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8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67
작성일 : 2016-02-27 21:20:3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억합니다
    '16.2.27 9:24 PM (110.8.xxx.11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필리버스터 의원들도 세월호 노란 리본 달고 나오기는 분들 많으시네요 고맙습니다...

  • 2. 기다립니다.
    '16.2.27 9:27 PM (211.36.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잊지 않겠습니다.
    '16.2.27 10:01 PM (14.39.xxx.237)

    가족들이,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27 10:3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겨울이 쉽게 봄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것인지
    오늘도 쌀쌀한 날씨에 내일은 비소식까지 있군요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0416
    '16.2.27 10:52 PM (218.55.xxx.19)

    오늘도 마음 모아 기다립니다
    가족곁으로 오시길 소망합니다
    잊지 않고 기도합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6. ........
    '16.2.28 1:16 AM (39.121.xxx.97)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6.2.28 1:33 AM (210.178.xxx.104)

    왜 안구했는지 알고 싶다는 커다란 문구에, 밑에 희생자들의 이름이 들어간 세월호 보자기 쓰고 광화문을 거쳐 시청 총궐기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2주기. . 우리는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

    아직도 가족분들 만나지 못한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
    그외 아홉분들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8.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어요
    '16.2.28 5:0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83일

    “세월호 진상규명하고 위안부 합의ㆍ국정 교과서 철회하라”…
    제4차 민중총궐기에 울려퍼진 시민의 목소리

    범국민대회에 ‘기억하라’ 의제 발언에 나온 유경근(42) 세월호가족협의회 집행위원은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하기에도 너무 벅차 죽겠지만 여기 모인 모든 국민과 함께
    해야 하는 길이기에 결코 실망하거나 좌절하고 주저앉을 수 없다”면서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넀다. 그는 “이 정권이
    아무리 강력한 공권력으로 짓누른다하도 엄마 아빠의 힘보다는 강할 수가 없다”며
    “우리 엄마아빠들은 참사의 진상규명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 아무리 어린아이의 보잘것없는 인권이라도
    완벽히 보장받기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헤럴드경제,원호연기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227000094

    필리버스터 중인 진선미의원의 가슴에 노란리본이 빛납니다 (좌)
    지난해 8월 세월호 단식농성 중 노란리본 만들던 진선미의원 (우)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703554091226542082

    초기에 대형 화물선이 세월호 바로 옆에 대기 했음에도,
    왜 옮겨 타라는 안내방송도, 해경 지시도 없었을까? 이 배는 또 어디로 쫒아 보냈나?
    https://twitter.com/suzytok/status/703762892990992384

    세월호 2주기 되는날,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이 개관한다고 한다.
    희생자 304명 가운데 일반인은 45명이다.유가족 분들이 추모관에
    상영할 영상요청을 해와 당시 촬영한 모든 영상을 담아주고 있는 중이다.힘내시길!
    https://twitter.com/mediamongu/status/703771136849383425

    진선미의원 가슴에 세월호뱃지,
    은수미의원 가슴에 세월호와 나비뱃지,
    세월호와, 위안부할머니,
    두 분은 잊지않고 있습니다.
    우리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i__o__o/status/703581873868410880

    새누리 의원님들.
    죽은지 30년도 넘은 박정희 추도식은 꼬바고박 챙기면서,
    3년도 안된 세월호 아이들 추모하는 노랑리본 하나 달지 않는 것은 당론인가요?
    양심이 살아있다면 최소한 3년은 달았다 떼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https://twitter.com/pattyy0098/status/703823626118701057

    4차 민중총궐기 2만의 함성 “박근혜 독재 끝장내자”
    http://www.vop.co.kr/A00000997270.html … 나라꼴이 엉망이다
    굴욕적 한일협상 파기하라 노동개악 사드배치 반대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라 백남기를 살려내라
    https://twitter.com/pyh231/status/703705606280982528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기다립니다.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 지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886 남편이 정말 싫어요. 9 남남 2016/04/10 3,976
545885 이수정은 잘하는거 그냥 부르지.. 13 케이 팝 2016/04/10 3,626
545884 노다메와 치아키는 서로를 잊을수 있을까요 3 ㅇㅇ 2016/04/10 1,399
545883 초등 체험학습 9 샤방샤방 2016/04/10 1,684
545882 눈앞에 은박지 1 ㅇㅇ 2016/04/10 438
545881 광주 서구을 천정배 후보 운동원 클라스.jpg 와아 2016/04/10 1,321
545880 집착이 정신병 수준인 남편 8 2016/04/10 5,964
545879 오늘의 82에서의 문화충격.. 104 82를 보고.. 2016/04/10 28,741
545878 리얼미터 이택수"문재인의 호남행은 효과를 거뒀다&quo.. 14 222222.. 2016/04/10 1,838
545877 내일 혼자 부암동에 갈일이 있는데요.. 7 치즈케이키 2016/04/10 1,641
545876 초등 남아들 사이에서 인기 8 Jh 2016/04/10 2,989
545875 와이드팬츠 다들 입으세요? 13 ^^ 2016/04/10 6,942
545874 문재인님 저녁 일정 분당 안산 14 만나시길 2016/04/10 1,456
545873 미니멀리즘, 체력 달리는 직딩아줌마는 4 힘드네요 2016/04/10 2,648
545872 40명 등급 8 고등학교 2016/04/10 1,417
545871 베스트글에 남자들 재혼이요.. 8 .. 2016/04/10 5,032
545870 결과를 미리 안다는게 슬프네요 2 ㅇㅇ 2016/04/10 1,993
545869 부산 해운대 사는데 투표방법 2 ㅇㅇ 2016/04/10 335
545868 단 한명도 2 세윌호 2016/04/10 489
545867 남편이랑 대판 우리집에 막말.. 7 미미 2016/04/10 3,637
545866 손가락질 잘하는 남편 4 짜증 2016/04/10 1,283
545865 요즘 저녁 7시쯤 한강공원 나가면 어떤가요... 5 궁금 2016/04/10 1,032
545864 복면가왕 얘기해요 46 ........ 2016/04/10 4,362
545863 하얀 블라우스안에 검정 브래지어 착용 65 패션 2016/04/10 25,958
545862 찾는자료 도움청해요/ 어느 섬에서 돌봄없이 자란 아이들의 잘 자.. 2 별이남긴먼지.. 2016/04/10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