라는 핵을 감싸는 최종 방어선이죠.
    자기애가 부정적이기 보다는, 열등의식이라기 보다는 .. 자존감 무너진 사람의 방어적 자세를 자기애라고 보는 거겠죠. 모든 사람은 자기애가 강합니다. 다만, 자존감이 무너지면 균형이 깨지고, 방어적 자기애를 드러내기에 남이 보기에 본능적, 유아적, 이기적, 편파적, 열등감적 인 모습으로 보이겠지요.

  • 13. ..
    '16.2.29 7:33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실패를 겪고 이겨내는 과정에 자존감이 강화되는 것 아닌가요?
    상처 안 받는 것과 자존감은 별개 같아요. 그렇게 놓은 자존감은 사용되지 않는 기본통장 같아요.
    아직 손을 안 댄 거죠. 스크래치가 안 난 거죠.
    실패를 겪고, 좌절을 겪고.. 이 과정만 반복하면 자존감은 마이너스 통장 되는 것 같은데요.
    이 때 필요한 것이 자기애 아닌가요.
    자기애는 무너진 자존감 안에 감춰진 존재의 이유라는 핵을 감싸는 최종 방어선이죠.
    자기애가 부정적이기 보다는, 열등의식이라기 보다는 .. 자존감 무너진 사람의 방어적 자세를 자기애라고 보는 거겠죠. 모든 사람은 자기애가 강합니다. 다만, 자존감이 무너지면 균형이 깨지고, 방어적 자기애를 드러내기에 남이 보기에 본능적, 유아적, 이기적, 편파적, 열등감적 인 모습으로 보이겠지요.

  • 14. ...
    '16.2.29 7:35 AM (175.223.xxx.233)

    자기애가 많은 사람이 욕심도 많고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으니까, 그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현실 때문에 열등감도 강하다는 논리죠;; 비교대상은 항상 이상적일만큼 높으니까요

  • 15. ..
    '16.2.29 7:35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실패를 겪고 이겨내는 과정에 자존감이 강화되는 것 아닌가요?
    상처 안 받는 것과 자존감은 별개 같아요. 그렇게 놓은 자존감은 사용되지 않는 기본통장 같아요.
    아직 손을 안 댄 거죠. 스크래치가 안 난 거죠.
    실패를 겪고, 좌절을 겪고.. 이 과정만 반복하면 자존감은 마이너스 통장 되는 것 같은데요.
    이 때 필요한 것이 자기애 아닌가요.
    자기애는 무너진 자존감 안에 감춰진 존재의 이유라는 핵을 감싸는 최종 방어선이죠.
    자기애가 부정적이기 보다는, 열등의식이라기 보다는 .. 자존감 무너진 사람의 방어적 자세를 자기애라고 보는 거겠죠. 모든 사람은 자기애가 강합니다. 다만, 자존감이 무너지면 균형이 깨지고, 방어적 자기애를 드러내기에 남이 보기에 본능적, 유아적, 이기적, 편파적, 열등감적 인 모습으로 보이겠지요.
    자존감은..수비수..자기애는 골키퍼..정도.. 자기애가 무너지면..우울증 올 것 같아요.

  • 16. ..
    '16.2.29 7:4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자기애가 왜곡된 모습으로 나오는 이유는
    삶의 질의 기준을 과거의 자신의 삶과 비교해서 만족을 얻어야 하는데, 타인의 삶을 기준을 보고 불만족을 얻고,
    자신의 능력의 기준을 과거의 자신의 능력과 비교해서 만족해야 하는데, 타인의 능력을 기준으로 보고 불만족을 얻어서 그렇겠지요.
    무리 중에서 누군가를 과도하게 칭찬하고, 평가하는 행위는 누군가의 자존감과 자기애를 왜곡시킬 수 있어요.

