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학영 의원님

민주주의 만세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6-02-28 15:10:04
화이팅입니다.
듣다보니 저절로 외치게 됩니다.
IP : 1.229.xxx.1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소리
    '16.2.28 3:15 PM (121.148.xxx.137)

    차분하게 하시다가 뒤에서 들리는 태클은 무시 해주시고 앞에서 하는 태클에는 격양된 목소리로 맞대응 해주시고

  • 2. 믿음직한
    '16.2.28 3:16 PM (124.54.xxx.150)

    분들 많으시네요.이학영의원은 어느지역 의원이신가요

  • 3. ...
    '16.2.28 3:20 PM (222.120.xxx.226)

    물론 모든분들이 그러시지만
    안타까워하고 막고자하시는 진심이 절절하게 느껴지네요ㅠㅠ
    앞뒤에서 떠드는데 침착하시고ㅠㅠ
    저라면 흥분해서 난리쳤을거같은데

  • 4. ...
    '16.2.28 3:24 PM (119.207.xxx.81) - 삭제된댓글

    경기도 군포입니다~

  • 5. 이학영의원
    '16.2.28 3:2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경기 군포시

  • 6. ...
    '16.2.28 3:28 PM (220.75.xxx.29)

    이분 광우병 시위할 때 전경들 앞에 드러누우셨다가 그대로 밟히셨던 분.
    남편이랑 같이 한창 시위한다고 같이 다닐 때라 남일같지 않아서 성함을 기억해요...

  • 7. 이학영의원
    '16.2.28 3:3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시민운동가에 NGO학 박사과정 수료한 분이네요

  • 8. 멋진 분
    '16.2.28 3:35 PM (175.223.xxx.53)

    시인이시네요
    책도 여러권 내셨네요
    본인의 말씀처럼 정치하곤 멀어 보이는 분.
    처음엔 잘 몰랐는데
    점점 너무 멋진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 9. ..
    '16.2.28 3:36 PM (58.225.xxx.151) - 삭제된댓글

    김남주 시인의 시, 지금 낭독하십니다. 품격이 있으세요.

  • 10. sns
    '16.2.28 3:4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이학영의원은 혁명자금 마련을 위해 동아건설 최원석 회장 집을 털려다가 붙들려 징역형까지 산, 아주 특이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뭔가 굉장히 낭만적인 얘기라서..
    https://twitter.com/murutukus/status/703827890715004928

  • 11. sns
    '16.2.28 3:4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이학영 의원이 열변을 토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오랜 동안 민주화운동과 YMCA운동을 하신 분입니다. 우리당에서 가장 성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입니다. 이학영 의원이 하는 말은 무조건 믿는다. 이런 분...
    https://twitter.com/yikim1952/status/703824445639520256

  • 12. sns
    '16.2.28 3:4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 이학영 의원 말끝마다 태클 거는 새누리 이채익은 요즘 이러고 있다.

    새누리당 박기준 남구갑 예비후보, 이채익 예비후보측 2명 검찰 고발
    “스폰서검사 내용 확산 지시·동영상 유포”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5264
    https://twitter.com/cheorum/status/703801105881247744

  • 13. sns
    '16.2.28 3:5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71년 유신에 반대한 대학생이 쓴 시를 읽는다. 그 시인은 김남주 시인이다. 이학영 의원은 시위를 하는 걸 알면서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잡혀가서 유치장에 60일 간 있었고 그 때 이 시를 읽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nefogedu/status/703830876958756864

    마국텔 이학영의원 시낭송http://blog.jinbo.net/redone/36 김남주시인 "'꽃속에 피가 흐른다"
    https://twitter.com/windofapril/status/703832154006904833

  • 14. sns
    '16.2.28 3:5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혁명과 투쟁의 시인 김남주님의 시
    '잿더미' 낭송 중이시다.
    ......
    아는가 그대는
    봄을 잉태한 겨울밤의
    진통이 얼마나 끈질긴가를
    그대는 아는가
    육신이 어떻게 피를 흘리고
    영혼이 어떻게 꽃을 키우고
    ......
    https://twitter.com/pearlkmj/status/703831751815143424

  • 15. 방울어뭉
    '16.2.28 3:57 PM (183.107.xxx.18)

    이분 정말 멋진분같아요.....말씀 듣다보니 울컥울컥 합니다...

