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천 중동 피부과(댓글 부탁드려요)

한관종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16-02-28 19:33:43

10년전인가? 그쯤 부천시 중동 현대백화점 건너편 건물에 4층인가에 피부과가 있었거든요

1층에는 약국이 있고요

거기서 한관종을 몇차례에 걸쳐 제거하고는 한동안 괜찮았어요

한관종은 고질?이라 한번에 빠지지도 않고 3차에 걸쳐서 살살 빼줘야해요

주로 눈밑에 생겨서 흉지기 쉬워서요

그러고도 시간 지나면 다시 생기고요

부천 00피부과에서 제일 깨끗히 제거되어 다시 거기로 가고 싶은데요

5~6년 혹은 그이전에 거기있던 의사샘은 부천 중동 다른곳으로 이전했다고 하는데

알수가 없네요 ㅠ

생김새를 설명하자면 죄송스러운 일이나 도움이 될까하고 말하자면

두꺼비상이고;;; 눈이 돌출이셨고 말씀이 강하고 불친절 하셨어요;;;

제 기억에는 상호명이 타임피부과 같은데 타임피부과로 검색하니 다른곳 같아요

제가 5년전부터 한관종이 다시 심해졌으나 방치하다  2년전 비전문의가 하는 피부과서 싼맛에

했다가 흉만져서 더 도드라져보이고  후회 했어요.   늙은데다 한관종 흉에 제자신이 봐도 추하네요

며칠전 딸아이가 엄마 눈밑에 나는거 넘 많아졌다고 치료 받아야겠다는 말에 더이상 방치할수가 없어 글올립니다

글이 넘 길어졌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IP : 175.193.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지 모르겠는데
    '16.2.28 7:39 PM (121.173.xxx.172)

    쌤 외모는 부천중동에 있는 제이제이피부과 원장님같은대요.
    메디컬빌딩이라고 1층에 약국있고 5층에 있어요
    인상착의는 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부천에 몇안되는 피부과 전문병원이구요
    저희도 큰애 수두자국 제거부터 15년 전부터 다녔는데...

    도움되길바래요

  • 2. 맞는지 모르겠는데
    '16.2.28 7:47 PM (121.173.xxx.172)

    http://m.blog.naver.com/uamyjoon/150162916106

  • 3. 아이고 ㅋㅋ
    '16.2.28 9:19 PM (221.155.xxx.204)

    친정이 중동인데, 원글님 인상착의 듣고 딱 떠오르는 얼굴이 있어서 ㅋㅋ
    댓글님 링크 타고가봤는데 그분 맞네요. 제이제이피부과요.
    근데 10년전쯤에도 지금 그 위치 그대로였는데요..

  • 4. 앗! ^^
    '16.2.28 10:03 PM (175.193.xxx.209)

    121.173님 정말 감사드려요
    링크까지 걸어주시고
    JJ 피부과 맞아요^^
    몹쓸 기억력이 다른이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211.155님 제가 그이후로 설로 이사해서 기억이 정확치 않아요
    아마 JJ 피부과 간게 10년도 훨씬 전인가봐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서 점도 빼고 한관종도 없애고 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링크 타고 보니 쌤이 더 젊어지신것도 같고 ^^;;;
    괜히 반갑네요

  • 5. 맞는지 모르겠는데
    '16.2.28 10:17 PM (121.173.xxx.172)

    링크속 사진은 아주 한참전 젊을때 사진인거같구요
    지금은 더욱더 원글이 표현한 모습입니다 ㅎ

    위치는 계속 그자리에서 하고 계세요 ㅎ
    이렇게 댓글달아 기쁨 줄 수 있어서 좋으네요 ㅎ

  • 6. 맞는지 모르겠지만
    '16.2.28 10:19 PM (121.173.xxx.172)

