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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통화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뤼우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6-02-29 01:05:35
본인 할 얘기만 하고 전화 끊는다 어쩐다 소리없이
그냥 툭툭 끊어버립니다ㅠ
한참 얘기중인데 끊어진 상황 나중에 알고 황당한 적도 있고
아빠가 본인한테 그러신다고 뭐라뭐라 하더니
엄마는 더하네요..
아까 새언니한테 전화할걸 저한테 잘못건건지..잘못 걸었다 얘기하는중에 이미 끊겨있음;;
엄마 욕해봤자 제 얼굴 침뱉기지만 왜 어른들 나이들면 자기생각 밖에 못할까요?
얼마전에도 외국갔다가 작은 선물하나 사왔는데 성에 안차셨는지ㅠ 힐끗보고 맘에 안드는 표정. 고맙단 소리는 당연 없구요..가방에서 뭐 더 안나오나 기다리는표정.에휴
자식은 성인군자가 아닌데 자식한테 너무 함부로 하고 내키는대로 행동하는것에 저도 사람인지라 상처받네요ㅠ
IP : 27.35.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프지말게
    '16.2.29 1:11 AM (121.139.xxx.146)

    방법있어요
    원글님이 먼저 끊어보세요
    무지 기분나쁘실거예요
    너 왜그랬냐 물어보시면
    대답해주세요
    매번 엄마가 그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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