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제가 있어요.

555 조회수 : 513
작성일 : 2016-02-28 09:55:53
저는 아이둘엄마예요.
저는 사람을 잘 만나지 않아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집에 있는데.
이게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으니 남들과 교류를 하지 않고. 그러니 감동이나 그런것이 없어요.

그리고 인터넷 보는 시간도 종종 많은것 같아요.
사람만나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돈아까워 안만나는것도 있고요.
어떻게 고칠까요?
IP : 123.98.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걸 왜 고쳐요...
    '16.2.28 10:0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만나서 관계에 서툴고 스트레스 받는게 더 나한테 손실이믄
    안만나야죠.
    그게 스트레스면 내 애들한테 짜증 낼거 아뇨.
    그럼 애들이 희생이 되잖아요.
    내가 맘이 안정되고 항상 밝아야 애들잎그 영향을 받는거잖아요...
    관ㄱ0하는게 좋다 스트레스 안받는길이 나에겐 더 행복이다.
    그러면 사교 해야 하고요.

  • 2. 걸 왜 고쳐요...
    '16.2.28 10:0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만나서 관계에 서툴고 스트레스 받는게 더 나한테 손실이믄
    안만나야죠.
    그게 스트레스면 내 애들한테 짜증 낼거 아뇨.
    그럼 애들이 희생이 되잖아요.
    내가 맘이 안정되고 항상 밝아야 애들이 그 영향을 받는거잖아요...애들 엄마면 애들 생각을 더 우선적으로 고려하셔야죠...애들과 어울리게 하는게 교육에 좋은게 아니고 엄마가 사교 맺든 안맺든 마음이 평화로운게 애들 교육에 지대한 영향 미치잖아요...
    관계하는게 좋다 스트레스 안받는길이 나에겐 더 행복이다.
    그러면 사교 해야 하고요.

  • 3. 너무
    '16.2.28 10:25 AM (222.107.xxx.241)

    배척하지만 마세요
    엄마들 모임서 스트레스 받고 또 푸는걸
    익히는? 과정도 사회화의 하나라고 봐요
    왜 공불시키나요?
    좀 더 좋은 능력? 집단서 관계맺고 살기 바라는 것도 있지 않나요? 아이들은 관계가 불안정하면 공부 집중도 어렵고
    또 대학이나 사회에가서도 어렸을때부터 관계 해소를 해 보는것도 중요치 않나싶어요
    군에서 말썽 일으켜서 부모 상담들가면
    대부분 부모가 자기아인 밖에도 잘 안나가는
    착한 아이라고 한답니다 그럼 집에서 모하냐고 물으면 컴 끼고 산답니다
    엄마도 엄마관계서 스트레스 받고 해결하는것도 학습이 되듯이 글쓴이 님도 인터넷서 다 해결하기만 하면 아이도
    그런성향이 될 성 싶어요
    엄마는 이미 가정 이라는 관계형성이 이루어졌지만
    ~~애들은 사회라는 바다에 들어갈 준비체조를 하는 중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195 메세지함이 다 비워져버렸어요ᆞᆞ방법없을까요 2016/03/07 737
535194 양악수술했나요? 3 김범 2016/03/07 2,947
535193 새 물건 재활용 5 궁금해 2016/03/07 1,278
535192 세월호69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7 bluebe.. 2016/03/07 574
535191 I'm from the USA 라고도 말하나요? 11 ?? 2016/03/07 3,760
535190 제주도 안전한 렌트카 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3/07 1,645
535189 닥터 자** 제품 좋은가요? 4 화장초보 2016/03/07 1,474
535188 고3 수시 전공이 다른 경우 추천서는 어떻게 받아야하나요? 1 ... 2016/03/07 1,039
535187 엄마가 발목에 금이가서 깁스를 3주동안 하다가 풀었는데, 그다음.. 2 ,,, 2016/03/07 1,744
535186 아이돌이 8시 뉴스에 나올 정도로 인기인가요 8 .. 2016/03/07 2,833
535185 나이스 페이지가 얼마나 되나요 3 나이스 2016/03/07 715
535184 돼지등뼈 삶아논거 냉동실 뒀다 먹어도 될까요? 2 감자탕 2016/03/07 849
535183 관절염에 좋은 운동이 뭔가요? 14 운동 2016/03/07 4,170
535182 자식 키우면서 겸손해 집니다 8 감사 2016/03/07 3,870
535181 고등아이 두고 한달 여행하는 엄마 62 .. 2016/03/07 16,796
535180 어제 윤동주 다큐 봤는데 마음 아팠어요 12 ;;;;;;.. 2016/03/07 2,796
535179 모든일은 자기가 직접 해보기전엔 알기 어렵더라구요 7 어차피 2016/03/07 1,687
535178 딸기 언제까지 나오나요? 3 ... 2016/03/07 1,533
535177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 1 주니야 2016/03/07 535
535176 관리비할인카드.. 7 미네랄 2016/03/07 1,656
535175 중고교 교사되는 방법이... 9 진로 2016/03/07 2,995
535174 대구에서 엄마 모실 곳을 찾고 있습니다 5 엄마 2016/03/07 1,311
535173 비 샌다고 부담해줘야 하는지? 6 공동 2016/03/07 1,030
535172 내딸이었으면 등짝이라도 때리고 싶은 어떤 여고생. 27 혹시 엄마계.. 2016/03/07 16,087
535171 장인어른이 사위의 이름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나요? 4 가족관계등록.. 2016/03/07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