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 매력 없다는거 뭔지 알겠네요

꽃청춘 조회수 : 16,937
작성일 : 2016-02-27 14:31:30
착하다?
음 착하긴 한거 같은데 그 착하다에 얽매여
강박적으로 착해 보이려 하는게 안쓰럽던데여
그렇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 잡힌듯한 모습
애기 말투로 데데데 거리고
저런게 착하고 귀엽고 매력이면 그냥 어린 유치원생 보겠네요
그 정도 얘기에 우는데 참 울것도 드럽게 없다 싶고
응팔빨 아니면 애초에 연예계에서 저런걸로 어필이나
했을까 싶은
데뷔 5년 됐다는데 뜰려면 진작 떳겠죠
웬만한 남자 연예인 다 소위 바르네 마네 하는데
응팔빨로 과도하게 찬양하는 팬들 무슨 맹목적 신도같음
IP : 175.223.xxx.170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7 2:35 PM (211.202.xxx.3)

    박근혜 어버버도 설명 부탁드려요

  • 2. 꽃청춘
    '16.2.27 2:37 PM (175.223.xxx.170)

    ㄴ뭐 닭에 비하면 쓰나요? 님은 연예인 닭에 비교함?

  • 3.
    '16.2.27 2:37 PM (119.70.xxx.204)

    설마 류준열욕먹으라고
    쓴건아니겠죠?

  • 4. ...
    '16.2.27 2:39 PM (211.36.xxx.160)

    저도 제2의 이승기 생각났어요..
    너도너도 착하고 예의바르고 어쩌고하니까
    그것에 얽매여있는것 같아요

  • 5. ㅇㅇ
    '16.2.27 2:43 PM (211.237.xxx.105)

    아줌마
    쓸데없이 연예인 트집좀 그만잡고 면벽수행이나 좀 하슈..
    젊은 애들 어지간히 질투하고..

  • 6. 남들이보기엔..
    '16.2.27 2:44 PM (121.145.xxx.96)

    약간 그렇게 보이죠. 그래도 속까맣고 가면쓴 사람들보다는 훨씬 좋아요. 가족이야기에 우는건 이제막 24살인데 울수도있죠.. 엄청늦둥이라 부모님연세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그럴걸요. 여기 82도 늦둥이이야기하면 걱정부터하잖아요. 자식입장에서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

  • 7. 꽃청춘
    '16.2.27 2:45 PM (175.223.xxx.170)

    류준열 얘기가 왜 나오는지? 하여간 응팔 빠순이들은 사고회로가 정상이 아니라고 보네요

  • 8. ..
    '16.2.27 2:4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수긍도 가고요
    종교 영향도 있을 테고요

  • 9. ..
    '16.2.27 2:5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수긍도 가고요
    종교 영향도 있을 테고요
    순한 애늙은이 느낌 ㅎㅎ

  • 10. 제2의 이승기고 뭐고
    '16.2.27 2:52 PM (58.231.xxx.76)

    착한척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이승가 데뷔10여년이 넘었는데
    뭐하나 사건사고친거 있음??
    그렇다고 인간성이 드럽다고 드러난게 있나.
    박보검도 보면 알겠지 뭐 벌써부터 착한척이니 뭐니.. .

  • 11. ,,,
    '16.2.27 2:54 PM (118.208.xxx.99)

    착한것좋지만 너무 과한것같아요,, 뭐든지 과하면 안좋아보이잖아요,,
    너무 착해도 오히려 민폐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 12. 심성
    '16.2.27 3:00 PM (121.174.xxx.86)

    타고난 심성도 착하겠지만 종교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 성격으로 화나도 성질도 밖으로 못내고 힘들꺼 같아요.
    물론 종교의 힘으로 이겨내겠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을꺼 같아요.

