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생활하면서 가벼운 선물로 손톱정리세트 어떤가요?

외국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6-02-28 15:07:11

저희는 집에서 777쓰인 손톱깎이 귀이개 등 세트를 잘 쓰고 있어서
외국 나가서 한두해 사는 동안 가벼운 선물할 일 있을때 이게 좋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외국 나가기 전에 여러세트 사서 갖고 나갈까 싶은데 어떨까요?
좋은 선택인지 별로일지 의견 듣고싶어요.

아이들 친구 선물용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판매하는 전통문양 리본이나 문구류가 어떨까 하는데 이건 괜찮을까요?

위 품목들 인터넷으로 구입하기 좋은 사이트 알려주셔도 좋고
아님 다른 좋은 품목, 너무 비싸지 않지만 받는 분들이 좋아할 품목도 추천해주세요~~

IP : 180.224.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호
    '16.2.28 3:11 PM (92.21.xxx.234) - 삭제된댓글

    손톱깎이는 좋아요 저희는 귀이개는 안쓰는데..
    암튼 777 이거 수출도 많이 해서 여행가는 나라에서 많이 봤고 손톱깎이는 잘 안 사기도 하고 여자들은 네일을 그냥 갈더라구요 안깎고. 저는 좋아요

  • 2. 그냥
    '16.2.28 3:21 PM (120.16.xxx.198)

    너무 싸가실 필요 없이 그냥 선물 할 경우가 생기면 와인이나 꽃다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777 손톱깍이 돌선물로 한국친구가 줘서 잘 쓰지만 외국인 남편은 본인이 쓰는 이탈리아산 둥글려진 손발톱전용 가위가 있더라구요, 다른 지인도 가위를 더 선호해서 쓰라고 해도 무섭다고 싫어하더라구요

  • 3.
    '16.2.28 3:24 PM (180.224.xxx.207)

    세트 안에 구부러진 가위도 있기에 뭔가 했는데 그게 손톱 깎는 가위였나봐요.
    줄과 가위, 귀이개, 손톱깎이 세트라 취향대로 골라 쓰기 괜찮아보여서요.

  • 4.
    '16.2.28 4:23 PM (222.239.xxx.49)

    좋을 것같은데요. 777이 예전에는 유명한 수출품목이었어요.

  • 5. 별로
    '16.2.28 7:13 PM (194.166.xxx.172)

    그냥 팬시 문구류나 현지에서 와인이나 꽃다발이 좋아요.

  • 6. 필수품이라
    '16.2.28 7:20 PM (223.17.xxx.43)

    추천.
    전 오히려 와인 꽃 젤 싫음

  • 7. ㅇㅇ
    '16.2.28 7:23 PM (107.77.xxx.27) - 삭제된댓글

    북미나 유럽에는 손톱깎기 세트 같은 상품들이 너무 너무 너무 많아요 (모든 상품이 한국보다 훨씬 종류가 많아요) 약국에서 흔히 많이 파는 거라 선물로 받으면 으응? 할 것 같아요.

  • 8. ....
    '16.2.28 7:39 PM (122.37.xxx.25)

    선물로서 매력이 없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손톱깎이가 품질이 좋네 라고 자찬하지만
    외국 가보심 훨씬 절삭력 좋고 정교한 제품들 수두룩 해요..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540 천주교 신자분들 계신가요 (자비의 희년 관련) 7 로마 2016/06/30 1,623
571539 제가 속이 좁은지 ㅜㅜ 27 . .. 2016/06/30 7,176
571538 떼르미스 vs 오션타월 어떤 게 나아요? 7 각질 2016/06/30 2,877
571537 고도비만인데...필라테스로 다이어트해도되나요? 17 이젠평범하게.. 2016/06/30 18,425
571536 '서영교 사퇴' 요구했던 인명진 목사, 하루 만에 사과 2 먹사 2016/06/30 2,063
571535 취업안하고 학부 다시들어가거나 유학가는사람 흔해요? .. 2016/06/30 978
571534 자식이너무미워요... 152 싫다... 2016/06/30 37,980
571533 동굴로 들어가면 자기자신이 추악해보이나요 1 ppp 2016/06/30 1,256
571532 컬투쇼 웃긴 얘기들(펌) 12 ㅋㅋㅋ 2016/06/30 6,922
571531 브렉시트는 극렬중도파의 구데타라는 시각이 있군요. 극렬중도 2016/06/30 716
571530 나..예요 / 남..이에요 12 ㅇㅇ 2016/06/30 2,007
571529 테블릿 피씨 거치대 추천해요 ㄷㄷ 2016/06/30 684
571528 예물 팔건데 종로가 제일 잘 쳐주나요??? 4 .. 2016/06/30 1,909
571527 빨래를 못 갤수 있나요? 16 수건 2016/06/30 3,602
571526 내일이 시험인데 3 고1 2016/06/30 1,219
571525 폰쿠커로 핸드폰 사면 저렴하게.. .. 2016/06/30 441
571524 좀 슬프네요 2 ;;;;;;.. 2016/06/30 1,254
571523 기말시험 첫 날을 보내고 이틀째 준비로...저도 같이ㅜㅜ 4 @@ 2016/06/30 1,851
571522 혼자 못자는 중딩, 남자 아이ㅠㅠ 17 흔한가요? 2016/06/30 6,385
571521 7살 남아 바둑 가르쳐보신님? 집중력에 도움이될까요? 4 바둑 2016/06/30 2,492
571520 오해영 엄마는 8 나는 2016/06/30 3,801
571519 퇴근길에 만난 사이비종교인이 한 얘기가 마음에 걸려요. 25 2016/06/30 6,633
571518 ㄳㄳ 9 // 2016/06/30 2,389
571517 저도 수영을 하려고하는데 너무너무 뚱뚱해서 17 용기 2016/06/30 6,743
571516 시부모님 생활비... 너무 힘들어요. 13 냥냥 2016/06/30 9,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