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미혼이구요.(여)
재작년, 작년걸쳐서 한 2년 가까이 우울증 증세
있었구요.신경과 양약 몇번먹고,
신경정신과 한약 6개월 정도먹고.. 지금은 몸 보하는 한약 먹네요.
직장은 작년4월부터 다녀요.한약 안 먹으면 좀 멍하다고 해야하나?
차츰 한약도 끊을껀데..
객지에서 원룸이라, 밥을 잘 못 챙기네요.
남자를 사귄다면, 이 사실을 얘기해야겠죠. 현명한 조언 기다릴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해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836
작성일 : 2016-02-28 23:02:37
IP : 112.165.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6.2.28 11:03 PM (194.166.xxx.172) - 삭제된댓글말하세요.
2. 흠
'16.2.28 11:05 PM (175.126.xxx.29)남자는 사귀면 그때 다시 질문 올리세요.
초.중딩 남학생도 밥을 챙겨먹을수 있는데
20대 처자가 왜 밥을 못챙겨먹어요
원룸이면 양념다 구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요리책보고 요즘은 폰 보고 하두만요.
폰보고 요리해서 먹으세요.
우울증은...글쎄 한국에서 우울증 없는 여자도 있으려나요?
우울증은 좀 치열하게 살아보세요...
약이야 어차피 플라시보효과도 무시못하니..
약은 가능하면 끊고
직장 열심히 다니고
자기계발 좀 하고
운동하고
하고하고하고 해보세요3. 읭
'16.2.28 11:27 PM (175.210.xxx.177) - 삭제된댓글아니 정신과약을 현재먹는것도 아닌데 이걸 왜 말해요..
이비인후과나 내과약 먹었다고 말하진 않잖아요
법조인이 있음 좋을텐데 혹시 과거 정신과 병력도 이혼사유가 되나요?4. 당연히
'16.2.28 11:38 PM (194.166.xxx.172) - 삭제된댓글정신과 병력 말 안하면 사기결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