  • 13. dd
    '16.2.27 3:01 PM (218.48.xxx.147)

    그 착하다는것도 매력이죠 착한 아들같은 느낌때문에 인기많은거잖아요 듬직한 남자의 매력은 류준열한테 있는거구요 연예인으로써 모범생스러운게 매력없어보일수도 있지만 모범생스러워서 연기력 떨어지는것도 아니구요 나름 연기쪽으로는 끼가 있어서 반대되는 이미지도 잘할것네요 다만 너무 방송에서 착하고 여린 모습 강조되서사생활에서 조금만 흠집거리 생기면 부메랑이 될까 걱정이라 앞으로는 신비주의 좀 하면서 작품으로만 노출됬음하네요

  • 14. oo
    '16.2.27 3:02 PM (39.7.xxx.74)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 형들이랑 가니 더 조심스러운 부분들도 있었겠죠..
    또래친구들이랑 갔다면 또 다른 모습이었을텐데..
    착한것도 문제가 되는 이상한 세상이네요 ㅠㅠ

  • 15. ...
    '16.2.27 3:04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나피디가
    원래 똑띠한 캐릭터보다
    허당을 좋아합디다

    원글만 매력없는 거 겠죠!
    괜히 판깔아서 배우들 욕멕이지 마세요

  • 16. 아줌마
    '16.2.27 3:05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아줌마 밥먹고 할일이 그렇게나 없나?
    애가 착한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그만일일을
    여기다 올리는 심보는 무슨심보인지?
    데뷔한지 5년이 되든 10년이.되든 본인과
    무슨관계?
    응팔 빠수니 타령하는데 본인이 하는말은 아주
    못되먹은 심보에 남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보는
    ㄸㄹㅇ 같네요.
    맘보 잘 먹고 심보는 곱게 쓰쇼.ㅋㅋㅋ
    응팔에 나온애들 다 심성이 착하고 바른애들
    같아 좋은감정 갖고있다가 저런 주책맞은 아줌마도
    있구나 싶네요..
    밥먹고 할일 없음 잠이나 자던지..

  • 17. . .
    '16.2.27 3:08 PM (182.228.xxx.137)

    천성이 착해요.
    여기저기 과거행적글 보면 다 착하고 순수하다해서
    그런가보다 했다가 얼마 전 제 지인에게서 검증받았어요.
    중학교때도 그리 착하고 예의바른 학생이었다고 선생님이
    후배학생들에게 칭찬을 많이 했대요.
    여우같지 않고 영악하지 않아 좋아요.

  • 18. 나참
    '16.2.27 3:09 PM (122.34.xxx.112)

    별 잘못도 없는 남 자기 맘에 안든다고 같이 까달라고 글써서 올리는 게 젤 한심하고 보기 흉해요. 곱게 늙으려면 맘보를 잘 써야죠.

  • 19. 헐...
    '16.2.27 3:14 PM (124.51.xxx.155)

    보검이 개인적으로 아는데 진짜 착합니다. 감사하다..이런 말 자주 하는 거 정말 작은 일에도 감사해하고 미안해하는 애라서 그렇습니다 맡은 일은 또 밤잠 안 자면서 하고요 남한테 폐끼치는 거 너무 싫어하는 애라 아마 실수하고 나서 맘 고생 많이 했을 거예요.
    착한 척이니 어떠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꼬아서 보는 분들 성품은 뭔지...

  • 20. 어제
    '16.2.27 3:18 PM (49.175.xxx.96)

    류준열에 이에 이젠 또 박보검까지?

    진짜 심각하게 남까대는 병이 있는모양이네요?

    박보검팬들이

    이원글이도 ..소속사에 신고했음 좋겠어요~~~!!

  • 21. 이상한 아줌마네
    '16.2.27 3:22 PM (110.11.xxx.150)

    이젠 까다까다 박보검 착한거를 까다니...
    저렇게 주책맞게 심술부리는 아줌마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도 있나보네요.
    착한걸 어쩌란 말인지?
    배려하는 마음이 몸에 배인걸 어쩌란 말인지...

  • 22. 엥간히 좀 합시다
    '16.2.27 3:23 PM (1.217.xxx.252)

    지난주부터 계속 물고 늘어지더니
    이젠 착한게 문제야.. 왜 이러냐

  • 23. ㅇㅇ
    '16.2.27 3:23 PM (59.0.xxx.215)

    매력없으면 알아서 인기 없어지겠죠^^그 바닥이 어떤 곳인데.......
    뭐~~사람 눈이 다 다르니 매력없으수도 있겠구요..
    근데 저는 좋아요.. 보고있음 맘이 편해요..

  • 24.
    '16.2.27 3:27 PM (116.36.xxx.50)

    다 별로에요

  • 25. 음..
    '16.2.27 3:32 PM (116.120.xxx.181)

    착하고 매력있는 사람도 있고 착한데 매력없는 사람도 있고~ 매력을 느끼는 건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도 개인적으로 택이가 아닌 박보검은 별로 매력없지만 사람 눈은 다 다르니까요.

