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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책 갖고있으세요?

..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6-02-28 12:10:26
전 체 게바라 평전, 에드가 앨런 포 전집
노무현 대통령 자서전, 일본 스페이스 오페라 소설인 은하영웅전설, 그리고 번역보면서 세계명작선 하나씩 다시 사모아요
애가 이제 7살인데 이 책들은 제가 꼭 남겨주려구요
님들께서도 이런 책 있으신가요?
IP : 221.157.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 준다고 소장했는데
    '16.2.28 12:12 PM (223.62.xxx.15)

    이십년만에 다시 보니 종이질도 그렇고 폰트도 정신 사납고 그래서 제가 뻘짓했나 반성 중이에요

  • 2. 올리브
    '16.2.28 12:13 PM (223.62.xxx.62)

    뭐 그런건 없고
    앵무새죽이기의 아버지상이 참 이상적이다 생각했음

  • 3. 저는요
    '16.2.28 12:25 PM (211.255.xxx.45)

    가장 읽었으면하는 책은 탈무드.
    제가 지금까지 계속 좋아하는 책은 어린왕자.

  • 4. 무지개 원리
    '16.2.28 12:49 PM (112.152.xxx.85)

    무지개 원리‥

  • 5. 다케시즘
    '16.2.28 1:35 PM (211.36.xxx.197)

    전 헤르만 헤세의 크눌프, 서머싯 모옴의 달과6펜스요.
    20살 넘어 어떤 삶을 살 것인가 고민할 시기에 꼭 읽어 봤으면 해요.

  • 6. ...
    '16.2.28 2:25 PM (211.108.xxx.216)

    결혼.여름(카뮈), 신화의 힘(조셉 캠벨), 기도(법륜),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에크하르트 톨레), 신을 위한 변론(카렌 암스트롱), 희망의 밥상(제인 구달), 예찬(미셸 투르니에), 침묵의 세계(막스 피카르트), 나희덕 시집들. 제게는 빛과 위로가 되고 삶을 바꿔준 책들이에요. 아이에게 강요하고 싶지는 않지만, 최소한 이 보석들의 존재 자체를 몰라서 못 읽는 일은 없도록 소개는 해주고 싶어요.

  • 7.
    '16.2.28 3:14 PM (183.98.xxx.147)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 8. 어린
    '16.2.28 3:18 PM (222.107.xxx.89) - 삭제된댓글

    왕자........

  • 9. ....
    '16.2.28 3:29 PM (122.34.xxx.124) - 삭제된댓글

    대통령의 글쓰기요.

  • 10. ...
    '16.2.28 3:31 PM (122.34.xxx.124)

    대통령의 글쓰기
    밑줄 쳐가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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