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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아들며느리 싸우길 바라나요?

눈눈 조회수 : 4,083
작성일 : 2016-02-28 15:00:54

처음 결혼할때부터 자기아들은 대통령인냥 여기며,
며느리 일못하게 생겼다고 반대하다가,
아들이 밀어부쳤는데, 아들며느리 사이 안좋길  바라나봐요,

출산후 두달만에, 시아버지가 수술을 하게되었는데 다들 바쁘다며
출산한 며느리한테 병원간호하라며,
김장철에는 김장 일주일전부터 시댁가있으라하고,
애들 키우는것만으로도 버거운데 시댁에 부려먹지 못해 안달이더라구요ㅡ
처음엔 외아들이어서 기대가 너무 큰가보다,어쩔수없나  참고참길 15년인데요,
본인들 잘못은 전혀 모르고, 며느리가 안따라줬다고만 생각하는거 같아요,
이젠 발길 하고싶지도 않은데 외며느리라 강하게 밀어부치지도 못하는 이소심함;
예전얘기꺼내면 제가 별거 다 기억하고 있다며 소심하다 소리할게 뻔하고,
뭐라 속풀이를 하나요? 
지금 연락도 안하는데 혹시 나중에 뭐라 하면 뭐라해야할지,
지혜를 주세요,

IP : 112.148.xxx.7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본만
    '16.2.28 3:07 PM (14.34.xxx.210)

    하고 나중에 뭐라던 상관하지 마세요.
    명절, 생신, 어버이날...

  • 2. 원글
    '16.2.28 3:11 PM (112.148.xxx.72)

    정말 도리도 안하고싶어요ㅠ
    이번 생신때문에 집안에 난리가 났어요,
    제가 미역국,갈비찜,불고기할테니 시누들한테 음식한가지씩 도와달라했는데,
    어디서 시누들한테 그런소리하냐며,내년 생일엔 저희집에 오신다네요ㅜ
    제가 발걸음안하면 저희집으로 쫓아올 기세에요ㅡ
    어떻게 해야 기세를 잡을수있을지? 제가 음식한가지 도와달라는게 그리 잘못인가요?

  • 3. ...
    '16.2.28 3:15 PM (1.243.xxx.247)

    ...시집이 원글님 알기를 참 우습게 아네요. 15년을 그리 사셨으니 저쪽도 그래도 되나보다, 하고 막 하는 거예요. 다 모였을 때 안 한다, 이렇게는 못 산다, 선언하고 욕을 먹거나 말거나 밀어 붙이면 자기네가 어쩔 겁니가. 못 하겠죠. 근데 혼자서는 못해요. 남편이 님 편이어야 쿠데타가 가능합니다.

  • 4. dd
    '16.2.28 3:23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자기 낳아주고 길러준 친엄마 생일에
    생일상도 아니고 '음식 한가지' 하는 것 조차 못하는 짐승들이
    누구더라 지랄인데 참

  • 5. dd
    '16.2.28 3:24 PM (180.230.xxx.54)

    자기 낳아주고 길러준 친엄마 생일에
    생일상도 아니고 '음식 한가지' 하는 것 조차 못하는 짐승들이
    누구더러 지랄들인지 참...
    손이 없나?

  • 6. 원글
    '16.2.28 3:26 PM (112.148.xxx.72)

    저보고만 알아서 다 하래요ㅠ 명절에 친정도 가지말래요ㅠ
    기세를 어찌 잡아야할지요?
    지금 연락도 안하는데 나중에 이걸로 뭐라할거같지만,이젠 내맘대로 살려구요

  • 7. 원글
    '16.2.28 3:27 PM (112.148.xxx.72)

    강하게 뭔가는 해야겠는데 지혜가 부족하네요ㅠ

  • 8. 다하라는 이유가
    '16.2.28 3:33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예를들면 외아들이어도 미래 재산이나,재산한푼 못받은 사람도 있을테고요.
    남한테 다하라는 그 깊은 이유라도요?

  • 9. 원글
    '16.2.28 3:37 PM (112.148.xxx.72)

    그냥 외며느리 부려먹고싶은거죠,
    자기딸들은 소중하니 아깝고,명절에 친정도 가지 말라고 지들은 손님이라고;
    시누들 저한테 저런소리하며, 시부모한테는 나중에 재산싸움날테니 땅팔아서 실컷 쓰라 부추기고,
    저도 재산싸움 나기전에 실컷쓰고 저한테 기대안했으면 좋겠어요,
    잘해주는것도 아니면서 모든 의무와 책임은 저에게, 짜증나요ㅠ

  • 10. 15년인데
    '16.2.28 3:37 PM (223.62.xxx.69)

    정말 징글 징글하네요
    결혼해보니 돈도 돈이지만 시댁 인품도 중요한 것 같아요

  • 11.
    '16.2.28 3:40 PM (211.209.xxx.26)

    그럴리가요 저도 아들 있지만
    나중에 아들이 결혼해서 아들 부부가 정말 눈꼴실 정도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당연한 거죠
    그냥 원글님 시짜들이 쓰레기에오

  • 12. 원글
    '16.2.28 3:41 PM (112.148.xxx.72)

    점점 어쩌다 막아주는 아들도 미운가봐요,
    그래도 남편은 자기식구들이니 차마 싫은소리도 강하게 못하는데,
    어쩔땐 남편이 불쌍해요ㅠ
    그동안 남편과 사댁일로 싸운게 억울해서 이젠 안싸누려고요ㅜ시댁에선 배아플거같아요
    자기들 잘못은 왜 모를까요?