  • 26. . .
    '16.2.27 3:33 PM (182.228.xxx.137)

    아직도 지하철타고 인터뷰장소 가고
    팬들 돈쓰지 말라고 저축하자고
    선물하지 말라해요.
    학교도 빠지지 않고 다니려하고
    과제도 촬영 중간 짬을 내 발표하러 갈 정도로 성실하구요.
    연예인같지 않은 수수함도 매력이죠

  • 27.
    '16.2.27 3:36 PM (203.226.xxx.215)

    누구들 눈엔 매력없겠죠

  • 28. 너무 착한 것..
    '16.2.27 3:37 PM (222.238.xxx.212)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 너무 착한 사람이 있어요. 무려 40대 아줌마인데 그래요.
    회사 동료인데요 기본적으로 남을 우선으로 배려하구요
    다른 사람들이 모두 싫어하는 비호감 사람한테도 정말 성심껏 잘 대해줘요.
    마치 모든 것을 수용하는...그런 사람같아요.
    저랑 아주 가까워서 같이 다닐 때가 많은데요..물론 저에게도 아주 잘하죠.
    가끔씩은 그 너무 착함이 살짝 힘들 때가 있어요.
    배려와 착함이 오버되는 상황..이해 할 수가 있나요?
    이건 분명히 화를 내고 따져야 하는 상황인데 마냥 선하게 행동하니까
    막 답답할 때도 있구요 상대적으로 내가 나쁜 사람이 될 때도 있어요.
    대체적으로 이 사람을 좋아하고 많이 친하지만 가끔 짜증 날 때도 있답니다.
    난 보통 사람이거든요.

  • 29. 너무 착한 것..
    '16.2.27 3:39 PM (222.238.xxx.212)

    제 주위에 너무 착한 사람이 있어요. 무려 40대 아줌마인데 그래요.
    회사 동료인데요 기본적으로 남을 우선으로 배려하구요
    다른 사람들이 모두 싫어하는 비호감 사람한테도 정말 성심껏 잘 대해줘요.
    마치 모든 것을 수용하는...그런 사람같아요.
    저랑 아주 가까워서 같이 다닐 때가 많은데요..물론 저에게도 아주 잘하죠.
    가끔씩은 그 너무 착함이 살짝 힘들 때가 있어요.
    배려와 착함이 오버되는 상황..이해 할 수가 있나요?
    이건 분명히 화를 내고 따져야 하는 상황인데 마냥 선하게 행동하니까
    막 답답할 때도 있구요 상대적으로 내가 나쁜 사람이 될 때도 있어요.
    무언가를 막 베풀려고 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때도 있어요.
    대체적으로 이 사람을 좋아하고 많이 친하지만 가끔 짜증 날 때도 있답니다.
    난 보통 사람이거든요.

  • 30. ㅎㅎ
    '16.2.27 3:47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다 필요없고 우리 딸들이 저런 남친 아니 남편 만나기를 빌고 또 빌어봅니다. 제발 제발

  • 31. ㅇㅇ
    '16.2.27 3:50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뭐하러 예능 나와서 별 말을 다 듣네요 편집에 따라 이렇게 비쳐질수도 있고 저렇게 나타날수도 있는데
    착하긴 무지 착합디다 그냥 천성이 그런거 같음 근데 자기 가치관?도 확고하고 거절도 잘하고 신기하게 기분 나쁘지않게 잘함

  • 32. 뚜쥬루
    '16.2.27 3:51 PM (223.62.xxx.222)

    일베라고 욕하더니 그게 잠잠해지니깐 착하다고 욕하네요
    응팔멤버 좀 냅두세요 다들 조화되서 잼나기만 하던데
    착한사람 착하게살게 내둡시다

  • 33. ㅇㅇ
    '16.2.27 3:53 PM (59.0.xxx.215) - 삭제된댓글

    뭐하러 예능 나와서 별 말을 다 듣네요 편집에 따라 이렇게 비쳐질수도 있고 저렇게 나타날수도 있는데
    착하긴 무지 착합디다 그냥 천성이 그런거 같음 근데 자기 가치관?도 확고하고 거절도 잘하고 신기하게 기분 나쁘지않게 잘함

  • 34. ㅇㅇ
    '16.2.27 3:54 PM (59.0.xxx.215) - 삭제된댓글

    뭐하러 예능 나와서 별 말을 다 듣네요 편집에 따라 이렇게 비쳐질수도 있고 저렇게 나타날수도 있는데
    착하긴 무지 착합디다 그냥 천성이 그런거 같음 자기 가치관?도 확고하고 거절도 잘하고 신기하게 기분 나쁘지않게 잘함

  • 35. 왜요
    '16.2.27 4:02 PM (73.53.xxx.37)

    나름대로 매력있지 안나요? 확 덮치고 싶은 스타일.

