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어요

...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6-02-28 10:20:26

당신은 지혜가 있어야겠다.

당신은 엄마이지 않느냐?

... 이런 충고를 듣다니..하루 종일 우울하고

눈물이 납니다

IP : 39.118.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한테 지혜운운
    '16.2.28 10:23 AM (115.140.xxx.180)

    그사람도 딱히 지혜가 있진 않네요 그런 사람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한귀로 듣고 흘리시고 그럴자신없으면 안만나며됩니다

  • 2. 상처받지마세요
    '16.2.28 10:36 AM (119.207.xxx.157)

    그렇게말하는 사람들이 본인은 운이좋아서 잘 흘러가는건데도 자기가 지혜롭게해서 잘지나왔다고 생각해요
    지혜라는것도 서로 잘맞고 통했을때 지혜죠
    그게 안먹히ㄴ안먹히는는 사람이나 일엔 어쩔수없어요
    저는 깊이생각해서 지혜롭게한다고했던것인데
    결과가 아닐땐 지혜없는사람이거나 부족한사람인가요
    물론 그런경우도있지만 다그런건아닌데
    일이잘못되었을때 지혜롭지못해서 그렇다고 말하는사람들이많아서요

  • 3. ...
    '16.2.28 10:56 AM (211.243.xxx.65)

    엄마역할에 필요한 지혜만 추가하면 되는거네요
    원글님이 다른부분은 아주 예쁘고 귀할거에요. 괜찮아요.

  • 4. 힘내요
    '16.2.28 11:01 AM (90.209.xxx.25)

    위엣분 말씀처럼 일이 잘 풀리기도 하다가 일이 잘 안풀리기도 하는데, 비록 쓴 말이지만 엄마로써의 지혜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 듯 해요.... 살면서 싫은이야기 많이 듣는데 그게 쓴 만큼 가끔 도움 되더라구요.. 그 사람을 미워하기보다 왜 저런 말을 했을까.. 내가 많이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였나보다.... 조금 편하게 생각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151 홍철호 의원 '생닭 기부 논란'...결국 검찰 손으로 6 세우실 2016/02/29 1,226
533150 여행갈때 짐줄이는 팁 (클렌징제품) 12 바이오더마 2016/02/29 7,133
533149 아기옷 기부하고 싶은데요. 4 .. 2016/02/29 1,495
533148 서영교 의원 자꾸 눈물 날 것 같은가봐요 8 2016/02/29 1,486
533147 펑키트렁트 수영복 싸이즈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수영고수님 2016/02/29 592
533146 치과의사 계심 조언 구해요.. 유치 치료관련.. 4 쥴라이 2016/02/29 963
533145 공천 면접 구경 꿀잼이네요 2 마리텔 2016/02/29 971
533144 수입 과일에 붙어있는 스티커 숫자의 숨겨진 비밀 6 ;;;;;;.. 2016/02/29 3,281
533143 수화는 언어다... 하시는데 눈물나네요 슬프지않아 2016/02/29 498
533142 서영교의원 참 귀엽기까지~ 1 11 2016/02/29 655
533141 수분부족형 지성인 분들에게 여쭤봐요 ~ 3 ㅇㅇ 2016/02/29 1,163
533140 NYT ‘로켓 발사는 북한인데 왜 국민을 조사하려 하나?’ 필리버스터 2016/02/29 418
533139 면접을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착잡하네요 7 음. . ... 2016/02/29 2,277
533138 오스카 시상식 5 오스카 2016/02/29 1,458
533137 프로듀스 101 안무선생 배윤정 사고쳤네요 4 ... 2016/02/29 5,948
533136 와 서영교의원이 다음 실시간 1위네요 11 국정화반대 2016/02/29 1,869
533135 시중에 판매하는 지퍼백은 세척이 되어서 나오나요? 15 지퍼백 2016/02/29 4,195
533134 갈수록 푸념만 늘어놓는 친구 18 친구하나 2016/02/29 4,606
533133 서영교의원과 남편 장유식 변호사.jpg 6 ㅇㅇ 2016/02/29 2,658
533132 박정희, 식민지배 3억 달러에 면죄부 샬랄라 2016/02/29 341
533131 중고등 봉사활동 3월1일은 새학기봉사시간으로 인정되나요? 3 봉사 2016/02/29 995
533130 우리아파트의 미안한것도 모르는 미친여자 39 ... 2016/02/29 15,088
533129 필리버스터 방청 다녀왔어요 9 점둘 2016/02/29 1,928
533128 '3세 신화'의 함정.."조기교육이 아이 뇌 망친다&q.. 2 지나는 길에.. 2016/02/29 1,819
533127 학원개원 선물 2 ... 2016/02/29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