  • 17. ..
    '16.2.29 7:43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자기애가 왜곡된 모습으로 나오는 이유는
    삶의 질의 기준을 과거의 자신의 삶과 비교해서 만족을 얻어야 하는데, 타인의 삶을 기준을 보고 불만족을 얻고,
    자신의 능력의 기준을 과거의 자신의 능력과 비교해서 만족해야 하는데, 타인의 능력을 기준으로 보고 불만족을 얻어서 그렇겠지요.
    무리 중에서 누군가를 과도하게 칭찬하고, 평가하는 행위는 누군가의 자존감과 자기애를 왜곡시킬 수 있어요.
    무리 중에서 누군가가 그렇게 조장하기도 하지만, 사회나 친구집단, 부모 등 더 큰 조장세력도 있죠.
    나의 현재 모습으로 만족을 할 수 없게 극렬하게 방해하죠.

  • 18. ..
    '16.2.29 8:03 AM (115.143.xxx.5)

    실패를 잘 이겨낸 경험이 많은 사람요.

  • 19. ㅇㅇ
    '16.2.29 8:07 A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인생에 대해 통찰이 깊고
    경험을 통해 정신적으로 신념과 소신을 갖고
    사는 사람인 것같아요.

  • 20. 그게..
    '16.2.29 8:19 AM (121.142.xxx.92)

    자존심과 자존감을 헷갈려하기가 쉬운 거 같아요.

    남의 말이나 평가, 비판에 흔들려 쉽게 상처받는 사람.
    남과의 비교를 습관적으로 하면서 자기 기준에 갇힌 사람.
    그러니까 자기평가가 남으로부터의 영향이 크면 자존심.

    넘어져도 넘어져도 툴툴 털고 일어나 내 길을 간다..는 자존감.
    내 행동과 생각이 남에 의해서라기보다 나로부터 일어나는 것.
    남의 당치않은 비난에 욱하고 화를 밖으로 분출하기보다 냉정하게 그 상황을 지켜볼 수 있는 내공.

    인격자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
    자존심만 강한 사람은 어린애같은 인격을 가진 사람.

  • 21. ...
    '16.2.29 8:21 AM (121.134.xxx.91)

    태생적으로 기준치가 낮거나 비교를 잘 안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잘난 사람과 비교안하고 지금 현재 자신의 상황이 어떻든 만족스러워하지요.

  • 22. 저도
    '16.2.29 8:48 AM (119.14.xxx.20)

    태생이 멘탈이 강한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잔잔한 호수같다고 할까,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좋은 않은 감정변화를 그다지 많이 드러내지 않고, 쓸데없는 말이 많지 않고, 늘 온화한...

    그렇다고 포커페이스같은 류와는 다르고, 공감능력은 또 뛰어나고 따뜻하게 사람들을 대하죠.

    열등감이 많지 않아 늘 당당하니, 화려한 물질들에 기죽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지지않을 거야... 애써서 만드는 부자연스러운 당당함과는 구별되고요.

  • 23. 깐따삐약
    '16.2.29 9:03 AM (39.116.xxx.106)

    음..제생각엔 남한테 안휘둘리는 사람이요 ㅡ
    딱히 남이랑 비교 안하고 그냥 자기한테 주어진 삶 속에서 즐겁게 열심히 살더라구요

  • 24. ㅇㅇ
    '16.2.29 9:31 AM (168.126.xxx.112)

    인생에 대해 통찰이 깊고
    경험을 통해 정신적으로 신념과 소신을 갖고
    사는 사람인 것같아요.2222222222222222222

    자존심과 자존감을 헷갈려하기가 쉬운 거 같아요.

    남의 말이나 평가, 비판에 흔들려 쉽게 상처받는 사람.
    남과의 비교를 습관적으로 하면서 자기 기준에 갇힌 사람.
    그러니까 자기평가가 남으로부터의 영향이 크면 자존심.

    넘어져도 넘어져도 툴툴 털고 일어나 내 길을 간다..는 자존감.
    내 행동과 생각이 남에 의해서라기보다 나로부터 일어나는 것.
    남의 당치않은 비난에 욱하고 화를 밖으로 분출하기보다 냉정하게 그 상황을 지켜볼 수 있는 내공.

