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광진의원이 큰일했내요

.. 조회수 : 4,166
작성일 : 2016-02-27 15:56:52
이종걸의원의 갑작스런 원내총회 소집 테방법은 국가정보원청부입법이다며 책상내리치며
강하게 동참을 호소했다.

이에 김광진의원도 상임위원으로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이종걸원내대표를 지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필립버스터(정치판 마당놀이)추진분위기가 형성되고 김광진 의원이 필리버스터시작
20분앞두고 선발주자로 자연스럽게 투입됩니다

맨땅에 해딩이겠죠..첫도전이니 어떤뒷말이 나올지 비난이 쏟아질지..두려움..
그러나 5시간 흠잡을 수없을 정도로 완벽햐게 해냅니다...와...우
3번타자로 등판한 은수미의원.. 고문에 상처를 떠올리면 10시간의 투혼을 발위합니다.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합니...
..
그리고 강기정의원의 가감없는 인간미넘치는 한숨요정
..

오늘오전 10시쯤  정청래의원이 손에 들고 흔드는 대테러활동지침(훈령)문서.
이것을 세상에 알려지기 까지는 김광진의원 과 총리의 질의응답이죠? 
정청래의원도 이번에 처음알았다고 하늗네  내용이 너무도 좋다고하네요 .

이번필립버스트로 인해 야당의원공부하면서 그내용을 국민들에게 잘설명하고 설득하고 있네요..
지금의 정청래 의원 이하 다른 분들도 쌓이고 쌓인 맘속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 면책특권을 이용해 사자후를 토하고 또 토해낼것입니다 
국민이 모두 한숨과 환호를 보이고 국회방청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필립버스터(정치마당놀이)를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김광진의원 큰 역할 물고를 텄군요 .. 김광진의원 고마워요..


IP : 222.111.xxx.1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6.2.27 3:59 PM (118.220.xxx.166)

    전 신경민 의원님 자상한 해설에 끌려 보기시작

  • 2. ㅋㅋ
    '16.2.27 3:59 PM (125.142.xxx.56)

    필리부스터= 국회 마당 놀이ㅋㅋ

  • 3. 모두 멋집니다.
    '16.2.27 4:06 PM (61.106.xxx.46) - 삭제된댓글

    김광진 의원이 빌리버스터로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전해 줄 있는지 잘 보여줬고 은수미 의원이 피해 당사자로서의 아픔을 딛고 10시간이 넘는 투혼을 보여주면서 빌리버스터의 흥행이 폭발하기 시작했죠.
    정말 멋집니다.
    정치인으로의 지성과 사명감이 넘치는 더민주 의원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걱정이 되는건 국민의당 의원들도 나서려고 준비 중이라는 거네요.
    함량미달의 연설로 기껏 끌어올린 빌리버스터의 열기를 죽여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국민의당에 그만큼의 역량을 가진 의원들이 있나요?

  • 4. 모두 멋집니다.
    '16.2.27 4:07 PM (61.106.xxx.46) - 삭제된댓글

    김광진 의원이 필리버스터로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전해 줄 있는지 잘 보여줬고 은수미 의원이 피해 당사자로서의 아픔을 딛고 10시간이 넘는 투혼을 보여주면서 필리버스터의 흥행이 폭발하기 시작했죠.
    정말 멋집니다.
    정치인으로의 지성과 사명감이 넘치는 더민주 의원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걱정이 되는건 국민의당 의원들도 나서려고 준비 중이라는 거네요.
    함량미달의 연설로 기껏 끌어올린 필리버스터의 열기를 죽여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국민의당에 그만큼의 역량을 가진 의원들이 있나요?

  • 5. ...
    '16.2.27 4:11 PM (14.47.xxx.144)

    20분 준비로 시작했음에도
    완벽하게 순조롭게 필리버스터를 진행했으니
    진정한 실력자죠.

  • 6. 모두 멋집니다.
    '16.2.27 4:12 PM (61.106.xxx.46)

    김광진 의원이 필리버스터로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전해 줄 있는지 잘 보여줬고 은수미 의원이 피해 당사자로서의 아픔을 딛고 10시간이 넘는 투혼을 보여주면서 필리버스터의 흥행이 폭발하기 시작했죠.
    정말 멋집니다.
    정치인으로의 지성과 사명감이 넘치는 더민주 의원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 7. 진정
    '16.2.27 4:22 PM (211.177.xxx.158)

    좋은 기회이고 ,,미처 우리도 모르던 걸 알게 하는
    누군가의 기운??!! ㅋㅋㅋ,,,,

    그동안,, 우리만큼 저들도 힘들었다는 생각도 하면서,,,

  • 8. 아 정말
    '16.2.27 4:28 PM (66.249.xxx.213)

    김광진 의원 그동안 공부하고 쌓았던 내공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얼마나 떨렸을까요

  • 9. 맞아요
    '16.2.27 4:31 PM (118.44.xxx.48)

    준비없이 스타트해준 김광진 의원이 너무 잘해줬어요
    해박한 지식!!!