  • 36. 그러지 마요..
    '16.2.27 4:07 PM (50.184.xxx.187)

    여기가 어린 애들 노는 곳도 아니고,, 나이 있는 사람들이 노는 곳인데...
    그러지 좀 맙시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냥 좋게 보면 안되요... ??

    그리고,,,
    박보검은 순해보이는 인상으로 뜬건 아니에요..
    연기 잘했어요..

    류준열이나 박보검이나 꽃청춘보니 사람들이 왜 얘들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겠더구만..
    전 둘의 매력이 이해가 되던데요...

  • 37. ...
    '16.2.27 4:09 PM (122.46.xxx.160)

    이제 타겟이 바꼈나요?
    오늘은 박보검 무매력이고
    박보검 찬양하는 팬들 까라고 하던가요?
    참 못났다...

  • 38. 댓글보니
    '16.2.27 4:11 PM (59.30.xxx.218)

    팍 하고 그럼 그렇지 감이 왔음.

  • 39. ...
    '16.2.27 4:14 PM (222.107.xxx.7) - 삭제된댓글

    너무 착해서 매력 없어요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기보단 지켜주고 보호해줘야할 것만 같은.. ;;

  • 40. ㅎㅎㅎ
    '16.2.27 4:16 PM (61.78.xxx.108)

    매력없음 말지 멀 안쓰럽기까지ㅋㅋㅋ 진짜 사람은 다양하네요
    순하고 잘생기고 연기잘하는 연예인 나중에 잘될지 안될지는 두고보면알겠지요. .별걸 트집이네요

  • 41. ...
    '16.2.27 4:18 PM (222.107.xxx.7)

    너무 착해서 매력없어요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지켜주고 보호해줘야할 것 같은? ;;
    그리고 그 종교때문에 보기가 좀 껄끄럽긴해요

  • 42. 존재만으로
    '16.2.27 4:25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매력터지던데요. 삼촌들틈에 빛나는 비줠...눈치도 빠릇해서 넘 이뻐요. 앞서가는 데모크라싱 그분 불편한데 조신 조신 넘이쁘더라구요.

  • 43. 아 웃겨
    '16.2.27 4:26 P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덮치고 싶은 스타일이래 ㅎㅎㅎㅎㅎ

  • 44. 보면
    '16.2.27 4:4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답답해요..

  • 45. ㅋㅋ
    '16.2.27 4:51 PM (1.238.xxx.173) - 삭제된댓글

    응팔 보고 택이에 일주일 동안 빠졌어요.
    연예인 보고 그런 일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는데 ..
    응팔 끝나니 박보검이 남자가 아니고
    귀엽고 순한 대학
    청년 처럼 보이더라고요.
    어른 택이 같은 확끄는 상남자 매력 보다는
    사춘기 택이 같이 순수해 보여요.
    지금은 아들 바라보듯 훈훈한 마음으로
    멀리서 행보를 지켜보는 그런 팬 되었어요.

  • 46. ...
    '16.2.27 5:00 PM (183.101.xxx.235)

    택이랑 비슷한 성격같던데요.
    말투도 느릿느릿하고 순둥한게 귀엽더만 이젠 착한것도 까이나요?

  • 47. ㅋㅋ
    '16.2.27 5:01 PM (1.238.xxx.173)

    원글님 맘 좀 이해해요.
    연예인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 일주일 동안
    박보검에 빠졌어요.
    그런데
    응팔 끝나니 박보검이 어른 택이처럼 상남자
    스타일이 아니고 오히려 사춘기 택이 같아
    하트 거품은 빠졌는데...
    그래도 요즘 시대에
    심성 고운 청년이라 엄마 맘으로 지켜보는
    팬하기로 했어요.
    착한 청년 잘 되었으면 하고 빌고 있어요.

