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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라워라 배우 홍요섭~~~

햇살 조회수 : 18,286
작성일 : 2016-02-28 12:02:58
Tv에서 김수현 드라마에 나온 배우 홍요섭.. 흡혈귄가요?
어릴때 tv 에서 보던 모습과 달라진게 없네요. ㄷ ㄷ ㄷ
40대라 해도 믿을것 같네요.
나이 찾아보니 55년생..환갑....
아들이 배우 이태성.. 아무튼 놀랍습니다. ~~
IP : 211.36.xxx.7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
    '16.2.28 12:03 PM (211.36.xxx.71)

    하긴 이순재 할아버지도 20년전과 같은 모습이시지만요 ㅎㅎㅎ

  • 2. 진짜요?
    '16.2.28 12:04 PM (124.53.xxx.190)

    이태성씨가 아들?놀랍네요

  • 3. 솜사탕
    '16.2.28 12:05 PM (121.164.xxx.155) - 삭제된댓글

    엇 저도 아랫글에 홍요섭씨 글 올렸는데
    같은 생각이어서 반갑네용~~^^

  • 4. 누구냐넌
    '16.2.28 12:06 PM (121.164.xxx.155)

    개인적으로 알고있는데 이태성 아들아니에요
    도데체 어디서 나온말이에요?

  • 5. ..
    '16.2.28 12:08 PM (175.223.xxx.43)

    무슨 이태성씨가 아들이에요~ 정확히 알고 글쓰셔야죠..사람 여럿 잡을분이네요..얼른 글이나 삭제하세요~

  • 6. ??
    '16.2.28 12:08 PM (223.62.xxx.15)

    이태성 이성익(성유빈) 형제인데 이 무슨 말씀을

  • 7. 설마
    '16.2.28 12:09 PM (121.146.xxx.64)

    이태성이 홍요섭 아들일까요?

  • 8. 햇살
    '16.2.28 12:09 PM (211.36.xxx.71)

    이태성 아버지가 아니군요. 인터넷에 홍요섭 치니 이태성 아버지로 나와서요~~

  • 9. 그냥
    '16.2.28 12:09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아들 이태성 절대 아닙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예전에 아드님 외국 가서 공부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저도 이번 드라마 보면서 놀랐어요.

    어쩜 저리 젊으신지 워낙 운동 열심히 하시는 건 알지만 세월이란 게 있는데 말이죠.

    이분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잘 생기셨어요.

  • 10. 엥?
    '16.2.28 12:12 PM (101.250.xxx.37)

    찾아보니 성유빈도 두 사람이군요
    대호에서 호평받은 배우 성유빈군이랑 가수 성유빈
    이태성 동생은 가수 성유빈인거구요 아이고 헷갈려라 ㅎㅎ

  • 11. 노노
    '16.2.28 12:20 PM (112.185.xxx.67)

    원글님, 이태성이 아들 아닌거 아셨으면 본문 수정하세요..
    무책임하세요..ㅠㅠ

  • 12. 정말
    '16.2.28 12:24 PM (223.131.xxx.135)

    누가 이분을 환갑이라고 믿을까요? 정말 여전히 너무 젊은 모습이고, 특히 분위기가 탁하지 않고 너무 맑아요~
    남자들 나이들면 눈빛이니 피부니 탁해지기 쉬운데.. 홍요섭씨는 청년같은 느낌이 남아 있네요.
    제가 지금 40대 중반인데 제가 중학생때부터 이 분이 제 이상형이었어요.

    이번 드라마에서 김해숙씨랑 부부로 나오시던데.. 솔직히 비주얼적으로는 부부가 아니라.. 큰누나랑 띠동갑쯤 되는 남동생 같아요ㅎㅎ

  • 13. ...
    '16.2.28 12:25 PM (115.139.xxx.87)

    저도 홍요섭씨 우연히 봤는데
    젊어보이긴 하더라구요.
    나이가 있는데도
    청바지에 캐쥬얼차림이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울려서 놀랐구요.
    대신tv랑 똑같아 보였어요.
    더 잘생기지도 못하지도 않은..
    키 작고 체격 작고
    피부는 까맣더라구요.

  • 14. 햇살
    '16.2.28 12:30 PM (211.36.xxx.71)

    이태성 아버지 아닙니다 수정합니다. 태블릿이라 수정하면 문장 간격이 한없이 벌어져서요~~

  • 15. 아뜨리나
    '16.2.28 12:39 PM (125.191.xxx.96)

    홍요섭씨 얼굴은 곱상하니 생겼어도 해병대 출신이예요
    운동 잘하고 남성미 촬좔~

    결혼도 참한 아가씨와 해서 잘 사는걸로 알고 있어요

  • 16.
    '16.2.28 12:59 PM (175.117.xxx.60)

    50대 후반으로 보여요.

