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장악으로 진실을 알지 못하는 국민들
이번 필리버스터로 그나마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 온갖악행과 조작의 흑역사를 가진 국정원의 진실을 알게됩니다.
진실을 알리는것은 불편하고 귀찮고 힘들지만
그 진실을 국민이 알게되면 움직입니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했습니다.
국정원과 정부, 그리고 선관위의 선거방해에 민주당에 가야할 표가 여당으로 가 당선된 정권일지라도 영원할순 없겠죠
지금 이렇게 더불어민주당 야당의원들이 밤잠을 설쳐가며 국민의 자유를 지키기위해 토론을 하고 있는데
종편찌리사언론과 새누리당과 정부는 오히려 협박하고 있는 실정이죠
국정원과 박근혜정부가 영장없이 사찰하고 감청하고 통장계좌 뒤져보고 맘대로 할수 있게 해 달라고 떼를 씁니다.
그런데 테러방지법이 박정희정권때처럼 유신을 부활해 정권연장으로 간다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언론은 보도한번 하지 않고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오직 국정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의심'이라는 한 가지만으로 자유롭게 영장없이 개인을 사찰하고 감청하고 계좌뒤져보고 온갖거 다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사실은 지금도 이렇게 몰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정원이 개인사찰에 불법을 저질러 들키면 국민개인은 법에 항거에 소송이라도 걸수 있지만
테러방지법 이 독소조항이 통과되면 국민개인은 법에 항소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독소조항을 빼자는건데 이걸 죽어도 하겠다고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오히려 국민을 협박하고 야당을 협박합니다.
앞으로 테러방지법이 독소조항을 넣어 통과된다면 제가 이렇게 글쓰는것도 정부가, 국정원이 기분나쁘다고 사찰하고 감청할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