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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를 좀 끝까지 보고 얘기하세요 !(feat.새누리 )

11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6-02-28 21:39:36
음하하하하~~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
IP : 183.96.xxx.2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언제 다시.나와서
    '16.2.28 9:41 PM (211.109.xxx.60)

    국민들 앞에서 오래동안 이야기 하겠냐고..맘껏 울려주세요.

  • 2. 11
    '16.2.28 9:41 PM (183.96.xxx.241)

    개인적인 얘기 그만 하라니깐 저 한 문장으로 제압하심
    이의원의 과거사는 영화 자체입니다

  • 3. ㅋㅋ
    '16.2.28 9:42 PM (124.80.xxx.92)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진짜 시끄러운 수레속에서
    잘 버티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 4. 정말
    '16.2.28 9:44 PM (124.80.xxx.92)

    많은 걸 알게 하시고
    한편으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간입니다.
    감사해요

  • 5. 시작때부터
    '16.2.28 9:44 PM (211.109.xxx.60)

    개인사는 뒤에 하겠노라고...몇번이나 이야기 하셨어요
    빛나는 분을 몰라 뵙구..오늘 얼마나 고마운지요.

  • 6. 와우
    '16.2.28 9:45 PM (66.249.xxx.213)

    응원합니다!!!

  • 7. 11
    '16.2.28 9:47 PM (183.96.xxx.241)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아 ......

  • 8. 진짜
    '16.2.28 9:50 PM (122.45.xxx.38)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네요.

    개인사 이야기 하시는데 숙연해지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며 말씀을
    진짜로 잘하시네요.

    사실적인 묘사 하나하나 말씀하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너무나 슬픈 이야기인데 진짜 재미있네요.ㅠㅠ

  • 9. Queguay
    '16.2.28 9:57 PM (223.33.xxx.177)

    정말 눈물납니다
    화가 나기도 하구요
    시인이며 정치인인 이 분을 알게 되서 정말 기쁘네요

  • 10. 에고..
    '16.2.28 10:01 PM (121.129.xxx.137)

    참.. 저분들 착찹하실듯

    목숨걸고 민주화 이뤄냈더니 이상한 인간들이 생색내고 이용해먹고 과거 얘기 들먹이지 말라 하고..일베같은 것들이 표현의 자유 운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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