    현대백화점 맞은편이 아니라
    중동메디컬빌딩이예요

    주소 확인하고 가세요~~^^

  • 7. 다정하신 님
    '16.2.28 10:40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121.173님 찾아보니 주소와 전번이 있어 네비 찍고 가보려구요
    쌤이 더 강해지셨는지 조금 걱정스럽네요
    예전 딸아이 10여개 넘는 점뺏는데 메디폼 같은거
    메니큐어 바른 긴손톱으로 딱 2개만 부쳐줘서 좀더 부쳐달라니까 다 부치는거 아니예요~
    이래서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도 오히려 쌤 기분 맞춰주듯이 신경써서 진료보곤 했었는데 ㅎ
    그래도 결과가 좋으니 계속 생각났어요
    2016년 올해도 행복하시고 건승 하세요

  • 8. 다정하신 님^^
    '16.2.28 11:00 PM (175.193.xxx.209)

    검색해보니 주소와 전번이 나오네요
    네비 찍고 찾아가려고요
    총체적 난국인 얼굴보고 쌤이 뭐라 말하실지 걱정스러워요
    그때도 쌤의 심기?를 건드리지않으려 신경써서 상담하곤 했는데요 ㅋ

    2016년 행복하시고 건승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9. ㅋㅋ
    '16.3.4 12:27 PM (175.210.xxx.189)

    저더 읽자마자 제이제이 피부과 생각났어요.
    그 분이 친절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좀 무뚝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553 요즘은 정말 남자들이 더하네요 78 Dd 2016/03/03 23,012
534552 남편이 소변보고 나서 붉은 돌가루 같은게 나왔는데... 5 소변에 나온.. 2016/03/03 8,050
534551 역시 시어머니는 남인가보네요 28 새삼 2016/03/03 6,600
534550 신점보고 왔는데 성격 잘 맞추네요. 3 답답해서 2016/03/03 2,860
534549 명화 제목 좀 찾아주세요 궁금 2016/03/03 427
534548 성인취미 발레 주1회만해도 4 2016/03/03 10,483
534547 엑셀 초보 1 외동맘 2016/03/03 682
534546 [카드뉴스] 자아의 비만, 나르시시즘 @*&.. 2016/03/03 736
534545 유방조직검사 많이 아픈가요? 7 모모 2016/03/03 3,774
534544 가구 옮겨주는 도움 주시는 분을 구할 수 있을까요? 6 힘이 장사였.. 2016/03/03 2,014
534543 나이든것도 아닌데 했던말 또하는사람은 도대체 왜그런건가요? 1 mmm 2016/03/03 880
534542 2G 폰으로 어떻게 바꾸나요? 4 .. 2016/03/03 1,061
534541 '책'으로 검색하면 왜 아무것도 안나올까요? 2 열매사랑 2016/03/03 571
534540 개포재건축 아파트 이 월급으로 살수있을까요 4 재건축 2016/03/03 2,620
534539 아들이 키가 작아요 18 2016/03/03 5,122
534538 인터뷰] 故 하지혜씨 오빠 “대한민국은 결국 ‘돈’과 ‘권력’”.. 2 ... 2016/03/03 2,037
534537 학습지 선생님의 한마디로 혼자 히죽대고.. 10 ㅎㅎ 2016/03/03 2,636
534536 서울시향 사태는 결국 자작극이였네요. 5 ㅇㅇ 2016/03/03 4,252
534535 별거 아닌데 기분 나쁜기억 3 ;;;;;;.. 2016/03/03 864
534534 테러방지법 발의한 새누리24인의 출마예상 지역구 5 다시한번 2016/03/03 558
534533 박근혜, ˝젖과 꿀이 흐르는 통일한국˝ 호소 20 세우실 2016/03/03 2,306
534532 남중생 의류 쇼핑몰 어디가세요? 3 남중생 2016/03/03 899
534531 2011년에 2억2천에 매입한 오피스텔, 지금 전세가 2억2천 .. 5 ,, 2016/03/03 3,047
534530 고등엄마님 감사드려요 26 뚱띵이맘 2016/03/03 2,570
534529 양파 가격이 118%이나 폭등했다고 해요. 11 어머 2016/03/03 3,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