    인격자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
    자존심만 강한 사람은 어린애같은 인격을 가진 사람.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5. 실패
    '16.2.29 9:58 AM (116.33.xxx.87)

    실패를 안겪은게 아니라 실패를 겪고 일어선 적이 많은사람이 자존감높은거 아닌가요. 제 남편이 자존감이 정말 갑인데 마인드 자체가 달라요. 남은 남 나는 나...다른사람 말에 별로 상처안받고 받아들일 조언들만 건강하게 받아들여요. 자기 확신 자기신뢰가 강해서 납득이 가면 오히려 잘못 인정도 빠르고 다른사람과 비교를 안하니 일처리도 훨씬 건설적이예요

  • 26. ..
    '16.2.29 10:04 AM (211.36.xxx.205)

    자존감.자기애..

  • 27. 음...
    '16.2.29 10:35 AM (211.201.xxx.244)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는 사람......
    자기자신에게만 그렇게 하면 이기적 자기애가 되지만,
    타인에게도 그렇게 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지 않을까요?
    자기 단점에 눈을 감는 건 아니지만 그 단점때문에 자기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아~ 나는 이런 단점이 있구나~하면서 받아들인 사람.

  • 28. 자존감
    '16.2.29 10:36 AM (59.9.xxx.49)

    이란 말이 해깔리는데 나름 정의내리기론
    -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지 않고 authentic (이거 뭐라고 해석하나요?)한 사람.
    - 따라서 누가 뭐라해도 상처 안받는 사람
    - 남에게 비굴하지 않고 손 내밀거나 신세.민폐 안주는 사람

    제가 나름 자존감 강하다고 믿는 사람입니다ㅡ.

  • 29. 자존감
    '16.2.29 10:45 AM (59.9.xxx.49)

    실패를 겪었냐 아니냐는 자존감과 전혀 상관없어요.

  • 30. 자존감
    '16.2.29 11:30 AM (175.118.xxx.94)

    자존감높은사람은 질투안해요
    비교를 안하니까요
    자기자신을사랑해요 못생겨도 뚱뚱해도
    기준이타인에게있지않으니까요
    타인도 존중해요
    내가소중한만큼 타인도 소중한존재임을
    아니까요
    이게자존감이예요

  • 31. ...
    '16.2.29 12:14 PM (118.38.xxx.29)

    인생에 대해 통찰이 깊고
    경험을 통해 정신적으로 신념과 소신을 갖고
    사는 사람인 것같아요. 33333333333333

    --------------------

    자존심과 자존감을 헷갈려하기가 쉬운 거 같아요.

    남의 말이나 평가, 비판에 흔들려 쉽게 상처받는 사람.
    남과의 비교를 습관적으로 하면서 자기 기준에 갇힌 사람.
    그러니까 자기평가가 남으로부터의 영향이 크면 자존심.

    넘어져도 넘어져도 툴툴 털고 일어나 내 길을 간다..는 자존감.
    내 행동과 생각이 남에 의해서라기보다 나로부터 일어나는 것.
    남의 당치않은 비난에 욱하고 화를 밖으로 분출하기보다 냉정하게 그 상황을 지켜볼 수 있는 내공.

    인격자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
    자존심만 강한 사람은 어린애같은 인격을 가진 사람. 3333333


    -----------------
    이란 말이 해깔리는데 나름 정의내리기론
    -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지 않고 authentic (이거 뭐라고 해석하나요?)한 사람.
    - 따라서 누가 뭐라해도 상처 안받는 사람
    - 남에게 비굴하지 않고 손 내밀거나 신세.민폐 안주는 사람

    제가 나름 자존감 강하다고 믿는 사람입니다ㅡ.

