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영화관 귀향

[귀향]

아이 키우고 하느라 극장에 가본건 아이들 영화할때 뿐이었어요.
꼭 봐야되겟단 영화도 없었구요.

처음으로 아이들을 아이아빠에게 맡기고 ㅡ 아직 어려 ㅜㅜ;;
친구와 함께 보러갔습니다
친구도 볼 용기가 안난다고했지만 제가 끌고갔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봐주셨으면 해요.정말...
이게 실화라는거 그것이 젤 슬프고 화가나며
이 영화가 개봉관수가 데드풀인가 보다 적다는거.. 참 우리나라 맞나싶네요..
영화를 만들어준 사람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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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은 온 국민이 보고 깨달아야할 영화죠
역사를 잊은 국민의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