  • 13. !!
    '16.2.28 3:42 PM (121.144.xxx.200)

    원글님 저랑 비슷하세요 외며늘
    아들이 저만 바라보는게 미워죽겠는거죠
    저도 화나고 억울해도 생신 어버이날 명절 용돈 꼬박 챙겼는데도 우러나서 안한다는 소리만 하네요
    그럼 그리 대하는데 넘 많이 바라는거 아닌가요
    이제 하기싫은데 도리도 하지말까 생각중이네요
    전엔 좋을때도 미울때도 있었는데 그리고 어른으로 공경도 했었는데 이제 좋지도싫지도 아무 반응도 관심도 안가지니 시어머니 혼자 열폭하시는데 그조차 신경껐어요

  • 14. ...
    '16.2.28 3:52 PM (114.204.xxx.212)

    가운데서 정리 못하는 남편이 더 미워요
    자긴 친부모니 자기가 미움받는게 나을텐데...
    첨부터 기대치를 높이지 말고 적당히 안되는건 잘라야죠
    나중걱정은 나중에 하세요

  • 15. 혼자서도
    '16.2.28 4:58 PM (223.62.xxx.235)

    쿠데타 하세요. 저도 남편이 머저리등신 부모편이라 외롭게
    싸웠네요
    쿠데타가 아니라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건데
    누가 뭐래요
    걍 생일 외식으로 하자 하고..실천하세요
    첨만 힘들지요 길을 그리 들이세요

  • 16. ...
    '16.2.28 4:59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이건 실제 있었던 일인데
    신혼초 저희 시부모님 모시고 식당에서 점심먹었는데
    뜬금없이 아주버님 댁으로 가자고 하십디다.
    시부모님 한 성깔하셔서 대꾸도 못하고
    아주버님께 전화드리고 방문하니
    형님께서 집을 나가셨어요.
    아주버님 당황하며 커피 타오시고
    너무도 썰렁하던 그 느낌...

    그 뒤로 시부모님 형님 어려워 하시며
    함부로 못하시더라구요.

    자기 자리는 자가스스로 만드는 거예요.
    좋은 소리 들으면서 내뜻대로 관철하는거 없어요.
    싸워야죠.

  • 17.
    '16.2.28 5:52 PM (218.237.xxx.119)

    자기 자리는 자가스스로 만드는 거예요.
    좋은 소리 들으면서 내뜻대로 관철하는거 없어요.
    싸워야죠.222
    남편이 내편임 다행인데 남편 내편아님
    남편과도 싸워야 돼요.
    그래도 싸워야 돼요.

    진상시댁과 진상등신아들은 세트더라구요

  • 18. ...
    '16.2.28 7:04 PM (218.55.xxx.232)

    예전 얘기 하실 거 없고 내가 못하는거는 못한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장하세요.
    원글님 순하고 싫은 소리 못하시는 성격 같은데 전화 잘 안한다고 뭐라 하시면 바빠서 그렇다고 하고,부당하게 일을 많이 시키시면 뭔가 핑계를 대세요. 일 하시면 회사일 핑계대는게 제일 좋은데 전업이시면 뭐 배운다던가 아이들 챙겨야 한다든지 몸이 아파서 못한다고 말씀하세요.
    생신은 외식하시던지 아니면 회/매운탕 시키시고 미역국, 반찬 2가지 정도 하시고 나물은 사서 하세요. 싫은 소리 하시면 쌩하게 계시고 화장실 간다던가 해서 자리 피하시구요. 저는 시부모님한테 부당한 대접 받으면 시댁에 자주 안가요. 꼭 가야 할때는 퇴근 늦게 해서 일부러 늦게 갔어요.
    그랬더니 요새는 좀 조심하세요.

  • 19. 원긍
    '16.2.28 7:56 PM (112.148.xxx.72)

    그러게요,이젠 못한다고 안한다고 하려구요,
    그게 통할지 모르겠어요,
    생신에도 많은 시누들한테 한가지씩 도와달란소리했다고 앞으론 울집으로 쳐들어온다는 말까지 하는 사람들인데,,
    남편이 뭘 막아줘도 시누 앞세워 전화하는 집안이에요ㅠ

  • 20. 님이
    '16.2.28 7:56 PM (203.81.xxx.75) - 삭제된댓글

    그렇다는건 아니고
    맘에 안들고 안차는 며느린 싸우길 바라고
    너무 잘하고 맘에 드는 며느린 싸울까봐 걱정...

    외며늘 차라리 편하다는데
    둘중에 하나는 쓰셔야지요

    돈수고를 하든
    몸수고를 하든요

    외아들이랑 사는한 어쩔수 없는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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