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민주 이학영의원 시작했어요~

11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6-02-28 12:25:43
국민 무제한 감시법인 테러방지법직권상정 철회하라!
제가 아는 바로 이 분도 말씀 잘하십니다 ~
IP : 183.96.xxx.2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정화반대
    '16.2.28 12:27 PM (180.71.xxx.39)

    네 이학영의원 응원합니다.

  • 2. ㅜㅜㅜ
    '16.2.28 12:27 PM (101.250.xxx.37)

    눈물나네요 ㅠㅠ
    내가 지금 집을 나선 후에 안전하게 다시 돌아와 가족을 만날수 있을까
    의원님 어떻게 사셨을까가 되짚어지면서 울컥합니다

  • 3. phua
    '16.2.28 12:28 PM (175.117.xxx.62)

    시작 말씀부터 웬지 범상치가...

    50년을 기다리신 자리라고....

  • 4.
    '16.2.28 12:29 PM (121.162.xxx.87)

    계간 문예 신인상 받은 시인이시네요.
    어쩐지 Brecht를 언급하더라니.

  • 5. 지금
    '16.2.28 12:30 PM (211.177.xxx.158)

    국민 무제한 감시법인 테러방지법직권상정 철회하라! 11111

    이학영의원님...응원합니다...

  • 6. Queguay
    '16.2.28 12:32 PM (118.41.xxx.17) - 삭제된댓글

    살아남은 자의 슬픔 / 브레히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강한 자는 살아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이학영의원님 필리버스터 지지합니다.!!

  • 7. Queguay
    '16.2.28 12:33 PM (118.41.xxx.17) - 삭제된댓글

    살아남은 자의 슬픔 / 브레히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강한 자는 살아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이학영의원님 필리버스터 지지합니다.!!

  • 8. Queguay
    '16.2.28 12:34 PM (118.41.xxx.17)

    살아남은 자의 슬픔 / 브레히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강한 자는 살아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이학영의원님 필리버스터 지지합니다.!!

  • 9. phua
    '16.2.28 12:34 PM (175.117.xxx.62)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브레히트 "


    너무 슬픈 시네요..

  • 10. **
    '16.2.28 12:36 PM (122.37.xxx.238)

    이학영의원님...응원합니다...33333

  • 11.
    '16.2.28 12:37 PM (58.224.xxx.11)

    연설 보고 눈물 남

  • 12. 11
    '16.2.28 12:39 PM (183.96.xxx.241)

    사회불안심리고조......딱 지금이네요

  • 13. ...
    '16.2.28 12:42 PM (211.202.xxx.3)

    이학영 의원님 화이팅!!!

  • 14. 쓸개코
    '16.2.28 12:44 PM (14.53.xxx.167)

    새누리 의원들 고성지르고 난리군요.

  • 15. 화이팅!!!
    '16.2.28 12:46 PM (175.120.xxx.173)

    힘내세요~

  • 16. 11
    '16.2.28 12:47 PM (183.96.xxx.241)

    아 정의화국회의장 나오셨네 더 주무시지 ㅠ

  • 17. ...
    '16.2.28 1:18 PM (112.170.xxx.201)

    인상이 딱, 의인이세요.
    역사교과서 속에서 걸어나오신 듯.
    이 분도 이근안을 거치신 분이었군요.
    살아남은 자의 슬픔...
    가슴에 파고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152 결혼 안한 형제는 15 비용을 2016/07/16 5,517
577151 엄마는 고슴도치 프로에서 최철호씨 딸 인형 어디것일까요 3 김미연 2016/07/16 1,497
577150 단체에서 공연하는 분이 있어서 표를 파는데 1 연극 2016/07/16 495
577149 한반도를 사드 블랙홀로 만든 미국..이질문에 답하라 1 사드블랙홀 2016/07/16 532
577148 과외선생님 구할 때요 3 고등 2016/07/16 1,132
577147 박보검 뭔가요 30 ㅎㅎㅎ 2016/07/16 24,703
577146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이렇게 뜰줄 몰랐어요 10 스브리예 2016/07/16 2,346
577145 엘지 통돌이 쓰시는 분들, 세탁기 내부통 교체 받으세요 4 정보 2016/07/16 3,260
577144 그거 알죠? 여자는명품물건으로 수준 나뉘는게 아닌거 23 .. 2016/07/16 7,854
577143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 조언부탁드려요. 5 .. 2016/07/16 763
577142 전도연 관리 참 잘된 배우같아요.. 22 음. 2016/07/16 8,617
577141 무능도 선천적인걸까요 1 ㅇㅇ 2016/07/16 1,156
577140 권력앞에 처신이란?---프로스펙스의 비극 5 2016/07/16 3,135
577139 국내 여름휴가 시원한곳 추천해 주세요~ 1 zzz 2016/07/16 1,252
577138 왕좌의게임 소설 원서로 읽어보신분 6 소설 2016/07/16 2,224
577137 집놓으시는 분들 전세가 슬슬 안나가시 시작했나요? 13 진짜 2016/07/16 6,525
577136 대기업 다니는 남편 둔 친구의 말(원글펑) 18 .. 2016/07/16 20,125
577135 두부 사면서 나의 모순을 참 많이 느끼네요. 9 지엠오피하기.. 2016/07/16 3,825
577134 Northface 550 따뜻한가요? 1 아울렛 2016/07/16 492
577133 일단 다른계층끼리 만날일이없어요 4 ㅇㅇ 2016/07/16 2,126
577132 주방살림살이 자꾸 바꾸고 싶을땐..어떻게 하시나요 4 .. 2016/07/16 1,723
577131 이 여자 저 여자 옮겨다니며 어장치고 바람피는 남자들도 9 .... 2016/07/16 3,031
577130 남편 경제관념이 이제는 답답해요 4 겨울 2016/07/16 2,453
577129 70년대생분들중에 급식 먹은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62 ㅁㅁ 2016/07/16 4,502
577128 세계최대 미국 핵 잠수함.. 부산기지 입항 1 부산 2016/07/16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