  • 48. 아무리
    '16.2.27 5:05 PM (121.174.xxx.86)

    저 위에 댓글 다신 분 말이 정말 정답이예요.
    다 필요없고 저도 저희 딸이 박보검 같이 착한 남편 만나기를 바랍니다.
    너무 착해서 매력없다고 하는데 살아보면 착한사람이 제일 매력있어요.
    바보같이 착한거 말고 부인에게 착한사람요~

  • 49.
    '16.2.27 6:45 PM (219.255.xxx.116) - 삭제된댓글

    착한것도 욕먹어야되요?

  • 50. n0000
    '16.2.27 9:16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윗님.
    착하다고 누가 욕해요?
    매력이 없다는거죠.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시고
    매력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게 느끼는거죠.

  • 51. ...
    '16.2.27 9:43 PM (222.237.xxx.111)

    저도 울딸들 보검이처럼 배려심 많고 인성이 바른
    사위감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인물에 그런인성이 어디 흔해야 말이죠.
    요즘 보검이 어머님이 젤로 부러운 분이랍니다.

  • 52. ...
    '16.2.27 10:12 PM (211.36.xxx.80)

    매력이 줄줄 흐르더만 눈도 가지각색일세

  • 53. ##
    '16.2.27 10:19 PM (118.220.xxx.166)

    향기없는꽃같은 느낌

  • 54. 푸하하
    '16.2.27 10:27 PM (211.179.xxx.210)

    까고는 싶은데 딱히 깔 이유가 없을 때 꼭 나오는 레파토리~
    향기없는 꽃ㅋㅋ

  • 55. 취향
    '16.2.27 11:19 PM (125.30.xxx.37)

    각자 취향의 차이죠
    글까지 쓸 필요 있나요
    저는 응팔 볼때도 무매력이었어요
    그래도 연기로는 상남자가 어느정도 되었나봐요?
    그럼 연기자로 좋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연기자 말고 인간으로서의 진짜 박보검을 깊이 알아서 뭐하려고요
    배우들도 고생이네요
    옛날처럼 신비감 없이
    리얼예능에서 자기를 다 노출해야하니...
    연기만 잘하면 됐지 참나..
    드라마속에서 매력있어 보임 된거죠

  • 56. ㅎㅎ
    '16.2.27 11:20 PM (219.255.xxx.116) - 삭제된댓글

    n0000님
    착하다에 얽매여 강박으로 착해보여 안쓰럽단게
    욕이 아니고 뭐예요
    아유 진짜 깔꺼없으니 별소릴다해대네

  • 57. 원래
    '16.2.27 11:21 PM (87.4.xxx.215)

    나쁜 남자가 매력은 줄줄 흘리고 다니지요.
    섹시하기도 하고 시크하기도 하고...
    하지만 그런 매력만 매력이 아니랍니다.
    개취에 따라 보검이 매력이 약해보일 수도 있지만
    팬들에겐 스타의 매력이 점점 더 많이 보인답니다.
    제가 요즘 푹 빠진 류준열도 다른 사람들 눈엔 무매력으로 느껴질 수 있을 거예요.
    제 경우는 미안하지만 장동건과 이민호는 아무리 보아도 무매력이더라고요.
    혹시 팬들이 계시다면 미안합니다. 걍 판 깔아두신 김에 저도 제 취향 좀 밝혀보았어요.

  • 58. 박보검 별로 관심없는데
    '16.2.27 11:39 PM (59.9.xxx.49)

    이승기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왜 배우나 가수에게 연기능력이나 노래실력보다 도덕성 (인성) 혹은 학벌 같은걸 중요시하는지..?

  • 59. ㅇㅇ
    '16.2.28 12:15 AM (223.62.xxx.111)

    잘보셨어요. 꽃청춘 카메라앞에서 착해보이려고 애쓰는데..가식적인 느낌마저 들어 거부감 들었어요

  • 60. ㅇㅇ
    '16.2.28 12:53 AM (116.38.xxx.160)

    이젠 하다 하다 가식적이란 말까지..
    순둥인 것 같아도 자기일 딱 부러지게 잘하는 데다, 업계에 예의 바르다고 평판이 자자한 이제 만 22살 된 청년한테 그런 말이 하고 싶으세요.
    어쩌다 저렇게도 더러운 팬덤하고 엮였는지.. 에휴ㅉㅉ
    니 오빠한테 다 부메랑으로 돌아가는 건 아시죠?