  • 16. 이학영의원 sns
    '16.2.28 3:5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정부 비판 국민들이 좀 자유롭게 둡시다”
    “친구랑 술 먹는 거 알아서 뭐하시겠습니까?”
    “뭐가 두렵습니까?”
    “국가비상사태라고요? 책상이 아니라 가슴을 칠 일입니다.”
    https://twitter.com/hackyoung1

  • 17. 정의화 국회의장 덕에
    '16.2.28 6:27 PM (1.229.xxx.118)

    더 민주의 멋진 분들 알게되어
    기쁩니다.
    세상일이란 다 나쁜 것만 있는게 아니라는거
    다시 한번 공감합니다.
    답답한 야당이란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
    정치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분이 계시는걸 알게 되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944 몸살감기라는데 머리가 정말 너무 아파요. 3 봄노래 2016/04/10 2,383
545943 jtbc 당신도 몰랐던 진짜마음, 유권자 실험이라는데.. 2 투표 2016/04/10 1,071
545942 공복운동? 식후 운동? 5 몸튼튼 2016/04/10 1,833
545941 키 168넘는 분들, 힐 신으세요? 24 2016/04/10 6,444
545940 주말부부로 살게된다는것 14 주말부부 2016/04/10 4,392
545939 한계레 신문을 폐간시켜라!!!!!!!!!! 9 한걸레 2016/04/10 3,654
545938 가족사진 촬영할 만한 곳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1 찰칵 2016/04/10 584
545937 조디악 소파 아시는 분? 6 별세개 2016/04/10 2,988
545936 10cm힐은 키 몇 정도 되는 사람이 신어야 할까요.. 7 질문.. 2016/04/10 1,838
545935 최화정 강아지 키우는거.. 재밌네요.. 10 .. 2016/04/10 5,267
545934 집 사려는데 집 값의 몇 퍼센트까지 대출되나요? 5 ... 2016/04/10 1,964
545933 제이**티나? 김연아 광고 보셨나요? 14 ㅎㅎ 2016/04/10 7,598
545932 견미리팩트 써보신분 좋나요? 34 마른여자 2016/04/10 10,891
545931 저 문재인님하고 두번이나 악수 했어요 19 안산시민 2016/04/10 1,795
545930 이번선거든 담번대선이든.이것만은 하지말길 3 우리다 2016/04/10 392
545929 아이가 다섯 마지막에 빵터졌어요 20 드덕이 2016/04/10 5,621
545928 서울은평갑 더불어민주당 박민주로 후보단일화 8 집배원 2016/04/10 1,058
545927 세월호726일) 곧..2년!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 6 bluebe.. 2016/04/10 318
545926 김을동을 뽑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 20 ... 2016/04/10 3,180
545925 다이어트 중인데 한식이 너무 땡겨요 7 .... 2016/04/10 1,743
545924 안산유세장에 사람들 너무 많아서 문재인 악수도 못 18 오마이티비생.. 2016/04/10 3,996
545923 퇴직후 혼자 살 집, 아파트냐 도시형이냐 고민중이에요 9 ㅇㅇㅇ 2016/04/10 2,959
545922 게임만하면 손지껌하는 남편 참아야할까요? 22 로이스 2016/04/10 6,437
545921 요즘 코스트코 가면 뭐 사오시나요? 14 봄날 2016/04/10 9,249
545920 엄지손가락 관절이 아파 침맞고 더 아파요. 3 그림속의꿈 2016/04/1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