  • 32. 아니죠
    '16.3.1 12:14 AM (1.236.xxx.29)

    실패를 겪어 보지 않아서 자신만만한 사람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
    그건 아니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실패든 좌절이든 그 감정에 오래 머물지 않고
    회복력이 빠른 사람들이에요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 쉽게 흔들리지 않지만
    겸손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들

    보통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성숙하고 안정된 부모아래
    사랑많이 받고 자란사람(무조건 떠받들여 키워진것 말고)이 그렇더군요

    자존심만 강한 사람은
    타인의 평가와 잣대에 예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쉽게 무너져요

  • 33. ...
    '16.3.1 12:18 AM (122.40.xxx.125)

    회복력이 빠른 사람들이에요22222

  • 34. cheese
    '16.3.1 12:58 AM (175.207.xxx.14)

    이거 구별이 참 어렵죠

  • 35. ---
    '16.3.1 1:15 AM (91.44.xxx.140) - 삭제된댓글

    공감력이 있으면서 휘둘리지 않는 사람.

    회복력은 솔직히 재난의 종류, 정도에 따라 다른 거구요. 다 강건한데 유독 이성 문제에 약한 과가 있고, 취약한 부분이 제각기 따로 있어요.

  • 36. fufu
    '16.3.1 2:33 AM (50.67.xxx.213)

    모든 사람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열린 자세를 가진 사람

  • 37. ..
    '16.3.1 11:49 AM (112.169.xxx.158)

    자존감 자기애.. Authentic이란 단어가 맘에 팍 꽂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913 견과류 멸치볶음할때요.. 5 질문 2016/05/13 1,788
556912 특목고란건 왜 만들어 놓은건가요 16 ㅇㅇ 2016/05/13 3,081
556911 고등맘들께 질문합니다 2 희망엄마 2016/05/13 1,230
556910 몇 월부터 여름이라 생각하시나요? 13 총총 2016/05/13 2,311
556909 (더러움주의)변이 동글동글하게 늘 나와요TT 7 ㅇㅇ 2016/05/13 11,966
556908 수영장 진상할머니들의 실체를 보고 13 수영장 2016/05/13 7,487
556907 전남친에게 연락하기 20 .. 2016/05/13 6,044
556906 나무 위키라고 아세요?(역사왜곡심각) 9 ... 2016/05/13 2,391
556905 고등 내신 산출방법 좀 알려주세요~ 1 tt 2016/05/13 1,363
556904 집 부분 수리 하려는데 짐 정리 어떻게 하나요? 소식 2016/05/13 703
556903 10만원 미만 클러치백 추천 해주세요 1 ddd 2016/05/13 1,146
556902 강남 살면서 판교가 궁금해서 아브뉴 프랑 놀러 왔어요 5 ㅡㅡ 2016/05/13 3,985
556901 제가 배가 부른건가요? 5 bbb 2016/05/13 2,031
556900 펌]공모전 심사위원이 심사작과 흡사한 드라마를 썼습니다 5 ..... 2016/05/13 1,055
556899 그래그런거야 , 강부자,이순재 정도면 둘이 따로 충분히 살수 있.. 13 궁금 2016/05/13 4,542
556898 초등 아이들... 매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기고 옷도 매일 빨아.. 15 ㅇㅇ 2016/05/13 4,236
556897 우상호 “새누리 비협조로 가습기법·세월호법 하나도 통과 못해” 4 이상한나랄쎄.. 2016/05/13 986
556896 오래된 미숫가루 이용 방법 있을까요? 5 미숫가루 2016/05/13 5,284
556895 고신대 총여학생회 혼전순결 행사 놓고 '시끌시끌' 1 쿡쿡이 2016/05/13 1,239
556894 화장품 세일하면 쓸데없이 자꾸 사게 되지 않나요? 6 이상해 2016/05/13 1,966
556893 눈치 빠르고 사람 잘 보는 사람들은 타고 나는건가요? 19 ㅇㅇㅇ 2016/05/13 15,666
556892 항공권 조언주세요 5 보나마나 2016/05/13 1,222
556891 또 오해영 보시는 분들중 쇼파 보셨나요? 1 질문이요 2016/05/13 1,963
556890 팟캐스트 즉문즉설 위기의 노부부편 들어보세요.ㅎㅎㅎ 2 웃거싶은분 2016/05/13 1,874
556889 초등 남아 편한 차림새 어떻게? 13 멋쟁이 2016/05/13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