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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 말투가 되게 여성스러운 말투인거죠 (이런글 지겨운신분들은 패스하세요)

ㅑㅑ 조회수 : 5,246
작성일 : 2016-02-27 16:58:21
되게 나긋나긋 조근조근 행동도 좀 여성스러운것 같고.
솔직히 남자다운 매력은 좀 떨어져도
주변에서 보면 이런 성격의 남자들이 여자마음을 잘 헤아릴줄 알아서 그런가 결혼하면 부인한테 정말 잘하는것 같더라구요.
IP : 60.242.xxx.2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2.27 5:01 PM (121.172.xxx.135)

    키스도 잘하잖아요.

  • 2. ...
    '16.2.27 5:01 PM (119.71.xxx.61)

    예쁨받은 늦둥이 티가 나요
    지금도 저런데 어릴땐 얼마나 예뻣을까 싶어요

  • 3. ..
    '16.2.27 5: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신실한 거 같아요

  • 4. ..
    '16.2.27 5:1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신실함으로 온유함이 더 두드러지는 거죠 뭐 ㅎㅎ

  • 5.
    '16.2.27 5:12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성격이 차분하고 성정 자체가 착한거 같아요. 딸들이 있어서 남학생들을 유심히 보는데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스타일이에요.

  • 6. ...
    '16.2.27 5:21 PM (119.71.xxx.61)

    늦둥이 티가 난다고 쓴 사람이예요
    그런데 의외로 고집도 강단도 셀껄요
    자기기준 확실하구요
    마냥 낭창낭창하지 않을겁니다
    반듯한 남편 반듯한 아버지가 될꺼예요
    웃고 있어도 보검이는 싸나이

  • 7.
    '16.2.27 5:30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어제 보니 정리도 꼼꼼하고 책임감도 있어보이고 진짜 사위 삼고 싶네요. 그런데 너무 잘생기고 친절해서 주변 여자들이 가만 안놔둘거 같아요.

  • 8. 음..
    '16.2.27 5:46 PM (125.183.xxx.181)

    사람은 좋게 보이는데, 사이비... 그것도 악명높은 사이비 종교인은 좀... 별로예요.
    톰크루즈도 사이언톨로지교도라 무지 싫어 졌거든요. 톰도 그렇게 사람들에게 잘한다고 들었거든요.

  • 9. ㅇㅇ
    '16.2.27 5:50 PM (39.7.xxx.50)

    착하긴 많이착한데 그냥 한없이 착한건아니고 싫거나 아닐때는 확실히 거절도 잘 하고 자기 소신있던데요
    그리고 목소리 저음에 나긋나긋 하고 놀랜건 일상에서 쓰는 단어가 24살 남자애들처럼 비속어?나 ㅆ 이런게 없어서놀람

  • 10. . .
    '16.2.27 5:55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개신교에서 앞다퉈 초빙해 부흥회 했던 목사님 아녔나요?
    무교인 제가 골수 크리스찬 시어머니 손에 끌려가 그 부흥호예배를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무조건 이단이라 하니 아이러니 합니다.

  • 11. . .
    '16.2.27 6:00 PM (175.223.xxx.120)

    개신교에서 앞다퉈 초빙해 부흥회 했던 목사님 아녔나요?
    무교인 제가 골수 크리스찬 시어머니 손에 끌려가 그 부흥호예배를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무조건 이단이라 하니 아이러니 합니다.
    조용히 하느님 믿고 착하게 사는 사람은 왜 건드리나요.

  • 12. ...
    '16.2.27 6:18 PM (115.139.xxx.108)

    말투 조곤조곤하고 상냥하고 항상 고맙다 달고 다니고.. 타고나길 저리 태어난 착한 애죠.. 부모도 저런 성격일 확률이 높죠..집에서 큰소리 안내고 항상 감사해라.. 근데 연애할 땐 또 상남자가 될거 같은데.. 방금도 보니 구운닭 탄거 쓱쓱 긁어내고 냄새한번 맡고 쓱 닦네요 하는 짓도 어쩜 저리 이쁜지

  • 13. ㅇㅇ
    '16.2.27 6:37 PM (223.62.xxx.101)

    종교로 문제 삼는건 이미 한템포지나간 떡밥 아닌가요?ㅋㅋ 차라리 다른걸 찾으세요ㅋㅋ
    요즘엔 다른걸로 미는거 같던데 화이팅하셔요!!!!

  • 14. 애랑 맨날 싸우다
    '16.2.27 6:48 PM (211.245.xxx.178)

    남의 집 자식이지만, 순해 보이는 보검이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ㅎㅎ
    보검이 실수하는것도 남의 자식이라 그런지 그냥 다 이뻐보이고..ㅎㅎ
    내 자식이 나가서 저러면 아마 내 속 터져서 만두피처럼 됐을겁니다만.

  • 15. ㅇㅇㅇ
    '16.2.27 7:01 PM (119.192.xxx.98)

    어제 꽃청춘 보니 섬세한 성격같아요.
    감사한다는 말 거슬린단 사람들도 있던데 전 보기좋더라구요.

    연예인의 신앙을 이러쿵저러쿵 비난하는건 오바이고 잘못된 거죠.
    그렇다고 그 교회가 이단인건 바뀌지않아요.

  • 16. 돌돌엄마
    '16.2.27 7:35 PM (222.101.xxx.26)

    진짜사나이나 우리동네예체능? 뭐 그런 데 나와서
    한번 상남자스러운 모습 보여주면 하악ㅎㄷㄷ

  • 17.
    '16.2.27 9:24 PM (175.223.xxx.212)

    박보검군에게 나쁜 감정은 전혀없지만
    도무지 매력을 못찾겠어요
    왜들 이렇게 좋아하지?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송중기나 강동원.
    완전 다른과인가요

  • 18. 순둥이
    '16.2.27 10:13 PM (1.229.xxx.197)

    그냥 무조건 엄마미소 짓게 만들어요 귀엽고 잉 내 아들 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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