  • 61. 헉스
    '16.2.28 1:02 AM (14.38.xxx.95)

    윗분 참 오버하신다. 화가 많으신 분. 전체 댓글 보면 대부분 원글의 의도와 상괸없이 좋은 댓글 달아주는 류준열팬이 많구만...바로 님같은 팬이 박보검군에게는 안티만도 못한거예요. 분위기 파악이나 제대로하시고 댓글다시던가.

  • 62. ...
    '16.2.28 1:11 AM (180.224.xxx.177) - 삭제된댓글

    82에 류준열 팬들 진짜 많은 듯.ㅋ

  • 63. ...
    '16.2.28 1:12 AM (180.224.xxx.177) - 삭제된댓글

    근데 다들 느낌이 좀 드세요. 원래 팬덤은 연기자 성격이란 비슷하던데.

  • 64. ...
    '16.2.28 1:13 AM (180.224.xxx.177)

    82에 류준열 팬들 진짜 많은 듯. 그런데 인상들이 매우 드셉니다.
    팬덤은 연기자 성격 따라 가던데.ㅋ

  • 65. 딱 봐도
    '16.2.28 1:18 AM (175.214.xxx.175)

    116.38.xxx.160
    180.224.xxx.177

    의도를 갖고 일부러 류준열 팬 열받으라고 쓰고 있는데...
    어설퍼요...
    이 사람들 박보검 팬도 아닐 확률 (니들 용어로) 백퍼, 빼박..

  • 66. ..
    '16.2.28 1:20 AM (207.244.xxx.4)

    위에 헉스님 보검군 까판 벌리는 다른 분들에게도 충고 부탁드립니다.

  • 67. 또 시작?
    '16.2.28 1:36 AM (87.4.xxx.215)

    116.38.xxx.160
    180.224.xxx.177

    참...답답한 분들...
    더러운 팬덤이니, 팬들 인상 드세다느니...
    아무리 익명게시판이지만
    어떻게 이런 말을 내뱉어서 긁어 부스럼 만드시는지...

  • 68. ...
    '16.2.28 1:49 AM (207.244.xxx.75)

    참 이상하죠?
    보검군 안 좋은 말 나올 때는 조용하다 타배우에 대해 말이 나온 순간 나타나는 분들..
    진작에 나오셔서 똑같은 행동 했으면 그 진정성이 의심받지는 않았을 텐데요..

  • 69. 당연한거 아닌가요?
    '16.2.28 2:24 AM (14.38.xxx.95)

    여기 보검군 관련 글인데 왜 류준열과 류준열팬을 데리고와서 까나요. 이글을 류준열팬이 썼다는 확신이 있으신가봐요. 박군 매력없다 느끼면 다 류팬인가요? 왜 가만있는 배우와 팬을 싸잡아 비난하는지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배우 칭찬이나 하면 감정상할게 없지요. 비교하며 까내리고 언급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죠.

  • 70. ㅇㅇ
    '16.2.28 2:31 AM (116.38.xxx.160)

    류 배우와 류 팬덤의 류도 안꺼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걸 보니 찔리시는게 있나봐요?
    정말 류팬이 글을 썼나??

  • 71. ㅇㅇ님
    '16.2.28 2:47 AM (14.38.xxx.95)

    180. 224.댓글 보세요.

  • 72. 아무래도
    '16.2.28 5:38 AM (208.54.xxx.169)

    6.7살 많운 형들하고만 다니니
    아무래도 귀엽고 보조적 역할을 하기 마련 아닐까요?
    보검군이 반대로 더 어린 친구들 하고 다녔다면 운전대 잡고 영어하면서 예약하고 주문하고 다 했고 리더쉽과 상남자 면도 보였을 건데안타깝네요 .
    잘생긴 친구가 착하니 호감이던데요.

  • 73. ,,
    '16.2.28 5:42 AM (116.126.xxx.4)

    이분은 드라마이후로 허리 약간 구부정하게 해서 바보스럽게 웃는 장면이 참 많이 잡히네요

  • 74. ㅁㅁ
    '16.2.28 8:42 AM (175.223.xxx.252)

    정말 왜들 이러세요..류준열 박보검 둘이 친하고 형제같이지내던데 팬끼리 그러지좀마세요.. 저는 류준열 박보검 둘다 너무 이뻐요..응팔땐 어남류였지만 택이도 이뻐했어요

  • 75.
    '16.2.28 9:11 AM (220.85.xxx.50)

    예의바르고 착하고 순딩순딩하니 좋기만 하더만~
    거기다 비주얼까지 좋으니
    나는 좋소이다~

  • 76. 으이그...
    '16.2.28 9:56 AM (175.214.xxx.175)

    싸우기를 바라는데 안싸우니까 마음에 안들었나보네요.
    곤충들은 어찌 저리 지치지도 않고 출몰하는지...

