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어떨까요?
제가 과외쌤이긴 한데.... 저렇진 않구요.
그냥 과외 많이 해서 돈 잘버나보다 하고 생각하실지
아니면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실지(애 신경안쓰고 너무 그런것만 추구하는 이미지..)
그냥 별 관심 없으실지~
이미지가 어떨까요?
제가 과외쌤이긴 한데.... 저렇진 않구요.
그냥 과외 많이 해서 돈 잘버나보다 하고 생각하실지
아니면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실지(애 신경안쓰고 너무 그런것만 추구하는 이미지..)
그냥 별 관심 없으실지~
저는 거부감 들거같아요
인기강사인가보다 싶지않나요?
과외 선생님이 외제차 끌고 다니던 말던 뭔 상관이래요ㅋㅋ
그걸 갖고 뒷담화하고 거부감 들고 그런 사람들이 열등감 인 것 같은데요
과외 선생님이 외제차를 끌고 다녀 나와 내 아이에게 눈꼽만큼이라도 영향 미치는 게 뭐가 있죠?
아 저 과외 교사 아니고요 외제차도 없답니다
음~ 저도 예전에 학생때 노량진에서 강의들을때
쌤들이 다 외제차더라구요.
그냥~ 돈 많이 버는구나~ 그리고 학생때라 나도좀 태워주지~
뭐 이렇게 생각했는데
거부감은 뭐 어떤 거부감일까요?
어떤식으로 학부모님께 소문이 나는지
돈 잘버나보다....ㅎㅎ
돈 많이 버나보다
잘가르치나? 성적도 더 오를까?
과외비 더 올려줘야하나?
돈 무지 잘 버나 보다....실력이 좋은가??!
명품두르는거야 상관없죠 아이한테 크게 영향주는게 아니니
능력있나보네 생각은 처음에 들거 같은데요?
부잣집딸이려니 싶겠지요 뭐
요새 대학생들도 외제차 몰고다녀요. 등교때는 기본외제차몰고 놀때 3~5억하는 차타고 노는... 학생도 있다고욤.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윗님 그 대학생들이 학생을 과외하고 학부모를 만나는 건 아니까요.
그 과외쌤이 어떤 분인가에 따라서 다를것 같아요.
성실하게 잘 가르쳐주신다면 괜찮은데...
예전에 외제차 타고 오신 과외쌤과 상담 한적이 있는데
저희집을 둘러보시고는
"저는 30평대 집에 수업 오는거 처음이예요. 다 40평대 이상이였어요. 제가 수업료가 비싸서 30평대 사시는 분들은 부담되서 오래 못하시거든요. 친한 분 소개로 왔으니 특별히 해드릴께요"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정중히 과외 안받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과외하는 내내 무시하는 발언 할것 같아서요. 15년 전 일인데 아직도 황당해요^^;;;;
이런 분 아니라면 솔직히 실력있나보다~ 그러니 잘 벌어서 잘 사시나보다~그냥 이렇게 생각할것 같아요
성실하게 잘가르쳐주고 학생관리도 잘하고 결정적으로 성적올려주면
플러스 싹싹하기 까지 하면
음~~ 아무래도 플러스요인이 많겠지요??
내가 알아주질 못하니
상관이 전혀 없을 듯
인기강사인가보군
과외만 잘하면 돼요
근데 125.177님 글에 나오는 과외선생은 완전 깨네요 ㅋㅋ
차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하고 다니는거보면 알거같은데요~실력있어서 과외로 돈번건지..부모가 잘살던지..생각만 하겠지요
명품에 환장한 듯 보인다면 속물일 거라는 생각이 들겠지요.
돈을 많이 번다고 다 속물은 아니니까요.
저는 상관 없던데요.
저희 아이 과외쌤이 명품샌들에 차도 포드인가 그런suv 타고 오시고 화장도 이쁘게 하고 오시던데,
일단 목소리도 크고 시원시원하게 수업 하시고 해서
뭐 특별히 거부감 이나 그런건 없었어요.
수업 잘 하시면 그걸로 된거죠.
외제차 아니고 국산 경차 타고 오시는 선생님도 수업 해봤는데
그것 역시 딱히 거부감들거나 이상하지는 않았어요.
요즘 차 볼일이 없어서.. 어차피 주차하고 올라가잖아요.
별걸 다 신경쓰신다 싶어요. 어차피 답도 없는건데
이지만 괜히 수업갈땐 수수하게 명품은 일부러 안들고가요.
수업교재랑 필기구 전용 패브릭 북백만 갖고 수업들어가네요.
수업 잘해줘 내 아이 성적 올려주면 뭘 입고오든 뭘 타고오든 끝입니다.
맨발 쪼리에 츄리닝 바지 입고 오는 무성의만 아님 돼요.