    공부하라 새누리

  • 10. 나무
    '16.2.27 4:38 PM (210.99.xxx.178)

    응원합니다.

  • 11. 한분씨
    '16.2.27 4:43 PM (121.129.xxx.137)

    다 후원하고 싶네요...

    저도 덕분에 공부많이 했네요

  • 12. 큰일해주셨죠
    '16.2.27 4:49 PM (222.120.xxx.226)

    김광진의원이 처음시작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큰몫 해주셨습니다^^

  • 13. ..
    '16.2.27 8:21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다들 너무 대단하심..투지를 보여주셔서 감사!

  • 14. 배재정 의원의
    '16.2.27 9:53 PM (124.54.xxx.150)

    발언을 시작으로 보게되었습니다.도대체 주중엔 회사일하느라 눈코뜰새없었네요.다들 준비잘하시고 말씀잘하시고 우리가 이런 기회를 갖게 되는것도 나름 의미가 있네요.이일을 벌인 국회의장 힘들다고 투정이지만 새눌당의원들도 이번기회에 공부좀 제대로 하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49 갱년기라도 몸이 전혀 안 아프신분 계세요? 2 1 2016/02/29 1,857
533048 2016년 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29 556
533047 20년정도 했던 귀걸이 한달만에 새로 착용했다가 얼굴 목이 난리.. 4 귀걸이 2016/02/29 2,339
533046 결혼한 도련님한테 서방님 소리 잘 나오던가요.. 22 한숨 2016/02/29 5,548
533045 인생은 진짜 연애할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9 ... 2016/02/29 2,841
533044 카레 세가지 맛 다 드셔 보신 분 5 카레 2016/02/29 1,335
533043 "박수쳤다고 퇴장?" 끌려 나가는 방청객 사진.. 5 .... 2016/02/29 2,292
533042 결혼한 주부가 '나를 위해 산다'는 게 가능할까요? 14 2016/02/29 2,872
533041 3월중순 유럽여행 3주 갑니다..패딩 가져가야할까요? 12 새미 2016/02/29 3,267
533040 큰아들 작은 아들 같이 집안 인사 다닐때 작은 아들은 빈손으로 .. 6 개나리 2016/02/29 2,604
533039 아까 결혼하면 생기는 이득에 대해 묻던 이 어디갔나요? 3 어디갔니? 2016/02/29 904
533038 요리초보인데요 믹서기 하나 살려는데 추천좀... 초보 2016/02/29 473
533037 국회의장에게 보내는국민의 편지사이트에들어가서 찬성반대눌러주세요 1 집배원 2016/02/29 494
533036 여주에도 눈이 많이 왔나요? 1 ... 2016/02/29 484
533035 오마이뉴스에 라이브는 여자분인데 유튜브 팩트티비는 여전히홍의원님.. 2 차이 2016/02/29 560
533034 보수와 진보의 뇌구조가 다르다? 7 bnm 2016/02/29 844
533033 홍종학 의원이 71년 김대중 장충단 연설 중입니다. 5 필리 2016/02/29 1,332
533032 비비안 마이어 아세요? 1 ;;;;;;.. 2016/02/29 945
533031 대학생되는 아이 점퍼 어디서 사주면 좋을까요? 1 ㅇㅇㅇ 2016/02/29 871
533030 망치부인 방송 출연한 이학영 의원 3 2012 2016/02/29 1,143
533029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뭐가 있나요? 49 자기애 2016/02/29 13,983
533028 홍종학 의원 끝나기를 기다리는 어떤 분 - 아구 무서워^^ 12 무무 2016/02/29 3,081
533027 현재 이학영 의원.jpg 4 너무좋아하신.. 2016/02/29 1,849
533026 1닭 시간 21 수면의 질 2016/02/29 3,022
533025 노동개악하고 테러방지법과의 관계 11 새 주제 2016/02/29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