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루성두피에 좋은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피부고민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16-02-27 14:15:55
사춘기 시기인 딸아이의 이마에 여드름이 꽤 많이 올라 왔어요.
그러려니 하고 두었더니. 머리밑 , 귀 뒤, 뒷 목 등 머리와 경계부분에도 많이 나서 샴푸를 바꿔 보려고 하는데, 인터넷에 나온 후기는 광고성이 많아서 신뢰가 떨어지네요.
지루성 두피에 좋은 천연샴푸 추천 부탁 드려요.
IP : 220.121.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거 이거저거
    '16.2.27 2:25 PM (58.143.xxx.78)

    써봤지만 국산 천연삼푸 함량 높은거 써요.
    청미정 흑곡샴푸
    천연계면활성제 쓰고 가격대비 괜찮아요.
    후기도 좋더군요.할인 많이 되는거 찾아 쿠폰써
    구입했네요.

  • 2. 비싼거 이거저거
    '16.2.27 2:27 PM (58.143.xxx.78)

    이마 여드름은 머리카락이 최대한 덮히지 않게 하는게
    좋아요. 딸아이 집에서 욕실용 머리띠 두루고 있을때
    있더군요.

  • 3. ㅇㅇ
    '16.2.27 2:31 PM (118.44.xxx.48)

    아베다 샴푸요
    대용량으로 사면 가격도 괜찮아요
    전 아베다랑 카페인 샴푸 번갈아써요

  • 4. ????
    '16.2.27 2:37 PM (218.209.xxx.23)

    포티샤 좋아요 . 전 머릿결도 좋아지고 더이상 머리가 안빠지네요

  • 5. qkkadk23q
    '16.2.27 2:51 PM (211.108.xxx.6)

    10년 넘게 지루성 두피염으로 고생했고 웬만한 헤어제품 거의 다 써봤는데요, 일단은 두피 클리닉이나 미용실에서 두피스케일링 받는 거 추천 드립니다. 두피 상태가 심각한데도 미용실에 가는 걸 너무 싫어해서 일년에 한두번 머리 커트하러만 가다가 올해 큰 맘 먹고 두피 스케일링 두번 정도 받았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그후로는 미용실에서 구입한 아베다 인바티 샴푸랑 컨디셔너 쓰면서 나름 관리하고 있는데 저한텐 잘 맞는 것 같아요. 한방 샴푸류는 100프로, 기타 좋다는 비싼 샴푸 쓰고서도 머리 뒤집어진 적 많았거든요.

  • 6. 00
    '16.2.27 3:30 PM (59.15.xxx.80)

    티트리 샴푸랑 헤드앤 숄더 아이스민트랑 전부 날라갈것같이 시원 하던데요.

  • 7. 피부고민
    '16.2.27 3:37 PM (220.121.xxx.245)

    댓글 감사 드려요. 두피클리닉을 생각 해 봐야 겠어요.

  • 8. 헤드거시기는
    '16.2.27 3:59 PM (58.143.xxx.78)

    근본적으로 별 도움 못 받았어요.
    합성세제는 샴푸후 잘 감았다 생각해도 조금이라도 남아있던데
    형광물질 넣어 실험한거보니 다 감고보니 머리카락에 온통 형광물질들...
    탈모원인이 되어요. 무조건 천연계면활성제 써야죠. 기본중 기본이요.

  • 9. 바램
    '16.2.27 5:38 PM (175.214.xxx.136)

    라우쉬써요

  • 10. 상상
    '16.2.27 7:37 PM (116.33.xxx.87)

    지루성두피면 머리각질도 많지 않나요? 저희딸도 넘 심할땐 두피크리닉 받아요. 한뎔진정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669 공부 못하는 일반고 남아..문과 이과 고민이요. 11 문과이과 2016/06/27 2,648
570668 술술 쉽게 읽히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9 추천 2016/06/27 1,544
570667 복분자나 오미자 청과 액기스 1 2016/06/27 1,122
570666 한국전쟁은 냉전시대 전쟁의 시발점이었다. 1 잊혀진전쟁 2016/06/27 529
570665 요즘 참 희한한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요 21 사람 2016/06/27 8,126
570664 파리바게트 vs 뚜레쥬르 17 Z 2016/06/27 6,874
570663 혼자서 수채화를 배울수 있을까요....? 3 수채화 2016/06/27 1,784
570662 제과자격증 시험보고 왔는데..멘붕..망했어용 ㅜㅜ 6 시험.. 2016/06/27 2,249
570661 아들, 부장검사 폭언에 힘들어했다 4 좋은날오길 2016/06/27 2,704
570660 잘못된 말 이었을까요? 4 2016/06/27 1,044
570659 허리디스크수술 받으신분 있나요 1 졍이80 2016/06/27 713
570658 수학선생님 또는 중고등자녀 두신 어머님들 제 고민 들어주세요.... 3 고민맘 2016/06/27 1,729
570657 돈과 인기 중 고르라면? 8 . 2016/06/27 1,538
570656 연행되신 유가족 아버님, 어머님 방금 석방되셨다는 소식입니다! 8 bluebe.. 2016/06/27 877
570655 노안인거 같아 고민.. 4 ... 2016/06/27 1,579
570654 2012년 옷을 백화점에서 판매!! 11 예뚱 2016/06/27 4,470
570653 영재고 졸업후 재수해서 의대 가는거.. 어려울까요? 16 망고 2016/06/27 7,032
570652 만삭배가 앞으로만 나왔는 괜찮나요? 8 ... 2016/06/27 1,320
570651 고3아이...사춘기인가봅니다.힘드네여 9 들들맘 2016/06/27 3,125
570650 폭력인가 아닌가 4 gggg 2016/06/27 858
570649 우먼스타이레놀 이요 2 오후의햇살 2016/06/27 1,186
570648 더민주 당원 확인은 어디서 하나요? 1 ... 2016/06/27 1,245
570647 지방대 나오면 교사되는데 더 유리한점이 있나요? 7 취업 2016/06/27 2,157
570646 고급? 옻칠된 나무숟갈 쓰시는 분 2 ㅇㅇ 2016/06/27 996
570645 요즘 만들어 두면 좋은 피클이나 장아찌 뭐가 있나요 5 ... 2016/06/27 1,306