  • 17. 낮달
    '16.2.28 1:41 PM (210.106.xxx.89)

    늙긴 늙었네~했는데ᆢ목주름ᆢ등등

  • 18. 군대
    '16.2.28 2:37 PM (202.136.xxx.211) - 삭제된댓글

    해병대 출신 아니라 JSA 출신이예요.

  • 19. 지나가다
    '16.2.28 4:24 PM (123.228.xxx.109)

    저도 많이 늙었구나 싶었는데요....

  • 20. 행간이 넓어지든 말든지
    '16.2.28 11:03 PM (211.223.xxx.203)

    본문에 수정하세요.

    방금 저도 원글 읽으면서 잉? 했어요.

  • 21. ..
    '16.2.28 11:06 PM (203.250.xxx.190)

    저도 홍요섭같은 남편이면
    온집안 살림 다하며 김해숙처럼 살겠어요 ㅋ

  • 22. 허걱
    '16.2.28 11:35 PM (218.153.xxx.80)

    지금 찾아보니 김해숙이랑 동갑이에요.
    둘다 55년생

  • 23. 정말 잘생겼죠
    '16.2.29 7:58 AM (222.119.xxx.215)

    나이가 들었는데 늙었다. 나이들었다 느낌이 아니라 중후하고 멋스러운 신사느낌이 나죠.
    우아하고 귀품도 있어 보이는 외모고
    특히 그 눈.. 맑고 커다란 그 눈이 뿜어내는 순한 느낌.. 아우
    사람 보는 눈이 거의 다 비슷비슷 하군요.

    역시 미남은 알아보시는 구나.. ㅎㅎㅎ

  • 24. ...
    '16.2.29 8:00 AM (121.157.xxx.75)

    홍요섭씨가 유명한 낚시광인가 그럴겁니다
    일에 연연하지않고 취미생활 즐기면서 일한데요 그래서 작품수가 많지 않은거
    그 아내입장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한번 주어진 인생 즐기면서 사는거죠
    이분은 외모보다 목소리가 갑

    비슷한 배우가 천호진씨.. 요샌 작품수가 꽤 많긴하지만 한때는 취미인 가구만드는일 하면서 쉬엄쉬엄 작품했었죠

  • 25. ...
    '16.2.29 9:57 AM (1.223.xxx.2)

    송해가 더 놀라와요.
    여섯살이래도 믿을만한 비율과 표정 아닌가요?

  • 26. ...
    '16.2.29 9:59 AM (1.223.xxx.2)

    왜 제 눈엔 자글자글해보이죠?
    드라를 봐야 그 느낌일 듯.
    그냥 사진으로보니 평범해보여요.
    얼굴에도 군살이나 무너진 윤곽이 보여요.

  • 27. ㅎㅎ
    '16.2.29 10:18 AM (1.235.xxx.58)

    전 실물 많이 봤어요 ㅎ 아파트 윗층 사셨어요 ..평촌에 살았었는데 저희 윗층에 7년 정도 사시다가 건너편에 새로진 자이아파트로 이사 가셨죠 ㅎ 아직 거기 사실껄요 운좋은날엔 하루 두번도 보고~엘리베이터에서 뵈면 인사도 잘 받아주시구 일 없을때는 골프치러 잘 나가시던대요 부인이 정말 좋으세요 피아노 전공이라 학생들 레슨도 하셨고 .. 반상회도 가끔 나오셨죠 ㅎ 이사간게 한5년점인데 홍요섭씨는 평상시엔 염색도 안하고 다니시는데도 정말 동안에 귀티나고 분위기 있어 자주봐고 두근거렸죠 ㅎ 딸 둘이였는데 그때 대학 갔으니 벌써 대학 졸업했을꺼예요~^^결국 결론은 취향차이겠지만 재가보기엔 정엉말 멋지다는 겁니당

  • 28. 우유
    '16.2.29 10:49 AM (175.198.xxx.8)

    저도 이 분 많이 좋아 하는데
    아니예요
    얼마전 까지는 안 늙으시더니 이제는 늙어 가시는 티가 나던데요
    원글님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거지...
    이분 자체도 좋아 하지만 아 나이는 못 속여 라는
    목소리를 너무 좋아 한다는

  • 29. ....
    '16.2.29 11:53 AM (222.103.xxx.132)

    전 보니깐 늙는 게 확연히 보여서 서글펐는데요..
    아무리 날고기는 배우라도 세월 앞에선 장사 없구나 싶어서
    일반인들은 더 하겠지...싶더라구요
    근육 다 빠지고 목에 세로 주름하며 웬지 모르게 매가리 없는 느낌..
    늙은 티가 확 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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