  • 77. 이래서
    '16.2.28 10:56 AM (112.152.xxx.176)

    사람눈은 제각각
    나를 기억해에서 처음보는데도
    서인국보다 훨씬 눈에 들어오더니
    응팔에 나오니
    완전 심쿵
    오랜만에 연예인땜시 드라마 봤네요
    넘 좋아요
    같은 지역주민이라
    애들 학교선생님이 박보검 얘기 자주하신대요
    아주 바른 아이?라고
    지하철 자주 이용한다니 목동역 가면 혹여 볼 수 있을까 싶어요ㅎㅎ

  • 78. ㅇㅇ
    '16.2.28 11:16 AM (59.0.xxx.215)

    매력이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님 눈엔 없을수도 있겠죠
    저는 우선 착해서 좋아요 물론 착한척이라고 ㅋ하신 분들도 계신데 만나는 사람들마다다인성 최고 라고 칭찬하는거 보면 어린나이에 대단다 싶구요 모든게 응팔빨로 떳으면 조금 지나면 그 거품 자연스레 꺼지겄죠

  • 79. 맡은
    '16.2.28 11:22 AM (58.226.xxx.89)

    캐릭터로도 충분한 매력 보여줬고 그러니 난리인거고..
    인간 박보검도 어깃장 놓을만한게 없어 보이는데
    취향이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아들뻘인 분들도 많을텐데
    징한 댓글 계속 보이니 씁쓸하네요
    그만큼 핫하다는거겠죠?

  • 80. 송이
    '16.2.28 11:36 AM (175.223.xxx.205)

    딴건 몰라도 아줌마들 심술있는건 알겠네요...
    착하고 연기잘하는 보검군은 제가 데려가겠어요~!!

  • 81. ㅇㅇ
    '16.2.28 11:59 AM (110.70.xxx.45)

    아이고~편집에 따라 이렇게 보일수도 있고, 다르게 보일수도 있는 예능 한편 나와서 별말을 다 듣네요. 제 눈엔 매력 넘치게 많지만 다른분들 눈엔 없을수도 있을테니, 뭐~~에휴

  • 82. 빗줄기
    '16.2.28 12:35 PM (119.194.xxx.129)

    매력을 느끼는 건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넷중 류준열 빼고는 별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 83. 그 여리여리함
    '16.2.28 1:26 PM (116.36.xxx.34)

    그게 매력인데 그걸 매력으로 안보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84. 연옌은 키울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예여
    '16.2.28 1:31 PM (117.111.xxx.39)

    마음대로 키우고 싶고 내 마음에 들게끔 하실려면 게임캐릭터를 키우는게 나아요

  • 85. ....
    '16.2.28 1:33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데뷔 5년 됐군요. 전 이서진 아역으로 나온거 보고
    언젠간 뜨겠다 싶었는데....이제 제대로 뜬건가요?
    제가 팬질 하는 배우는 데뷔 10 년 넘어서야 빛을 본 배우라
    이런 글 참 그렇네요.
    경력 얼마 되지도 않은 배우가 본인 말버릇 행동 때문에
    계속 화제거리 만드는 배우보단 낫다 싶어요.
    매력이란게 잠깐 나온 예능 프로에서 찾기 보단
    본업이 배우이니 연기도 멋졌지만 본인 작품과 작감에 대한 존중 등
    어느거 하나 거슬림 없는 행보에 이 배우에 대한 매력을 논하고 싶네요. 경력 가지고 따지시니........

  • 86. ㅎㅎ
    '16.2.28 1:46 PM (110.70.xxx.56)

    전 박보검군 덕분에 딸 셔틀 노릇을 벗었어요
    저희집도 오목교역 근천데
    혹시나 싶어서 딸이 지하철 타고 다닌다고 ㅎㅎ

    그 전에는 만날 데려다 달라,데리러 오라
    사람 귀찮게 하더니.

    게다가 백화점 심부름도 곧잘 가요

    쿡. 박군~
    여러가지로 이 아줌마가 감사한다네^^

  • 87.
    '16.2.28 2:16 PM (222.110.xxx.142)

    얘들이 보면 어른들이 더 하다고 웃겠어요.

