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민주 이학영의원 시작했어요~
제가 아는 바로 이 분도 말씀 잘하십니다 ~
1. 국정화반대
'16.2.28 12:27 PM (180.71.xxx.39)네 이학영의원 응원합니다.
2. ㅜㅜㅜ
'16.2.28 12:27 PM (101.250.xxx.37)눈물나네요 ㅠㅠ
내가 지금 집을 나선 후에 안전하게 다시 돌아와 가족을 만날수 있을까
의원님 어떻게 사셨을까가 되짚어지면서 울컥합니다3. phua
'16.2.28 12:28 PM (175.117.xxx.62)시작 말씀부터 웬지 범상치가...
50년을 기다리신 자리라고....4. 오
'16.2.28 12:29 PM (121.162.xxx.87)계간 문예 신인상 받은 시인이시네요.
어쩐지 Brecht를 언급하더라니.5. 지금
'16.2.28 12:30 PM (211.177.xxx.158)국민 무제한 감시법인 테러방지법직권상정 철회하라! 11111
이학영의원님...응원합니다...6. Queguay
'16.2.28 12:32 PM (118.41.xxx.17) - 삭제된댓글살아남은 자의 슬픔 / 브레히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강한 자는 살아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이학영의원님 필리버스터 지지합니다.!!7. Queguay
'16.2.28 12:33 PM (118.41.xxx.17) - 삭제된댓글살아남은 자의 슬픔 / 브레히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강한 자는 살아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이학영의원님 필리버스터 지지합니다.!!8. Queguay
'16.2.28 12:34 PM (118.41.xxx.17)살아남은 자의 슬픔 / 브레히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강한 자는 살아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이학영의원님 필리버스터 지지합니다.!!9. phua
'16.2.28 12:34 PM (175.117.xxx.62)" 살아남은 자의 슬픔 / 브레히트 "
너무 슬픈 시네요..10. **
'16.2.28 12:36 PM (122.37.xxx.238)이학영의원님...응원합니다...33333
11. 헐
'16.2.28 12:37 PM (58.224.xxx.11)연설 보고 눈물 남
12. 11
'16.2.28 12:39 PM (183.96.xxx.241)사회불안심리고조......딱 지금이네요
13. ...
'16.2.28 12:42 PM (211.202.xxx.3)이학영 의원님 화이팅!!!
14. 쓸개코
'16.2.28 12:44 PM (14.53.xxx.167)새누리 의원들 고성지르고 난리군요.
15. 화이팅!!!
'16.2.28 12:46 PM (175.120.xxx.173)힘내세요~
16. 11
'16.2.28 12:47 PM (183.96.xxx.241)아 정의화국회의장 나오셨네 더 주무시지 ㅠ
17. ...
'16.2.28 1:18 PM (112.170.xxx.201)인상이 딱, 의인이세요.
역사교과서 속에서 걸어나오신 듯.
이 분도 이근안을 거치신 분이었군요.
살아남은 자의 슬픔...
가슴에 파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