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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해외여행에 카메라 많이 가져가나요?

궁금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6-02-28 17:04:43
해외여행 갈 때
요즘도 카메라 가져가는 추세인가요?
아니 핸드폰이 하도 화질이 잘 나오고 용량도 커서
핸드폰으로만 사진을 찍는지 궁금하네요.

DSLR은 집에 있는데 
너무 무거워서 놀러갈 때 가져가면 짐스럽더라구요.
사진 화질 생각하면 만족스럽긴 하지만요.

그래서 좀 작은 미러리스를 하나 살까 어쩔까 고민중인데요
미러리스조차 거추장스러워서 잘 안 갖고 다니는 분위기인가요?
남 따라 살 건 아니지만
휴대폰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으면 좀 더 생각해 보려고 해요.
IP : 1.225.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8 5:09 PM (211.172.xxx.248)

    미러리스는 좀 애매한거 같아요. 그거 들고 가놓고 귀찮다고 그냥 핸폰으로 찍어요.
    DSLR은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찍는 사람도 좀 있고요..

  • 2. ,,
    '16.2.28 5:19 P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목에 좋은 카메라 하나씩 걸고 다니는 중국인들 생각나네요. 카메라 갖고 다니면 거의 중국사람이던데 다들 사진실력들이 좋아서 들고다니나 궁금하기도 하고

  • 3. ,,
    '16.2.28 5:20 PM (119.198.xxx.138)

    목에 좋은 카메라 하나씩 걸고 다니는 중국인들 생각나네요. 카메라 갖고 다니면 거의 중국사람이던데... 다들 사진실력들이 좋아서 들고다니나 궁금하기도 하고

  • 4. 저는 똑딱이
    '16.2.28 5:20 PM (70.58.xxx.105)

    저는 똑딱이 카메라 아직도 가지고 다녀요. 스트랩 손목에 감고 한손으로 찍을 수 있어서요. 핸드폰은 가끔 (접사할때 같은 경우요) 꺼내서 사진 찍기도 하는데 웬만하면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요.

  • 5. ...
    '16.2.28 5:25 PM (114.204.xxx.212)

    이젠 사진도 잘 안찍게 되서...폰으로 몇장찍는 정도에요

  • 6. 차반
    '16.2.28 5:49 PM (211.246.xxx.74)

    미러리스도 무거워서 안 들고 다니는데
    이번엔 가져가려고요
    아무래도 폰카는.. 잘 나온 걸로 앨범 만들 거고든요

  • 7. ^^
    '16.2.28 5:50 PM (124.51.xxx.117)

    작품 사진 찍을꺼 아님 폰으로 충분하드라구요
    여행다니면서 가방이 무거운것도 싫고

  • 8. 난 이런 걸 묻는 게 이해가 안가요
    '16.2.28 5:53 PM (175.197.xxx.35)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해요. 맨날 남의 눈치나 실실 살피고......바보같아요. 왜 자기 하고싶은대로 못 함?? 평생 핸드폰으로 사진을 안 찍어 본 거임? 남이 여행가서 찍어온 사진을 못 본거임?

    등신같아요. 이런 것도 남에게 묻는 걸 보면 결정 장애도 이만저만한 장애이며 왜 하고싶은대로 하고 못 살고 남의 의중이나 떠보는지.....진짜 찌질해보이네요.

  • 9. 175.197
    '16.2.28 6:20 PM (1.225.xxx.91)

    등신아
    실실거리면서
    바보인증하는 찌질한 댓글 달려면
    좀 꺼져줄래?
    너한테 여러 단어 배워서 잘 써본다.
    참, 미친 또라이라는 단어도 있어
    너같은 애를 일컬을때 쓰는 말이니
    담에 본인 소개할 때 잘 써먹어봐.

  • 10. ㅇㅇ
    '16.2.28 7:53 PM (175.193.xxx.172)

    같이 가는 멤버 중에 카메라 가져가는 분 있으면 폰카메라로 충분해요.얼마전 동유럽 딸이랑 20일동안 다녀왔는데 딸이 미술전공인데다 사진쪽 관심있어서 카메라 가져갔어요
    우리팀 17명였는데 카메라 가져간 사람은 4명어었구요
    풍경사진이나 야경은 폰카메라 못잡으니 카메라로 찍은거 단톡에 올려 사진은 공유했어요
    요즘 카메라자체가 카톡전송도 되니 숙소에 돌아와서 단톡에 그날그날 올렸구요

  • 11. //
    '16.2.28 9:44 PM (14.45.xxx.134)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캐논 DSLR 갖고 맘 맞는 여자사촌과 2주일 유럽여행 다녀왔더라고요......
    페북에 풍경사진 올라온걸로 눈호강 실컷 했는데(사진 잘찍어요)
    보고 나니 우울한게
    저는 조금만 들고다녀도 어깨가 빠질 것 같이 무겁고 귀찮아서 안들고다니고 폰으로 조금씩만 찍는데
    막상 폰사진은 화질이 제 맘에 안들어요....
    편리를 추구하면 과감히 화질을 포기하던지
    화질을 추구하면 편리를 포기하던지...
    하나 포기하면 하나 아쉽고 제 도둑심보? 가 싫어서 우울하더라고요.
    저보다 더 가늘고 약한 체구에서 어디 그렇게 짐도 바리바리 싣고 다닐 힘이 나는지...
    (전 여행때 단벌신사로 거의 다니는 편인데 걔는 거의 옷을 다 갈아입고 찍은 사진들)
    나중에 만나면 물어봐야겠어요 보약이라도 먹냐고 ㅠㅠ
    DSLR갖고 다니는 분들 무거운거 참아지세요? 전 정말 못참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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