성적만 올려주심 상관없어요
그래도 너무 화려하거나 비싼건 좀 그렇죠
차는 안전문제로 좋은거 타는거라 생각하고, 주차하고 오시니 뭘 타시는지도 모르고요
부잣집 딸이 용돈 벌이로 과외 하는구나 정도?
그사람의 프라이버시니 침해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성적만이 1순위!!!!
자기 할도리만 하면 되죠
그런데 저 위 점셋님 과외샘 진짜 황당무계하네요.
너무 짜증나요. 저런 사람들. 단칼에 자르신거 정말 잘하셨네요
한국에서는 비싼 외제차를 타면 상대가 나를 쉽게 보지 못하고 뭐든 수월하게 해날수 있지요.
학원강사가 외제차를 타는 이유는 학생들이 실력보다 더욱 더 우러러보니까요 ㅠ.ㅠ
외제 수입차를 보면 음..수업을 꽤 많이 하는 인기강사이고 수업이 많은가보다. 정도 생각은 해볼 듯 한데
깔끔한 복장(남자나 여자 공히 정장이나 정장풍이면 전문적이고 자기 관리 되는 걸로 보이긴 합니다.)선호하지만
명품으로 휘감은 사람에 대해서는 사치스럽고 허세가 있는 사람일까 의심이 들어 확인해 볼 듯 합니다.
외제 수입차를 보면 음..수업을 많이 하는 인기강사이고 돈은 어느 정도 버는 강사구나..정도 생각할 듯 합니다만
복장 부분은 좀 다릅니다.
깔끔한 복장(남녀 공히 정장이나 정장풍이면 전문적이고 자기 관리 되는 걸로 보여요.)선호하지만
명품으로 휘감은 강사에 대해서는 사치스럽고 허세가 있는 사람일까 의심이 들어 확인해 볼 듯 합니다.
저희아이 예전 학원선생님중 한분이 수입차 라인중에서도 고가차에 옷들도 한눈에 봐도 명품만 입었었어요.
그런데 그 선생님은 얼굴도 웬만한 탤런트들 저리가라로 예쁘고..제일 중요한 학생들 가르치는 실력도 대단하셨었죠^^
남학생들뿐만아니라 여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는데 학부모로서 제느낌도 그리 나쁘진않았어요.
뭐랄까~
실력도 탁월하면서 학벌도 좋고..또 예쁜데다 수준까지 있어보이니 하고다니는것도 더 호감가고 좋게보이더라구요~ㅎ
아~~
근데 미스인줄알았던 그 선생님이 알고보니 결혼 2년차 새댁(?)에,신랑은 의사,사는 아파트도 깜놀할곳인게 알려져서 한때 엄마들이 그 선생님 완벽해서 좋겠단 부러움까지 받았었어요~ㅋ
뭐 그냥 이런일도 있었다구요~~^^;
전문강사면 돈잘버는구나...생각들겠죠.
근데 호감은 아니예요.
전에 울애 고2때 영어과외를 할까 하고 대학생과외를 알아봤는데 글쎄 그 대학생이 차를 가지고 다닌다고 해서 좀 놀랬어요. 가지고 다니는거야 본인마음이지만 내거 저런 학생 자동차유지비 대주는구나 싶은 생각들어서 대학생과외는 일절 안했네요.
우리아이 과외선생님이 저번에 보니 bmw타시더라구요. 별 생각안들었어요. 선생님 성격좋으시고 아이공부잘봐주시고..... 남편이 돈 좀 잘 버나보다 이 정도 생각?
애만 잘 가르치면 되지 뭘 입든 말든.. 상관없어요.
아이 성적에 영향미치는 차림만 아니면 관심도 없고..
과외목적에 충실한 것이 최우선이죠. 외제차를 타던 명품으로 휘감던 라이프 스타일 존중합니다. 촌스러운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과외선생님은 열등감이나 위화감을 조성하는 저의 경쟁자가 아니니까요.
딸아이 과외선생님이 젊은 여자분이고 벤츠 타고 다니시는데... 아무 생각 안 들던데요. 그저 아이 성적 오르니 감사할뿐
별 생각 없어요
과외선생은 외제차 타고 다니면 안되나요
저는 안 좋아합니다. 제가 벌어 소비한다지만 과시 또는 허세가 있을 수 있다고 여겨져서요. 외화내빈. 경계합니다. 잘하면 수수하게 입고 다녀도 무슨 문제이겠어요.
마켓팅 목적이라면 명품만으로는 안되고
거기에 맞는 스토리텔링이 있으면 학부모들에게 좋은 이미지 형성될 확률이 높습니다.
실력이 좋다거나, 인기강사라던가, 스카이를 몇명 보냈다던가 등등의 과외와 맞는 스토리...
여기서 거부감 든다는 분들...
선보러 나갔는데, 수수하게, 평범한 스토리의 남자와
외제차에 그에 걸맞는 스토리를 갖춘 남자가 있으면 어느쪽에 먼저 혹 하시겠어요?
