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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에서 목화솜을 흩뿌리듯

아프지말게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6-02-28 15:30:24
눈이 펑펑내려요
이불솜 뜯어서 뿌리는것처럼 눈송이도
엄청 크네요
우리집 아저씨..
베란다로 나가서 문열고 사진셔터 열심히
누르고 있네요(잘찍힐까요)
올겨울 마지막 눈이 아닐까..싶네요
경기도 산본아줌마입니다^^
IP : 223.62.xxx.2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6.2.28 3:31 PM (1.237.xxx.180)

    딱 이불솜 뜯어서 뿌리는거 같다구 느꼈어요. 정말 펑펑 내리네요 눈송이도 어찌나 큰지..여긴 분당이예요

  • 2. 제제
    '16.2.28 3:33 PM (119.71.xxx.20)

    정말 이쁘게 내리네요~

  • 3. ;;;;;;;;;;;;;
    '16.2.28 3:35 PM (183.101.xxx.243)

    그러게요 정말 눈 오랫만에 펑펑내리는데
    이쁜건 이쁜거고 추위 때문에 걱정은 또 걱정대로

  • 4. ....
    '16.2.28 3:35 PM (175.120.xxx.24) - 삭제된댓글

    여기도 가평인데 눈이 펑펑입니다.

  • 5. ..
    '16.2.28 3:35 PM (118.36.xxx.221)

    추운날 눈까지 내리니 저는 짜증입니다.

  • 6. ....
    '16.2.28 3:36 PM (175.120.xxx.24)

    가평인데 여기도 눈이 펑펑입니다.

  • 7. ,,,
    '16.2.28 3:38 PM (221.147.xxx.164)

    82에서 보고 밖에 나갔다 왔어요 정말 이쁘게 내리네요 주말이라 더 그런 느낌인가 봐요

  • 8. 낼모레
    '16.2.28 3:38 PM (211.36.xxx.91)

    입대하는 아들 땜에 우울한 날씨입니다.
    내일 오후에 출발해야하나 걱정이네요

  • 9. 날씨는 푹해요
    '16.2.28 3:45 PM (220.76.xxx.115)

    우리는 광명인데 오늘 이런눈 참오랜만에 보는데요 몇십년만일거 같아요

  • 10. 아프지말게
    '16.2.28 3:51 PM (223.62.xxx.240)

    낼모레 입대하는 아들두신댓글님~

    여름은 여름이라 힘들고
    겨울은 더더힘들고..

    퉁퉁 부어터진 손을 보면서
    불쌍했던 25년전 남편 퇴소때가
    생각납니다
    댓글님 힘내세요

    다행히 더 추워질거란
    생각은 들지 않네요
    따뜻해질거예요~~

  • 11. 슈퍼
    '16.2.28 4:26 PM (118.36.xxx.214)

    손바닥만한 슈퍼를 하는 저로써는 저누무눈이 웬수!
    하얀 타일바닥이 지저분분 해 지거든요^^
    그래도 쌀밥 먹을려면 가물면 안되니까 눈이 내리긴 해야지요^^

    제눈엔 수제덩어리들이 펄펄 춤추는거 같이 보여요
    슈제비.. 감자 숭덩숭덩 썰어넣고 멸치 댓마리 육수내어
    묽게 반죽한 밀가리뭉치를 도마에 쫘악~ 손바닥으로 밀어 갈아준다음
    숫가락으로 타타타타타~~~ 떼어 넣고 끓인 야들야들한 수제비!
    먹 고 싶습니당~^^

  • 12. 아프지말게
    '16.2.28 4:31 PM (223.62.xxx.240)

    슈퍼~~님
    저는 이런날 가게들어가려하면
    디게 미안,죄송해요
    문앞에서 신발바닥 잘처리해도
    바닥이 지저분해서요
    입구에 신발닦고 들어갈만한
    뭐든지~~ 놔주세요
    덜미안하게요ㅠ.ㅠ
    수제비 그것도 김치수제비를 먹고싶어요
    매콤하게요^^

  • 13.
    '16.2.28 4:58 PM (211.36.xxx.115)

    눈송이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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