  • 88.
    '16.2.28 2:37 PM (211.209.xxx.26)

    저도 박보검 완전 무매력이에요
    마냥 맑은 교회 오빠 같은 느낌이에요
    그 세계에서 더 오래 살아 남으려면 좀 더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해야 하는 부분도 분명 있을 거에요
    30살이 넘어서도 탑 자리를 유지하는 남자 배우들 보면 그렇죠
    지금은 그 맑고 깨끗함이 어린 나이와 맞물려 이뻐보이는 것도 있거든요

    저 류준열 팬 아니고요 제 기준에서는 류준열이 너무 못 생겨서......싫어요(어디까지나 제 눈이에요)

    근데 특이한 건 제가 박보검을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거ㅋ
    이서진 김희선 나왔던 주말 드라마에서 이서진 아역으로 나왔었잖아요
    거기서는 상처 있고 냉정한, 가난한 집 똑똑한 장남으로 나왔는데 자기 여자는 무심히 잘 챙기는 그런 역할이었어요
    엄청 매력있다 생각했어요
    워낙 잘생겨서 역할 잘 맡으면 또 멋있어 보이겠죠
    매력이 없다고 느끼는 건 평소 모습일 뿐이고 중요한 건 연기할 때 매력인 것 같아요 어차피 연기자니까

  • 89. ....
    '16.2.28 8:31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데뷔 5년 됐군요. 전 이서진 아역으로 나온거 보고
    언젠간 뜨겠다 싶었는데....이제 제대로 뜬건가요?
    제가 팬질 하는 배우는 데뷔 10 년 넘어서야 빛을 본 배우라
    이런 글 참 그렇네요.
    경력 얼마 되지도 않은 배우가 본인 말버릇 행동 때문에
    계속 화제거리 만드는 배우보단 낫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095 바닥이 강마루인 경우, 주방매트는 뭘 쓰나요? 1 궁금 2016/04/21 1,546
550094 스토커같은 친구..왜이러는 걸까요?; 4 .... 2016/04/21 2,911
550093 요즘 특급호텔 커피숍 커피가 얼마 정도인가요? 4 궁금 2016/04/21 2,650
550092 누굴갈 미워하면 미워하는 대상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사주 15 ant an.. 2016/04/21 6,894
550091 베이킹소다는 8 궁금 2016/04/21 2,184
550090 옥시 미친거 아닌가요? 같이 불매해요! 25 어이없음 2016/04/21 4,537
550089 헤어졌는데 미련이 너무 남아요. 6 미련 2016/04/21 3,337
550088 안철수 지지자 님들.. 28 궁금해요 2016/04/21 1,192
550087 초2여아가 생일파티 초대 못받아서 우네요.. 11 ^^ 2016/04/21 7,271
550086 썰전을 기다리며 7 목요일 2016/04/21 1,607
550085 효성그룹이 광주·전남 최대 지방지 광주일보 대주주 6 그렇구나 2016/04/21 1,663
550084 땅강아지 기억 나세요? 8 ㅕㅕ 2016/04/21 1,640
550083 나는 완전 82 죽순이네요@@ 16 에고 2016/04/21 2,849
550082 밀레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들 린스 하시나요? 2 마지막에 2016/04/21 1,710
550081 미국국적자는 미혼여부 어찌 아나요? 4 happy 2016/04/21 1,160
550080 유아기때 산만한 아이 키워보신 분!!! ㅜ ㅜ 9 육아 2016/04/21 4,540
550079 독일 유명 일간지, 박근혜는 세월호 진상규명 방해했다 라고 보도.. 1 ... 2016/04/21 1,085
550078 봉급*관련..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봄봄 2016/04/21 506
550077 여성청결제로... 8 ... 2016/04/21 3,024
550076 너무 뛰어서 윗집에 올라갔는데 애들이 책상에 앉아있어요ㅠ 27 흠흠 2016/04/21 20,281
550075 원룸에 10만원대 무선청소기 괜찮은거 추천해주세요 4 2222 2016/04/21 1,847
550074 '성조숙증 유발 음식' 5 누릉지 2016/04/21 5,474
550073 자유로운 영혼의 인생? 9 ㅇㅇ 2016/04/21 3,531
550072 집 내놓고 전세 갈까요? 3 에휴 2016/04/21 1,781
550071 "인연은 따로 있다" 라는 말 정말 믿으십니까.. 17 노처녀 2016/04/21 19,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