사업, 영업하는 사람들이, 골프, 외제차, 명품 휘감는 이유 중 제일 큰 이유가
타인의 시선 아닌가요? 성공한, 잘나가는 이미지...
바로 지금 여기 있는 타인들의 시선이 자기 사업영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명품으로 휘감는 사람 많지 않을겁니다.
스토리만 잘 만들면 분명 플러스 될겁니다.
처음 플러스 되고 난 후는, 알아서 잘해야지요.
이미지 180도 까먹지 않게....
스벅 알바하면서 외제차 끌고다녔어요...
스벅 알바는 워낙 스벅을 좋아해서 시스템이 어떤지 궁금해서 해본거였고
외제차는 부모님께서 차를 바꾸시면서 주신거였어요
뭐 어떤가요? 외제차 타는걸로 트집잡는 학부모면 과외하지마세요... 피곤할거예요. 수업료도 제때 안주고
판단 자체를 하지 않음요..
본인이 "그렇지 않은" 과외선생님인데,
굳이 이게 왜 궁금한지, 제가 궁금하네요.
차야 외제일수 있고
집에 명품이 널렸다고 하더라도
과외할때 뭐하러 그걸 걸치고 가겠어요.
명품만 입는 사람도 잘때도 샤넬투피스 입고 자는건 아니잖아요.
tpo에 맞는 차림이라면 비싸던지 아닌지 별 관심없을거같네요.
현관 앞에서 맞이하고 가실떄도 현관 문 엘리베이터에서 헤어지는데....
저는 과외샘이 뭘 타고 다니시는지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제가 이상한건가.. 생각중이예요 ^^
아시는분 외제차 리스해서 다니십니다...
옷도 명품옷이고요.
자기 취향?이려니합니다.
좀 사는 집인가 보네. 끝.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2261 | 공유기 사용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3 | 미미 | 2016/02/28 | 969 |
532260 | 지금 이학영 의원님 읽어주시는 시 너무 슬퍼요 17 | ..ㅠ | 2016/02/28 | 1,622 |
532259 | 저도.진상질문 ㅡ.ㅡ 4 | ........ | 2016/02/28 | 1,150 |
532258 | 하겐다즈 마카다미아 넛 후기 9 | .. | 2016/02/28 | 4,314 |
532257 | 지금 진짜 명 연설이네요 9 | ㅠㅠ | 2016/02/28 | 1,903 |
532256 | 태양의후예. 해외로케인가요? | 0000 | 2016/02/28 | 2,988 |
532255 | 수원인데, 대게 맛있게 하는집 혹시 아시나요? 3 | .. | 2016/02/28 | 672 |
532254 | 전복죽 참기름없으면 안될까요? 8 | 으흠 | 2016/02/28 | 1,518 |
532253 | 이학영 의원님 꿀잼입니다 13 | ... | 2016/02/28 | 2,015 |
532252 | 가까운사람에게 서운할때가 가장 우울해지는거같아요 2 | ㅜㅜ | 2016/02/28 | 1,266 |
532251 | 강남에 탕수육 잘하는집 아셔요? 23 | 답답 | 2016/02/28 | 3,164 |
532250 |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ㅋㅋ 13 | 이학영의원 | 2016/02/28 | 3,595 |
532249 | 비데는 어떤걸 사야하나요? 3 | 바램 | 2016/02/28 | 1,412 |
532248 | 돼지고기 수육 살코기만 사려면 어느 부위 5 | ,, | 2016/02/28 | 1,572 |
532247 | 아들 부부가 너무 잘 사는 모습을 보고 36 | 음 | 2016/02/28 | 28,326 |
532246 | 구내염에 좋은 비타민 B추천해주세요 5 | 질문 | 2016/02/28 | 2,373 |
532245 | 편의점에 티머니 카드 샀는데 인터넷으로 등록하라고 했거든요? 4 | 이상해 | 2016/02/28 | 762 |
532244 | 인테리어 질문이요~ 화장실 난방코일, 젠다이할까요? 8 | 하하하 | 2016/02/28 | 2,981 |
532243 | 정시아랑 서우 이뻐요 13 | 오마베 | 2016/02/28 | 4,289 |
532242 | 집실내온도 25도 3 | 난방 | 2016/02/28 | 1,739 |
532241 |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상정 처리한 이유가 11 | ㅇㅇㅇ | 2016/02/28 | 2,318 |
532240 | 가난이 더 서러운 계절..겨울 정말싫어요.. 16 | .. | 2016/02/28 | 6,361 |
532239 | 하늘에서 목화솜을 흩뿌리듯 12 | 아프지말게 | 2016/02/28 | 2,205 |
532238 | 미국에서 한국갈때 짐무게 궁금합니다 3 | 조언 | 2016/02/28 | 3,400 |
532237 | 로쟈 이현우라는분 4 | 이 나이에 .. | 2016/02/28 | 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