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을 돌아 다니며 같은 4층의
상가주택 8차선에 2차선 시작되는 입구 도로변
을 구입했습니다..
3층과 4층을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고4층을베란다 쪽 을밀어내고 공간키우고
각층 벽을 겹으로 (50센티로 소음과 단열을 위해)했습니다..
공사만 거의 두달, 잘아는 동네업자와 집 바로앞에 큰 건축자재 백화점이라 수시로 왔다 갔다하면서 자재와
인테리어 잘 끝내고 1월말 이사끝내고 이제는 소음없이 쾌척하고
그리고 딸아이가 자기방생겼다고 좋아하고
요즘 딸아이방꾸며주는(고2)재미로 살고있습니다
지하를 전에 살던 주인이 비워 놓고 있었는데 운좋게 지하까지세가 들어 왔고 지하 1,2층 모두
세입자를 구했네요 ..
우리집에 들어온 새입자들에게 가능하면 그들의편에 서서 생각하고 더불어 함께하고 배려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