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자리에 서기까지 60년 걸리셨다고... 우리가 힘을 드립시다!

이학영의원님 트위터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6-02-28 14:37:06

이학영2시간 · 
국회본회의장에 필리버스터 다음 차례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 떨리네요. 못하거나 실수해도 힘 주셔야 합니다. 
이 자리 서기까지 60년이 걸렸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국민 여러분, 국정원에게 국민을 무차별 사찰하게 하는 법을 허용하면 내 육십년 인생이 죽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는 다시는 민주국가가 안될 겁니다
IP : 175.120.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학영 의원님 트위터
    '16.2.28 2:38 PM (175.120.xxx.173)

    https://twitter.com/hackyoung1

  • 2. 도입부에 낭독한 시
    '16.2.28 2:3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분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새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

  • 3. 도입부에 낭독한 시
    '16.2.28 2:4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분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새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

  • 4. 도입부에 낭독한 시
    '16.2.28 2:4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분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새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

  • 5. 도입부에 낭독한 시 [살아남은자의 슬픔]
    '16.2.28 2:42 PM (175.120.xxx.173)

    베르톨트 브레히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분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새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

  • 6. ㄱㄴ
    '16.2.28 2:43 PM (58.224.xxx.11)

    트위터에 의견 올리시면 읽어주신대요.

  • 7. ...
    '16.2.28 3:34 PM (180.227.xxx.92)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207 췌장암 말기 진단 받으신 친정아버지께 사실대로 알려야 할지요? 36 심란 2016/04/19 10,585
549206 41세 아줌마 낼 면접가는데요.. 13 ... 2016/04/19 3,372
549205 인간관계 별 고민이 없네요 19 ... 2016/04/19 4,789
549204 어버이연합 알바비, 경우회-유령회사가 댔다! 6 세우실 2016/04/19 814
549203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자기와의 전쟁이네요 11 ㅇㅇ 2016/04/19 3,679
549202 소양인인데 돼지고기 홀릭, 소양인 특징? 2 체질 2016/04/19 3,265
549201 30년 홀시모를 모시는데 시누이 문자질 13 고인돌 2016/04/19 6,304
549200 대환대출 이렇게 하는게 유리할까요? ㅜㅜ 2016/04/19 880
549199 야권 지지자들의 총선 투표 이유랍니다. 29 재밌네 2016/04/19 2,401
549198 집에 소형가전 많으신분 어디다 다놓고 쓰시나요 5 잔살림 2016/04/19 1,820
549197 청소는 아침청소가 갑인가요? 4 ㅇㅇ 2016/04/19 2,297
549196 다시한번 20~30대 우리젊은 세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 。。 2016/04/19 726
549195 진주 목걸이요 3 .... 2016/04/19 1,823
549194 '경제 공황'이 새누리 PK 아성 붕괴시켰다! 3 숨겨진 뉴스.. 2016/04/19 933
549193 필라테스 수업받았는데요..호흡법이 요가랑 달라요? 3 필라테스 2016/04/19 2,881
549192 간철수 빠들은 닥부터 몰아내고 9 ㄱㅊㅅ 2016/04/19 589
549191 국회의원 선거도 끝나고 곧 대통령 선거가 올텐데.. 4 .... 2016/04/19 675
549190 슬립온 괜찮은거 3 질문 2016/04/19 2,273
549189 정치덕후님도....삼시3끼는 챙겨야죠....오늘의 점심메뉴는? 7 메뉴고민 2016/04/19 850
549188 416교과서 수업 하셨다는 선생님 416 2016/04/19 659
549187 과일에 설탕 뿌려서 먹기~ 7 gg 2016/04/19 2,225
549186 이정현 “대통령이 무릎 꿇고 임기를 반납해야 좋겠습니까” 49 세우실 2016/04/19 6,303
549185 굿네이버스 후원 중간에 중단하면?? 굿네이버스 .. 2016/04/19 2,286
549184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동생이 곧 오는데 뭘 사가지고 오면 좋을까요.. 2 다림 2016/04/19 1,084
549183 고졸 사회복지사 취득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4 ... 2016/04/19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