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은 해야겠고 말많은곳 저어째야

40대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6-02-28 02:26:06
여자 많은곳에서 일해요
4년 됐는데, 고정으로 하지않고 알바로
하는터라 . 언제든 짤릴수있죠
한사람과 오랫동안 하게 됐고
마음이 맞지 않았지만 늘 험담 뒤에서
근데 사람구하기 힘든일이라 다른사람이
절 못쓰게 그러는거 같았어요
근데 명절 일주전에 많이 아파서
못한다 했더니 3일 못한걸로 짤랐네요
근데 웃긴건 다른 자리도 못하게 이간질
해서 다른 사람과 일하려 시작한곳도
짤림

근데 이쪽 총괄 담당 대리가 제가 왜
안나오는지 묻게 되면서
다시 부르라고 하니
3일째 가게됐는데
일하는곳에 친한 사람이 30명중 22명이고
8명쯤 이간질하고 다니는 사람 드센이가
있는데
저를 귀신본듯 보네요

거기다 또 다른 팀도 당장 일해달라니
두군데를 다하게 생겼는데
쑥떡거릴 사람들 생각에 답을 못주고
있어요
여자들 많은곳이라
알바니 더 힘든데. 그만두기도
제가 우울증 있어 집에있음 심각해지고
한달12일 하는데. 일은 안힘든데
이런 맘고생이 많네요

IP : 175.223.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2.28 2:34 AM (112.173.xxx.78)

    저 내일 식당 면접 보러 가요.
    좀 큰 식당이라 여자 직원들만 열명이 넘을텐데 저두 걱정이에요.
    그나마 바뿌고 일이 고되니 남 험담 할 시간도 그럴 기력도 다른 일하는 여자들 보다는 적은편이라 다행이라면 다행..
    누워서 생각하네요.
    사람은 젊을 때 일을 해야 한다..
    나는 돈을 벌러 가지 타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러 가지 않는다.
    그러니 누가 무슨 소리를 한다해도 그냥 흘려 들을 것이다.
    어차피 그들도 다 생각하고 말하는 건 아니니 그 말에 깊은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꼭 해 낼 것이다.

  • 2. 첫댓글님
    '16.2.28 2:37 AM (91.113.xxx.176)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 3. ;;;;;;;;;;
    '16.2.28 3:02 AM (183.101.xxx.243)

    욕이 배를 뚫고 들어오지 아나요 일에 집중하시고 정치도 좀 하세요.
    이간질 시키는 것들은 정치에 약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629 입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2016/02/28 2,513
532628 안방에 가벽 세워 공간분리 하는거 어떤가요?? 9 ㅇㅇㅇ 2016/02/28 6,002
532627 새누리 이정현 전남곡성 재선 빨간불 14 하루정도만 2016/02/28 3,439
532626 윗집의 아이교육. . . . 8 동우모 2016/02/28 4,202
532625 회사에서 나오는 곗돈관리 남편이 횡령하고있는거같아요 11 총무 2016/02/28 5,168
532624 전정희 익산 을 국회의원 컷오프, 익산시 ‘민심이반, 동정론'으.. 4 희라 2016/02/28 1,210
532623 전세 수리비 문의 8 ~~~~~ 2016/02/28 1,579
532622 오리털 파카 세탁중인데,물에 둥둥뜨는데 어떻 해야 하나요? 37 눈이오네 2016/02/28 9,155
532621 엄마들 모임에서 6 초등 2016/02/28 3,322
532620 필리버스터 방청의 모든 것(끌어올림) 1 필리버스터 2016/02/28 678
532619 심장질환 있는데 임플란트 하신분이나 주변에 보신분? 5 임플란트 2016/02/28 1,304
532618 연락을 안하는 친구 10 holly 2016/02/28 4,920
532617 나이 먹으니 혼자 살 앞날이 무섭네요.... 46 ,,, 2016/02/28 21,489
532616 속이 불편한데요. 1 으. 2016/02/28 511
532615 요즘도 해외여행에 카메라 많이 가져가나요? 9 궁금 2016/02/28 2,165
532614 새로운 소녀상이 고등학생들에 의하여 세워졌어요~~ 8 서있는 소녀.. 2016/02/28 1,014
532613 무슨 낙으로 인생을 사세요..? 10 애둘맘 2016/02/28 3,351
532612 이범수. 짧고 굵고 눈 튀어나오고... 29 진짜 2016/02/28 8,925
532611 시어머니 첫 생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2 새댁 2016/02/28 2,818
532610 복면가왕 보실분 같이 얘기 나눠요 36 눈쌓인오후 2016/02/28 3,449
532609 공복혈당은 어디 가서 잴 수 있나요? 7 에고 2016/02/28 2,293
532608 여자친구 많은 짝남 6 sati 2016/02/28 1,850
532607 우리가 필러버스터에 열광하는 이유는? 6 수선화 2016/02/28 1,138
532606 입이 째진다 이석연부의장님. 9 .. 2016/02/28 2,453
532605 김밥집에서 만난 아주머니 생각이 자꾸 나네요. 4 눈온다 2016/02/28 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